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며칠 되지 않았는데 이곳에 들러 보니
이화화로 추천하는 분들이 많아 오늘 다녀왔습니다.
근데 이정도가 그렇게 칭찬 받을 만한 서비스와 맛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제가 인천 연수동에서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곳(수원 영통) 분위기에 익숙치 않아서 인지
글쎄요... 그냥 동네에 있는 음식수준 인데요..
18:00 못미쳐 도착했던 이화화로는
한테이블만 손님 있더군요.
그후 세팀 정도가 왔었는데
이렇다할 서비스 받은 것 없습니다.
특히 갈매기살은 성남 여수동 갈매기살이
훨~씬 맛있습니다. 양도 맛고 가격도 1-2천원 저렴하고요.
그리고 고추장 삼겹살...
고기가 조금 부드럽긴 하더군요.
그렇지만 그렇게 특색있지 않았어요.
밑반찬 수준도 그렇고,...
제가 있던 인천 연수동 단골집은
문학경기장 앞쪽에 있었던 "청풍"이란
돼지갈비 집입니다.
이곳 반찬 나오는 것만 어느 일식집 스키다시 수준이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마직막에 매실은 물론이고 나올때 사탕과 커피도 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7-8천원 수준 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화화로에서 고기 먹으면서
청풍이 더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서초골뒤라 해서 찾기 힙들었습니다.
서초골이 두.세블럭 뒤로 이사했거든요..
동수원세무서 강릉집 뒤쪽 골목에 있습니다.
저는 이집을 추천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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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화화로 다녀왔어요.
케이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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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15 18:5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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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그리고 막국수 시켜 먹었는데 냉면 같은.. 국물 없는 그런 막국수 였습니다.. 별로 입니다. 항상 시원한 얼음에 시원한 맛과 막국수도 쫄낏할 수 있구나 생각했는데 여긴 맛이 별로 였어요..
그럼 비추천업소에 올리시지..
네.. 그렇지만 비추천 할 만한 집도 아니기에 여기에 올렸습니다. (맛이나 서비스가 추천이나 비추천할 만한 곳이 아니기에) 다녀 오실 분 참조 하시라구요.
저도 이화화로 별로..ㅋ 서비스 엉망진창! 거기 오픈하고 얼마 안있어서 함 가봤는데 어찌나 먹으면서 짜증나던지. 먹다말고 나왔던 기억이..;;
저도 동감입니다.........추천할만도 아니고 비추천할 곳도 아닌거 같아요.......그냥 보통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