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의 창원 홈 데뷔전으로 엄청난 관심을 모은 경기를 반영하듯 이날 창원실내체육관은 입석까지 발행할 정도로 팬들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기사를 보니 경기 시작 두 시간 전에 표를 구하려는 행렬이 이어졌고 주차장에 차를 댈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네요. 이날 5300석을 보유한 창원실내체육관에 무려 6085명이 입장했다고합니다. 올 시즌 창원 최다관중이자 두 번째 매진이라고 합니다. 성탄절 동부전에 기록한 6079명보다 많은 팬들이 왔네요. 그만큼 '돌아온 조선의 슈터' 조성민의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조성민이 잘하는 2:2플레이를 막으려 하면 외곽에서 3점포를 쏘아대고 참 수비하기 난감하겠더군요. 조성민은 KGC 양희종의 전담마크를 받으면서 19득점 6어시스트를 올려 펄펄 날았네요. 조성민을 트레이드로 영입한 창원 LG! 홈경기는 팬들로 가득차고 조성민 합류후 신바람 2연승에 긍정적인 팀 기세까지 대단합니다. 창원 LG팬분들은 남은 시즌이 정말 흥미롭겠군요.
첫댓글 참 케텝팬으로 조성민선수 맘껏 뛰는거 같아서 보기좋네요
계속 맘껏 뛰면서 우승도 해봤으면하네요 ~
케티구단에서는 아주 배아파하고 있지않을까요
KT구단 생각이 있을테니까요;;;ㅎ
생각이 없으니 그런 샹각 안할듯요
진짜 날아다니네요 ㅋㅋㅋㅋ
슛팅가드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네요
조선의 슈터 맞네요~
오랫만에 조성민다운모습~ㅎ
오 잘 봤습니다. 참 조성민 선수 멋지네요~ㅎ
네 ㅎ 감사합니다 ㅎ 멋지죠 ㅎㅎ
BQ 가 너무 좋으다
맞는말씀!!ㅎ
보기좋습니다정말
네 저도요 ^^
저 동료를 살려주는 패싱센스는 정말 최고네요 오히려 1번 보는 느낌이랄까 어제 김시래 커리 빙의 3점 은 정말......
엘지는 가드진의 볼흐름이 달라졌어요 ㅎ
대한민국 1옵션입니다.
LG에서 활짝 웃는 모습 보기 좋네요
저도요 활짝웃는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