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초여름 인테리어 소품 28
파란 바다를 닮은 블루 컬러의 투명한 그릇, 동남아 지역의 등나무로 만든 멋스러운 바구니, 잠수부 모양의 알람시계… 공간 전체를 여름 분위기로 꾸미기 번거롭다면 에디터가 선택한 인테리어 소품을 눈여겨보자. 주변 소품을 몇 점 바꾸는 것만으로도 시원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투명한 블루 컬러의 아크릴로 만들어진 액자. 좋아하는 엽서를 꽂아 책상 앞에 두면 시원스럽다. 중간 크기 3만2천원, Zu 디자인.
우둘투둘한 질감이 독특한 마우스 패드와 손 안에 쏙 들어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마우스. 마우스 패드 5천5백원, 마우스 4만7천원, fframe.
심플한 라인이 시크한 호리병 모양의 꽃병. 꽃 한 송이만 꽂아두어도 예쁘다. 1만6천원, 전망좋은방.
열대 지방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매그놀리아를 형상화한 양초. 커다란 유리볼에 물을 채워넣고 양초를 띄우면 한결 분위기 있다. 양초 큰 것은 4만8천원, 작은 것은 2개 세트 7천8백원, 전망좋은방.
스카이 블루 컬러가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된 공기. 4천9백원, 한샘.
은은한 블루 컬러가 도는 질그릇이 세련되면서도 멋스럽다. 볼 2만3천원, 소 접시 1만6천원, 중간 접시 3만2천원, 전망좋은방.
한가로운 오후 티타임을 위한 투명하고 깨끗한 홍차 주전자와 잔 세트. 3만6천8백원, 한샘.
샐러드 주걱 2개와 함께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샐러드볼. 화이트 원목 받침대가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3만2천원, 까사미아.
사람 모양의 디자인이 깜찍한 탁상용 시계와 어떤 장소에서도 잘 어울리는 원형 메탈 시계. 사람 모양 시계 2만8천원, 원형 시계 3만2천원, Zu 디자인.
테두리가 고무로 되어 있어 긁힘이 적은 시계. 유리나 냉장고에 쉽게 붙일 수 있다. 2만5천원, fframe.
저금통 기능이 첨가되어 있는 잠수부 모양의 알람시계. 3만8천원, Zu 디자인.
문어가 시계를 물고 있는 듯 보이는 재미있는 디지인의 알람시계, 3만8천원, Zu 디자인.
접시, 볼, 컵, 식기류가 각각 4개씩 들어 있는 블루 컬러의 아크릴 피크닉 세트. 9천 8백원, 까사미아.
캔디나 초콜릿, 각설탕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멀티 캔디 저장 용기. 1만9천9백원, 한샘.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투명 유리 볼과 접시. 볼, 접시 둘다 1만1천원, 전망좋은방.
블루 도트 문양이 발랄한 느낌을 주는 에스프레소 잔. 1만5천원, 전망좋은방.
내추럴한 분위기를 가득 담고 있어 시각적인 청량감을 주는 라탄 체어. 방석 쿠션이 있어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하다. 19만원, 까사미아.
와인을 꽂아두기에 좋은 바구니. 손잡이가 달려 있어 실용적이다. 2만2천원, 까사미아.
투명한 유리잔 밑에 놓으면 시원스러운 느낌을 주는 라탄 컵 받침 세트. 컵 받침 보관함과 컵받침 10개가 3만8천원, 한샘.
자질구레한 소품을 정리해두기 좋은 원통형 라탄 바구니. 작은 것 1만8천원, 중간 것 2만4천원, 큰 것 3만원, 전망좋은방.
유선형의 디자인이 감각적인 미니 선풍기.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 적당한 사이즈. 36만원, fframe.
패브릭을 잘게 잘라 스펀지 모양으로 디자인한 스탠드. 패브릭 사이로 투과되는 불빛이 이채롭다. 20만원, fframe.
문이 열려 있도록 도와주는 토끼 모양의 도어 스토퍼(doorstopper). 문틈에 끼워두기만 하면 된다. 2만2천원, 한샘.
톡 튀어나온 눈과 길게 뻗은 꼬리가 꼭 쥐 모양을 닮은 귀여운 마우스. 3만8천원, Zu 디자인.
부엌 한켠에 걸어 놓을 수 있는 나뭇잎 모양의 냄비 받침대. 1만9천8백원, 전망좋은방.
제품 / 한샘 인테리어(논현점, 542-8558)·전망좋은 방(논현점,541-5391)·까사미아(잠실점, 423-5550)· fframe(3442-7247)·Zu 디자인(540-4580) 진행 / 서상인 기자 사진 /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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