오늘의 말씀
행동이
요란스럽지 않고
항상
고요하고 품격있는
날 입니다.❤
항상 참회하는 마음으로
살아야하니,
참회하는 마음은
덕망중에서도
가장 으뜸이 되기 때문이다.
참회하는 마음은
마치 쇠갈고리와 같아서
능히 인간의 잘못된 마음을
억제한다.
그러므로
언제나 참회하는 마음을
가져야할 것이다.
(불유교경)
나무아미타불 생활속불교 ()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단 일분 동안이라도 불평의 마음으로 지나지 마라.
불평의 마음을 일으키는 도가 거듭되면
용모는 불평화하여 부은 얼굴의 표정이
습관화 됨에 따라 보기 싫은 주름살이 얼굴에 새겨진다.
육체는 주체가 아니고 당신에게 소유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불안, 질투, 증오, 원한, 저주 등은 인간의 마음을 얼룩지게 한다.
따라서, 용모는 얼룩이져, 그 사람은 이내 보기 싫은 모습으로 변한다.
불쾌한 일이 언제까지나 자기 마음을 붙잡아 두어서는 안된다.
자기 마음에 자극을 주는 감정을 항상 경계하고,
그와 같은 김정을 일으킨 원인이 되는 일들을
마음속에서 부터 버리는 것이 좋다.
너무나 생각함으로 자잘한 일까지 튀어
나오게 되는데, 그것들을 마음에서부터 떠나게 하여야 한다.
모든 악과 자잘한 마음의 피로를 날려 버리자.
슬픈일이 생겼어도 그것을 마음에서부터 떠나게 하자.
끈덕지게 연이어 생각하고 있으면, 그와 같은 슬픔은
자신을 떠나지 않는다. 계속 생각만하면 하나의 슬픔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마음속에서 발효되어 몇십배까지 부풀어 오르곤 한다.
슬픔은, 그 사건이 일어난 그날로 족하다는 말을 기억하자.
또한 내일에는 내일의 태양이 뜬다는 것, 내일의 바람이 분다는 것을...
🎸Nancy sinatra &Lee Hazlewood ~ Summer Wine ( 썸머 와인 )
리 헤이즐우드(Lee Hazlewood)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입니다.
미 연예계의 대부 프랭크 시나트라는 자신의 딸인 낸시 시나트라(Nancy Sinatra)가 연예인으로서 성공하기를 바랐기에 그에게 곡을 부탁했고,
그는 1966년 'These Boots Are Made for Walkin''이란 곡을 만들어 낸시의 성공을 돕습니다.
리는 이후로도 곡을 만들어 두 부녀의 인기에 힘을 더하는데요,
이미 다른 가수와 발표를 한 바 있던 'Summer Wine'을 낸시와 다시 녹음을 했고, 리메이크된 곡은 빌보드 핫100 49위까지 올랐으며, 호주에서는 14위에 랭크되었습니다.
노래의 내용을 보면,
서부의 카우보이 스타일의 컨트리 가수가 멋진 은장식이 달린 부츠를 신고서 길거리 버스킹을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어여쁜 아가씨가 술 한잔 하자고 꼬셔서 갔는데,
주는 대로 와인을 마시다가 잠깐 잠이 들고, 아차 싶어 일어났더니 여자는 계속 같은 말만 되풀이 하며 안심시키고 술을 주더라 이거죠.
결국 곤한 잠에 빠져 다시 일어났더니 자신의 은장식 부츠와 돈은 온데간데 없어졌더라...
근데 없어진 부트와 돈은 그만두고...
참 술맛 좋더라... 요런... 주태백이 가수의 노래였습니다. 알고 보니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성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