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꿈에서 술을 마시러 갔어요.
허름한 주택가 술집인데 대여섯명 친구들과 갔는데
예쁜 아가씨가 선녀처럼 예쁘고 하늘거리는 옷을 입고 (접대부가 된 선녀)..선녀 희롱죄
그 아가씨 둘이서 큰 새 종이연있죠 대여섯개를 함께 날리는그런 연.
그 연을 한명은 날리며 한 명은 그 연과 함께 춤을 추다가
옆으로 픽 쓰러졌어요(연줄에 걸려 넘어진 듯)
술집을 나오며 친구들은 한명도 보이지 않음
그 옆집에는 노파와 아이와 강아지가 살고 있고
노파는 문을 열어 놓은 채 tv를 보고 있어요.
그 집 툇마루에 걸터앉아 신을 신다가 강아지가 절보고 짖어대네요.
강아지를 손으로 잡았는데 내 손을 물었어요.
강아지를 던지고(애완동물 학대죄) 나왔는데
아이가 나와서 내가 그 아이를 때렸는지 망막이 손상되었다고 하네요(미성년자 폭력)
아마 화장품 조그만거를 던진거 같기도 하고 ㅠ.ㅠ
숨어 있는데 할머니와 아이가 나를 찾으러 다녀요.(공개수배)
그 화장품이 증거인데 그걸 쓰레기소각장에 버렸어요(증거은닉죄)
타고 있는 불이 보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타다만 그것을 분리수거하라면서 다시 줬어요.(분리수거 안한 죄)
다시 절에 숨어 들어 갔어요.-참고 - 불교신자 아님
유명한 스님의 법회가 있는데 그 설교듣는 중 그 이야기를 합니다.
자수할까 더 꽁꽁 숨을까 고민하다 꿈에서 깼어요.휴~~! 살았다.
이 정도 죄목이면 몇년 살까요?
첫댓글 술24번, 예쁜아가씨 4번, 강아지33번, 아이11번, 망막손상23번제외수일까, 화장품38번, 절17번, 설교31번, 마루10번, 노파1번, 큰새42번, 종이연 16번
화장품,39 술집, 19 ,나왔다고 하니 약해질수도,, 님께서 절에서 숨어서, 님 플필 제외일까여,,,
화장품은 제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