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앞에 실개천이 휘돌아
한강으로 흐르고
멀리 관악산이 시야에 들어오고
뒤에 야산 학교 사찰이 있는
공기좋고 물말고 쾌적하고
전망좋고 배산인수 정남향 에너지 절약형 웰빙마감 명당자리
옆에 대학병원 대형백화점 공원이있는 서울서도
가장 공기 맑은 접근성 역세권
이사온지도 7개월이 지나간다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이넘의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처움 섹소폰을 구입할 때는
정년퇴임 전 문화비를 받아가지고
퇴임후 문화생활을 하기위하여
셋소폰 독일제 시집 등산복 캐논 디지탈카메라40d
삼성올림포스 3ㅐ
키타 전자피아노를 구입해놓고
아파트에서 부는데 삑소리도 안난다
그레서 복부에 힘을 주고 부는데
아래충 조폭 같이 문신한 아저씨가 올라와
도끼눈을 뜨면서 우리 딸이 고3 인데
낙방먹으면 책임져라 얼마나 무섭던지 밤에 잠을 못자겠다
그러하야
창농섹소폰을 만들고 잊다
서원동 도림천고 시장사이
상가주택에서 부는데
군의원 할머니가 식구들이
밤에 잠을 못자겠으니
집을 배라하기에 이곳으로
이사를 와서 화장실하나를 방음을
해놓고 부는데 배수관을통해서 윗충을
소리가 직방을 올라가는 것 같아 또 이사가라하면
이사 한 번가는데 100마넌 거금이 깨진다
2년사이 30만넌 올라 130마넌이다
첫댓글 섹소폰 때문에 이사비용도 만만치 않네요.
뭐든 쉬운건 없나봐요.
하지만 그 열정만큼은 대단하십니다.
뿅샘님 행복한 주말되세요^^*
오빵은
이사를 살아 생전에 24번이요
반은 운명적이고 반은 좋은 곳
살기좋은 곳 거주와 투자를 목적으로 다니다
보니 집보는 안목이 떳다방이요
근디 섹소폰은 왕초보요
월매가 좋아하는 곡이 무엇인지 갈켜 주시면 만번을 연습하야
악보 보지않고 남원으로가서 연주하겠소
미소짓는 주말 ^^*되세요
여기 파주 ...
임진강을 앞에 두면 섹스폰 소리가
감미 로울 듯 한데 ~~ 서울에서는 소음 공해 ~~하지만 구경꾼이 없을테니 ~~
이사 더 다니셔야 하겠습니다..ㅎ
이사 한 번가는데 던많이깨지고 다리가 불상해지고 5키로는 빠자지고
살찐 사람은 부동산하면 몸짱이 되지요
그림 그리고 섹소폰 불기위해서 강화에 농가주택 소나무 황토흙 재래식 아궁이
구입해놓고 1년도 못살고 외롭고 심심하고 쓸쓸해서 비어놓고 이곳에온지 20년 전애 심어놓은 나무들이 고목이됐소
파주 임진강에서 낚시하면 손맛 좁볼수있나요 장마가 끄나면 수로에 월쩍이 바글바글 할것같은데 무한천님 낚시 좋아하시면 함 같이 갑시다
장마가 끝나면 강화 수로에 잉어 참붕어 망둥어까지 올라오는데 함 낚시 오세요 커피는 쎌프요 망둥이잡아 매운탕에 이술이 끝내주지요
그렇지요 .. 외롭고 쓸쓸 하다는거 견디기 어려운 일입니다.
뿅샘님
그림에 대한 설명 부탁해도 될까요? ..
유화 캔버스아사
10호
제목 붉은장미
장미의 곷말 그대를 정렬적으로 사랑해
2011년작
작가명 뿅샘
미완성작
한소녀님 미소 짓는날 되세요 ㅎ
아니 아직도 집에서 마음 졸이며 부세요? 우리집 서방님은 음악학원 연습실에서 한달에 5만원에 365일 마음대로 분다니까요.. 그리고 안산 유원지에서 부는데 인근에 집이 없어 걱정할 필요가없데요~ 그런곳을 찾아 보세요~~^*^
아침 6시 기상 뒷산에 오르면 도네에서 기르다 방생한 토키 새들이 오빵를 방기고
약수물에 맑은 공기 산전체가 헬스장 같이 운동기구를 만들어 놓고 하모니까 피리 섹소폰 악기하는 사람들이 많고
아짐씨들이 썩은 미소를 날리고 얽어맬 규칙이나 가이드라인 같은 같은 것은 없고 학원에서 불면 도래미파 롱톤 스케일 연습만 시키면서 왕초보취급에 술자리만 원장이 만들고 도림천에가면 많은 사람을 만나 섹스폰에 대한 이론 실기 레슨지도 친절하게 갈켜주고 글감은 찾을 수 있어 좋아요 모르는 것이 있으면 인터넷강의를 듣지요 학원좁은공간은 새장에가친 것같은 느낌이라 교회 연습실에서 부는데 거기도 6마넌에 가요불면 싫어하고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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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빠라고 하세요 젊은 오빠
이사고수
이제 이사 안하셔도 되지요? 이사 참 많이도 다니셨네요... 이사 다니는거 정말 삻어서 안합니다.
귀농을 계획중이요 화성에 밭을 구입했소 농사는 아무나 짓나요 ㅎ
농사는요님 지도조언 부탁드립니다 ㅋ
화성땅에 부는 돈바람을 어찌 아시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