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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판사 남편과 이혼설에 “소름끼치게 사이 좋은 척” (백반기행)
이민지입력 2023. 7. 28. 11:35
[뉴스엔 이민지 기자]
나경원이 판사 남편과의 이혼설에 대해 이야기 한다.
7월 28일 방송되는 TV CHOSUN '백반기행'에서는 전(前) 국민의힘 원내대표 나경원과 함께 부산으로 떠난다.
일일 식객 나경원은 서울대 법대, 판사, 국회의원, 당 대표까지 엘리트 코스를 거쳐 온 정치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워킹맘’ 나경원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전한다.
일찍이 정계에 뛰어들어 아이들을 살뜰히 챙겨주지 못한 그녀는 “(자녀들에게) 늘 미안하다”면서 “누구에게나 힘들 때 떠오르는 엄마의 음식이 있지만 딸과 아들에게는 엄마 밥상의 추억이 없다”고 전했다. 이후 휴식기가 생겨 처음으로 된장찌개를 끓였는데, 나경원이 끓인 된장찌개를 맛본 자녀들의 충격적인(?) 반응이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 서울대 법학과 82학번 동기, 원희룡 장관에 조국 前 장관과 김난도 교수까지 각자의 분야에서 한가락 하는 쟁쟁한 동기들과의 추억도 전한다. 그때 그 시절 가장 인기 있었던 사람을 공개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 특히 법대 캠퍼스 커플이었던 남편과 어디에 가서도 소름 끼치게 사이좋은 척(?)을 한다고 전해 그 이유를 궁금케 했는데, 속사정이 무엇인지 불화설에서 시작해 이혼설로 부풀려진 나경원 부부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두 식객은 나경원이 부산지방법원 판사로 근무하던 시절 자주 찾은 식당을 방문한다. 특양, 대창, 곱창, 밥창 등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는 양곱창집으로, 65년째 3대를 이어온 노포다. 28일 오후 8시 방송. (사진=TV조선)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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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레이의 50가지얼굴을 보는듯한 나체목욕녀의 진상...
법과 검경찰도 모두 자기손에 있으니 보이는게 없는듯 보이요....
올바르게 評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