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09년형 초소형의 미니 PC와 슬림형 데스크톱 2종등 총 3종의 데스크톱 신제품을 출시한다.
미니PC '삼성 매직스테이션 DM-X100'은 5.6cm(너비)×30.1cm(깊이)×27.34cm(높이)의 백과사전 한 권 정도의 크기로 자유롭고 세련되게 인테리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초소형임에도 인텔 45nm Core2 Duo 프로세서와엔비디아 9시리즈 지포스 그래픽 등 최신 사양을 모두 갖췄다.
특히 기본사양으로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를 제공해 사용 편의성을크게 강화했으며, HDMI 단자를 지원해 거실 HD TV의 Full HD 화면으로게임이나 동영상 등을 즐길 수 있다.
슬림형 PC'삼성 매직스테이션 DM-R100'과 'DN-Z100'은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특징으로, 최신 인텔 G43 칩셋을 적용해성능과 안정성을 극대화했으며, 디지털 영상 출력을 위한 DVI 그래픽 포트를기본 적용해 보다 생생하고 깨끗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광택 느낌의 블랙 하이그로시 컬러에 공간절약형 슬림 디자인을 적용해 책상 위 인테리어에도 손색이 없다. 디지털카메라 등USB를 채용한 주변기기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전면부에 위치한 3개의 USB 포트를 포함해 총 9개의 USB 포트를 탑재했으며,20종의 메모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리더기가 장착돼 있다.
'매직스테이션 DM-X100'은 110~120만 원대, '매직스테이션 DM-R100'은100~110만 원대, '매직스테이션 DN-Z100'은 80~90만 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