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의료기관의 수는 ? 2004년 말을 기준으로 총 의료기관의 수는 47,140개소이다. 이중 의원이 차 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다. 종합전문요양기관이 42개소, 종합병원 241개소, 병원 857개소, 요양병원 113개소, 의원 24,301개소, 치과병원 108개소, 치과 의원 12,083개소, 한방병원 152개소, 한의원 8,699개소, 조산원 63개소이다. 보건기관 3,416개소, 약국 19,838개소를 합한 전체 요양기관의 수는 70,394 개소이다.
년간 몇 군데가 개원하나?
2004년 한해동안 종합전문요양기관과 종합병원은 한곳도 늘지 않았다. 병 원 54개소, 요양병원 14개소, 의원 742개소, 치과병원 5개소, 의원 527개소, 한의원 477개소, 병원 4개소가 증가하였다. 최근 5년간 10,153개소의 의료기 관이 증가하여 년 평균 2,031개소씩 증가하였다. 의약분업때 급격한 증가를 보인 의원 최근 2년간 개원수가 급격하게 감소하였다.(2001년 2,149개소, 2002년 2,464개소, 2003년 799개소, 2004년 742개소) 약국은 2004년 한해 576곳이 개국하였다.
증가폭이 큰 의료기관은?
의료기관 종별로 분류하여 증가율을 보면 병원이 1999년도 626개소에서 2004년도 970개소로 55%나 급증하였다. 그 다음은 한의원으로 6,845개소에 서 9,176개소로 34.1%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증가한 344개소의 병원중 요양병원이 113개소로 증가폭이 컸다. 최근 요양병원의 증가는 정부의 정책 적 지원과 의료수요에 의한 것이다. 병원의 대형화, 전문화 추세로 특화된 병원의 증가율이 예상된다.
개원을 가장 많이 하는 지역은?
지난 5년사이의 인구 증가에 비해 의료기관수 증가폭이 훨씬 커 인구 1만명 당 1999년 7.9개소에서 2004년 9.8개소로 23.6% 증가하였다. 2004년말 기준 으로 21,831개소(46.3%)가 서울과 수도권(경기도)에 집중되어 있어 도시 편 중현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5년전과 비교하면 경기도 2,961개소, 서울 2,512개소, 부산 625개소 등의 순으로 중가하였다. 택지개발등 수도권 개발 에 따라 의원은 지속적으로 중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구수 대비 의료기관이 가장 적은 곳은?
2004년도 현재 의료기관 1개소당 지역인구수(적을수록 의료기관이 많음을 의미)는 서울이 가장 적은 787명이고 그 다음이 대전 885명, 부산 942명 순 이며, 반면에 전남 1,367명으로 의료기관수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경우 전체 시․도중에서 인구수가 가장 급격하게 증가한 지 역 (8,519천명 → 10,077천명)으로 의료기관수의 증가폭도 가장 크지만, 1개 의 료기관당 지역인구수로 보면 16개 시․도중 8번째로서 인구규모에 비 해서 는 아직 의료기관수 규모가 중간정도로 아직 개원준비를 하는 의사들이 기 회의 땅일 수도 있다.
가장 많은 전문표시 진료과는?
2004년말 현재 전체 의원은 총 24,301개소이다. 이중 전문의가 개설한 의원 은 21,756개소이며, 일반의가 개원한 의원은 1,906개소 기타 법인 개설한 의 원은 639개소이다. 전문의가 개설한 의원중 전문과목을 표시한 의원이 17,937개소이며 표시하지 않는 의원이 17.6%인 3,819개소이다. 전문과목을 표시한 의원중 내과의원이 3,358개소로 가장 많고 다음은 소아과 2,219개 소, 산부인과 1,913개소, 이비인후과 1,659개소 순으로 많다. 방사선종양학 과, 응급의학과, 산업의학과, 예방의학과를 표시한 의원은 한곳도 없다.
개원하기 어려운 과와 개원이 잘되는 과?
전년에 비해 진료과목 표방이 줄어든 진료과는 소아과로 2003년 2,245개소 에서 2004년 2,219개소로 26개소가 줄었다. 신경외과는 11개소, 산부인과는 5개소가 감소하였고 외과는 1,073개소로 증감이 없었다. 반면에 정형외과 111개소, 이비인후과 73개소, 안과 63개소, 피부과 50개소가 2003년에 비해 증가하였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한 진료과는 진단방사 선과, 산부인과, 진단검사의학과였다. 증가수가 큰 전문과를 비율로 보면 (2002년→2003년/50개이상 진료과 대상) 마취통증의학과가 27%(387→491) 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정형외과 15%(1,405→1,609), 안과 14%(953→ 1,086), 재활의학과 14%(208→238)순이다.
어느 전문의가 진료과목 표시를 하지 않나?
전문의가 개설자이면서도 전문과목을 표시하지 않은 의원은 총 3,819개소였 으며, 그중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1,280명으로 가장 많이 표기하지 않았 으며 그 다음이 외과로서 956명이다. 흉부외과 243개소, 마취통증의학과 203 개소, 산부인과 176개소 순이다.
면허취득한 당해 개원한 의사는?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면허증을 취득한자가 당해 개원하는 경우는 당해 면 허취득 의사 3,760명중 22명(0.6%), 치과의사 898명중 71명(7.9%), 한의사 853명중 227명(26.6%)이었다. 한의사의 개설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들이 개 원이후 당해 폐업한 비율은 7~9%였다.
의사를 포함한 의료종사 인력의 면허 등록 현황은? (총 면허등록현황 /괄호 안은 2004년 합격자수) 2003년말 보건복지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의료기관 종사인력의 수는 총 300,741명으로 나타났다. 이와 별개로 의료인력의 면허등록현황(면허발급번 호수)을 보면 의사 85,008명(3,760명)====>의대정원 500명 축소효과는 5년후에 나타남, 치과의사 21,332명(898명), 한의사 15,333명(853명), 조산사 9,062명(65명), 간호사 203,314명(10,831명), 약사 5,5737명(1,610명), 한약사 648명(119명), 임상병리사 35,594명(1,522명), 방 사선사 20,933명(1,334명), 물리치료사 23,363명(1,946명), 작업치료사 1,145 명(316명), 치과기공사 1,9,274명(1,164명), 치과위생사 26,677명(2,340명), 의무기록사 10,184명(881명), 안경사 25,069명(1,070명), 영양사 97,307명 (4,4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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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이야 그럴수도 있지....그런데 대학병원은 전국에 고작수십개야......전체 20000여개 중에서....그러니 대략 병원: 약국 ====1:1정도가 맞다고 본다. 또한 여기서 한건물에 병원여러개와 약국하나...라고 애들이 주장할때의 병원은 3차병원이 아니니까 더욱 그렇지..
첫댓글 1차,2차,3차병원 다합쳐서 약 25000개 : 약국수 20000개.... 약 5:4===>따라서 병원여러개에 약국1개의 조합은 상당히 드문 경우다. 대부분 병원 1개당 약국1개다..
대형병원 한개에 약국 3~4개가 빌붙어있는것도 감안해야지
대학병원은 고사하고 종합병원이 고작 240개....전체병원수 : 전체약국수= 5:4니까....여기서 한건물에 병원 여러개에 약국 하나라고 주장하는데.....이때의 병원은 의원을 말하는거니,. 더더욱 병원;약국 =1:1이다... 따라서 약국1개와 여러개의 병원 조합은 드물수밖에없다.
닥치고 부법부법~ 약국수 병원수 상관없다~ 부법부법
약국은 병원 없는 곳에도 있지 않냐?
드물지 않냐? 보통은 병원의 처방전을 받아 조제하는데, 근처에 병원 없으면 조제료를 못벌잖아.. 대부분 병원,약국은 붙어있어....처방전도 받고, 바로 약을 타게끔, 가능하면 서로 가까이에 있어.
내가 우리 지역 대충보니깐 평균적으로 약국 3개당 하나는 병원 2개끼고 딴약국은 1:1이고 나머지 하나는 못끼고... 대충 그렇던데... 뭐 대학병원에는 10개 넘게 붙어있드만...ㅡ.ㅡ
대학병원이야 그럴수도 있지....그런데 대학병원은 전국에 고작수십개야......전체 20000여개 중에서....그러니 대략 병원: 약국 ====1:1정도가 맞다고 본다. 또한 여기서 한건물에 병원여러개와 약국하나...라고 애들이 주장할때의 병원은 3차병원이 아니니까 더욱 그렇지..
암튼 의원하고 약국하고 1:1로 붙어있으면 약국수입이 의원 절반도 안되는건 사실...
(1차병원+2치+3차병원 모두합친)전체 병원수: 전체 약국수= 5:4인데(25000:20000)...이정도면 크게 잡아 병원수:약국수=1:1로 봐도 큰무리는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