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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천국
 
 
 
카페 게시글
‥ 추천&문화게시판(열람) 스크랩 ┃책/음악/영화┃ 순수한 사랑을 꿈꾸며....("네멋대로 해라"를 또다시 보고 나서...ㅎㅎㅎ)
법돌이 추천 0 조회 415 11.01.29 08:3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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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1.29 08:44

    첫댓글 법돌이가 처음으로 추천게시판에 추천하고자 글을 남겨보는 것은...
    바로 2002년 방영된 "네멋대로 해라"입니다....
    비록 어느새 9년이나 된 매우 고전 드라마이기에...
    중고딩들은 물론 10학번세대 분들은 모르는 분들도 많겟지만..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드라마팬클럽 드라마폐인열풍을 몰고 왔던 드라마랍니다..


    위 글은 제가 2010년경 4월경에 훌리건천국의 아싸솔로게시판에 올렸던 게시물을..
    새벽에 문득 생각나 9개월만에 네멋대로 해라를 꺼내보고
    예전의 기억과 추억을 다시한번 느껴보며
    이렇게 추천평가게시판에 옮겨봅니다...

  • 작성자 11.01.29 08:41

    아직까지 못보신분..
    보신분들 중에도..
    다시 한번 마음이 짠하게 따뜻해짐을 느끼고 싶은분은..
    뜨거운 눈물로 눈가를 적셔보고 싶은 분..
    지난날의 순수한 추억과 마음씨를 되새겨보고싶은분...


    주저말고 네멋대로 해라를 다운받아 보시길....
    분명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 11.01.29 11:32

    살면서 드라마 본 적 한번도 없는데....
    이거 몇 편자리야?

  • 작성자 11.01.29 20:40

    너의 인생에서 첫 드라마를 이것으로 한다면~~~진짜 100배 더더 감동이 밀려오고 나한테 고마워할듯!!>_<ㅎㅎ
    통령이 너의 글 리플 등등을 생각해보면...너도 좀 감성이나 스탈이 나랑 비슷한 면이 많아서..
    너도 분명 요거 보고 좋아할 듯!!!!
    워낙 매니아가 많은 드라마라..공유 사이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까~~
    옆에 라면이랑 과자랑 아이스크림 좀 구비해놓고 하루 날잡고 봐보삼!!!ㅎㅎㅎ

  • 11.01.29 15:07

    이거 20편짜리 2002년도에 했던 월화드라마였다. 이 드라마는 내가 봤던 드라마 중 유일하게 악역없는 드라마인 듯.

  • 작성자 11.01.29 21:10

    마져.......
    4명의 주인공 중에 질투와 시기때문에 가끔 미운짓 하는 배역은 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결국 4명다 본래 마음씨인 천사의 마음을 보여준다는...

    굳이 악역을 뽑자면..
    그 양동근 자꾸 졸졸 쫓아다니면서 전과자라고 괴롭히고 비아냥되는 형사놈..?

    근데 어느날 이나영이 옆에 있을때도 깝쭉되자..
    이나영이 대신 통쾌하게 복수해주는 장면 너무 속시원했음!!
    막 그 이나영 대사 중에

    장갑 좀 빨아끼고 다니지..저게 뭐야...더.럽.게

    아 진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멋져보였음!!! 남자가 보기에도+_+ㅎㅎㅎ

  • 11.01.29 21:03

    난 이 엔딩테마곡이 가장 인상깊어. 마음을 짠하게 하는 뭔가가 있음... 가만생각하니 형사 그놈이 가장 밉상이긴 했군ㅋㅋ 그 놈 결국 어케되더라?

  • 작성자 11.01.29 21:15

    나도 이노래를 드라마에서 알게 된 이후로 거진 10년째 잊지 못하고 있어!!
    이 노래랑 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라고 jk김동욱이 부른거.......
    요 두개가 진리였지!!ㅎㅎㅎ


    형사 그놈이 유일한 악역..?ㅎㅎㅎ
    고복수가 드라마 맨 첨에 감방가게 된것도 이놈이 증거조작해서 그렇게 된거자나...
    근데 마냥 그 형사만 비난할 수 없는게..
    이 형사 손가락 하나가 없게 된 이유가...고복수 때문이였거덩;;;
    그래서 그때부터 그렇게 복수한테 한맺힌채로 졸졸 쫓아다니며 건수 잡을꺼 없나 그렇게 하게 된거더라구...ㅎㅎㅎ


    마지막회까지 봐두..
    둘이 따로 화해를 한다는지 그런 장면은 없고..
    둘은 그냥 그대로 마무리!!

  • 11.01.29 21:39

    역시 이 드라마는 묻힐듯해도 묻혀지지않을 진흙속의 진주 같은 명작 드라마인거 같아ㅋㅋ 특히 요즘의 간간히 나오는 막장이나 재미위주의 싸구려 사랑드라마와는 급이 다르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1.30 18:20

    22222222222연애시대 개명작......근데 경쟁작 스케일이 존나 ㅎㄷㄷ해서 연애시대가 대박을 치지는 못했음...ㅠㅠㅠㅠ손예진 외모 전성기였는데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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