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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 조작된 영웅신화 그 진실 | |||||||||
소설과 방송이 조작한 영웅신화, 진실을 감춘 이명박의 행태 | |||||||||
이방주 칼럼니스트, art1440@empal.com | |||||||||
사람들은 이명박 하면 샐러리맨 성공신화를 떠올린다. 그의 실화인 것처럼 등장한 TV소설 드라마 <야망의 세월>은 이명박씨를 일약 스타로 만들었고, 그가 정계 진출과 유력 대통령 후보까지 되게 만드는 바탕이 되었다. 당시 그 드라마를 보았던 많은 사람들은 지금도 이명박에 대한 일종의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 고 정주영 회장은 자신의 회고록에서 "그건 모두가 작가의 장난이었다"며,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드라마에 보면 이명박씨가 소양강 댐이다 뭐다 해서 이명박씨가 다 한 것처럼 나오고, 박대통령앞에 가서 으르렁댄 것처럼 나오는데 사실이 아니다. 소양강 댐 만들 때 이명박씨는 간부도 아니었고 참여도 하지 않았다." "현대건설이 65년에 태국 에서 고속도로를 건설할 때, 칼을 든 폭도들이 난입해서 금고를 열라고 요구했으나, 이명박씨 혼자 끝까지 목숨 걸고 금고를 지킨 무용담도 나오는데,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 이명박씨는 사실 금고를 지킨 많은 사람 중의 한명일 뿐이었다." "현대건설이 생긴 지 40년이 넘는데 현대건설 초반기 공사에 이명박이 주역을 담당했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이명박이 사장 이상의 위치에 있었던 것은 한 10년쯤이나 될까말까이다." "드라마 상으로는 조선소 건설이나 자동차 등등 다 그 이명박이 한 것처럼 나오고, 그 때 서류도 만져보지 못한 사람이 자기가 다 한 걸로 나오고, 중동건설도 참가할 자격도 못 되었던 이명박이 다 한 것처럼 나오니, 사내에 보이지 않는 위화감이 많이 생기게 되었고, 회사 내에서 분위기가 아주 어색했다." "그런 저런 이유로 해서 이명박이 떠날 분위기를 자초한 게 되었다" 등등의 증언에서 알 수 있듯이, 드라마는 허구의 사실을 실화인 것처럼 완전 조작한 가공의 영웅을 만들어 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공된 소설의 영웅신화 이미지를 톡톡히 보며 정계진출과 출세가도를 달려온 이명박씨가, 자신의 책에서건 어디에서건, "그 프로는 사실이 아닌 허구다." 라고 솔직히 밝혔다는 말은 들리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을 더 미화시키고 영웅화 시키는 실상과 거짓 자서전의 내용들만 드러나고 있을 뿐이다. 그 허구의 드라마가 만든 "환상적 영웅신화"의 이미지가 대통령이 되는 데 필요했기 때문일까? 그 영웅신화 프로에 보면, 고위층 인사가 이명박(유인촌)에게 협박을 한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있을것 같나?" 거기에서 이명박(유인촌)은,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을 지금 보고 계십니다. 한번 털어 보시지요" 하면서 협박에 굴복하지 않는 용기있고 의연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참으로 멋지고 가슴이 후련하게 뚫리는, 영웅적인 언행이다. 그런데...그게 현실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소설에서 빠져나온 현실은 그런 떳떳한 모습이거나, 적어도 보통 사람 정도의 도덕성이 아니라, 이미 밝혀진 죄상들 만으로도 현역 최악의 온갖 부패타락 경력과 혐의들로 뒤엉켜 있으며, 또한 그의 뻔뻔한 대국민 거짓말들도 계속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만약 소설이 아닌 실화에서 실제 발생한 사건들을 있는 대로 보여준다면 어찌 될까? 즉, 이명박씨가 자신의 범법행위를 감추기 위해, 증인 매수 도피에, 위증교사에, 허위자백서에, 거짓말 기자회견을 했다가 들통나고, 자기의 죄를 반성하기는 커녕, 자신을 만들어준 당의 선거자금 폭로 위협을 하며 물귀신작전으로 버티고, 편법으로 1만원대의 의료보험료를 내고, 현대건설을 부실화 시키고, 부동산 투기에, 공직까지 이용하여 자기와 자기 배를 채우고, 부동산 투기와 명의신탁을 계속 잡아떼다가 들통나고, 자기 회사 차렸다가 사기당해 말아먹고(주가조작 사기의 공범이라는 혐의가 있으나 아니라 치고),TV토론에서마저 국민에게 뻔뻔한 거짓말을 했다가 들통나고, 서울시장 재직시 부채 줄였다고 거짓말했다가 들통나고, 30년 은인 정주영을 배신하여 가슴에 못을 박고, 툭하면 실언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위장전입 부인하다가 들통나고, 경제대통령을 논하면서 서울시 경제실적을 전국 꼴찌로 만들고, 교통사고 운전자를 바꿔쳤다 들통나는 등의 현실적 모습을 보여준다면...아마 소설로써의 가치조차 없을 것이다. 그래서 소설은 소설일 뿐이라 하는것일까? 물론 가공된 소설 속의 영웅신화라 할지라도, 그러한 영웅적인 모습들이, 오늘 같은 영웅 부재의 사회에서,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많은 사람의 본보기로 삼을 만한 무언가 모델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소설이 실존 인물의 본모습을 왜곡시켜, 국민의 착각을 유발시키고, 그러한 "조작된 영웅이미지"를 바탕으로 지도자로까지 선정된다면 이는 문제다. 왜냐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은 가상현실 세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여권이 장악한 공중파의 현실을 고려할 때,TV 소설의 가공된 영웅이미지는 결국 공중파를 통해 진실이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그 진실이 밝혀지는 시기는 한나라당 경선이 끝난 후의 본선이 될 것이다. 그런데 그때 가서 진실이 밝혀지더라도, 이 나라의 미래가 나락으로 빠지는 것은 마찬가지다. 따라서 국가 중대사가 걸린 상황에서, 그 가공된 영웅신화의 소설과 현실은 미리 구분 되어 알려져야 하고, 이명박씨에게 책임의식이 있다면, 조작된 진실은 당사자인 이명박씨 스스로가 솔직히 밝혀야 하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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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 |||||||||
2007-07-27 오전 9:52:37 www.NewsTown.co.kr |
첫댓글 가슴이 시원합니다~~~ 펑~ 뚫리는 것 같습니다~~~ 땅박이, 폰박이 우린 다 알고 있다 얼릉 불어라~~~~
일심으로님 활기넘치는 모습이 환하게 떠오릅니다. 님을 사랑하는 마음 함께 합시다. 비오는 아침 출근길 무탈 하십시오.
으로님 이제 평안을 찾아지요 일상에서 열심히 님을위해 합시다.
일심으로님 오늘도 건강한 하루 소중한 하루 되세요^^
일심으로님, 오늘은 기분이 많이 좋아지신것 같아 다행입니다.이 기분 앞으로도 쭉
분명이 봐라 명빠기는 후보로 끝이 날끼다 대통령은 아무나 하나
대통령은 오직 울님뿐입니다!!!! 그래야 정의와 원칙이 서는 나라가 될 것 입니다!!
좋은 자료 잘보고 갑니다...오늘도 박사모 회원님 좋은 하루 맞이 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대장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굳~~ 모닝~~
일부조작된 언론과 금력에 매수된 소인배 정치인들이 선택한 MB 는 결코 지도자 가 될수없습니다 일심으로님 이제 가을 문턱에 접어드네요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경북님 사랑합니다.
은혜로우신 거제님~~ 싱그런 가을 아침에 들렸네요~~~ 담주 월욜 소송을 접수한다 하니 중앙에 힘을 모아 줍시다~~~ 그리고 거제님 은혜합니다!!!
방가워용~~ 사랑초님~~~ 경북박사모의 논객으로 추천합니다~~~ ^^*
ㅎㅎㅎㅎㅎ 사랑초님 컴이 고장나서 안보이셨던거에요? 궁굼했잖아요 보고싶기도 하구요 이번토요일날 구미에서 뵙겠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게 하지 못하는 것은 비전이 아니다. 그래서 근혜님 을 위하는 진정한 비전은 실천지향적 인 희망,action-oriented hope이며.우리가 쉼없이 에너지를 공급하듯이 근헤님을 위한 정신의 심장 mental heart'입니다 님들 이제 어떻게 펄떡거리는 생동감이 넘치는 비전을 세울지에 대해 생각 해봅시다. 경북님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성님~~ 올만에 뵙습니다... 열정 아즉도 대단하십니다~~ 건강 꼭 챙기시길~~~
저눔 얼굴보기도 역겨운데...동지님들 좋은 날 만드시고 마음 상하지는 마세요.
지부장님~~ 언제 가던지 오던지해서 짜장면에 빼갈~~ 한잔 하입시더~~~ ^^*
저위의 면상때기만 봐도 역겹습니다. 1219 대전지부장님 좋은 하루 되십시오.
ㅎㅎ 아침에 컴 고장으로 수리하다보니 출석부 올리지 못했는데 일심으로님께서 출석부 올려주셨네요..정말 좋은 자료를 보며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경북님들 힘찬 화이팅 하입시더~~~^^
갑장니마~~ 잘 한 것 맞지요~~ 새벽 3시 넘으면 막 올리끼다~~~ ㅎㅎㅎ
구미지역장님 활기 넘치는 하루되십시오 .그리고 비가 많이 와서 비피해는 없는지요.여물어가는 들판의 농장물 비피해가 없어야 될탠대 걱정입니다.
명박아명박아 외사니
투기와 거짓말 그리고 사기칠려고 사는 게 아닐까 합니다~~~ ^^*
와사는지 모릅니까? 땅투기와 도둑질 할라꼬 살낀데요. 그래서 이나라가 명박상 때문에 큰 걱정입니다.
어제종일 켐에서 욕만시컨었어 먹어서요, 박사모가 이런줄 몰라서요, 너무나 험악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님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농원님~~ 열혈박사모님들이 아즉 아픔에서 께어나지 못해 일어난 일입니다~~ 아니면 세작이 들어와 분탕질을 하고 있습니다... 차기를 애기한다던가, 좌빨 뻐꾸기 여당 후보중 누굴 밀자는 말 등입니다.... 냉철하게 대응해야 됩니다....
아침부터 저 인간 얼굴 치워주소,요즈음은 저인간 TV 나오면 채널 돌립니다.8월의 마지막주 잘보내세요!
치워 드리고 싶은 맘 굴뚝 같습니다만~~~ 응징을 다짐하는 뜻으로 보아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는 굴욕을 딛고 일어나야 하는 운명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가을이 성큼다가와 바람이 시원하게 피부에 와 닿네요 오늘하루도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낭자님!!! 가을 문턱에서 편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문경낭자님 오랜만 이네여. 반갑습니다.
올만에 합니다...마음이 산란하네요. 경북지부도 그렇고...그래도 은 해야겠죠 빨리 마음을 추스려 본래의 자리로 돌아 가야 할텐데...경북때 보입시더. 박사모 팅
이사판 지역장님!!! 올만입니다~~~ 마음 추스리고 정보때 뵙겠습니다~~~ 꾸~우~뻑~~~~
경북박사모님들어제 그리 많이도 쏟아진 비 탓인지 밤부터는 날이 서늘해졌습니다.유난히도 뜨거웠던 8월의 지난여름 많은 아쉬움속에 저물어 가지만 영원히 잊지 못할 아름다운 한편의 드라마였던것 같습니다.어쩌면 영원히 경험해 보지 못할 겁고 행복하였던 그리고 보람있었던 시간들박사모라는 공간에서 만나진 소중한 님들과의 인연도 너무나 행복했던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한분,한분 모든분들에게서 느꼈던 정과 사랑들 그리고 열정들아주 오랜 세월이 흘러 노인이 되더라도 잊혀지지 않을 한순간으로 기억되리라 생각합니다.시간이 흐르면 역사가 되듯이 우리들의 작은 외침이 큰 메아리로 되돌아 오리라 믿고 있습니다.
나도출석했심더
일심으로님 활기찬 모습 되찾아 가시는것 같아 보기 좋으네요 활동적으로 임하시는 모습이 일심님다운 모습이죠 오늘도 힘내세요
방송이고 언론이고 사실을 왜곡하니 언론통제 다시 부활시켜서 삼층교육대 다 보내야 겠다.
속도 시원하고 날씨도 선하네요... 님들 건강 챙기시고 이 상쾌함 꼬옥 느껴 보이소..
출석ㄱㄱㄱㄱㄱㄱㄱㄱ
이방주님,신영수님, 신흥묵님....등 박빠 논객님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출책 좋은글잘읽어보고감니다,,,
수미일관(首尾一貫), 참 멋진 말입니다. 처음과 끝이 한결같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무슨 일이든 처음에 품었던 마음 그대로 끝까지 혼신을 다하면 사람도 움직이고 하늘도 움직입니다. 꿈도 현실이 됩니다.
외곡된 드라마로 희대의 사기극을 연출한 사람들 분명히그들이 저지른 죄의 댓가를 톡톡히 지불받아야 합니다
출근 하면서 기운이 팍 도는 그런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서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