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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BEST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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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통 <☆★☆대형마트에 모든것(2탄)★☆★>
아쿠아연어 추천 0 조회 7,911 08.09.25 00:07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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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5 00:13

    첫댓글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대졸 정규직 기준 입니까? 연봉하고.. 마트는 정말 어둡군요;

  • 작성자 08.09.25 00:44

    전문대 기준입니다.. 그렇지만 중소기업들 대부분 4년제는 2400부터 시작합니다 많아야2600입니다... 대기업 4년제는 홈플러스는3200만원 부터 시작합니다,이마트도 그렇구여

  • 08.09.25 00:15

    오타가 많네요..ㅎㅎ 그래도 넘 감사해요..^^ 다음편은 대형할인마트 꼭 부탁드려요~!!!! GS마트~!!ㅜㅜ

  • 작성자 08.09.25 00:16

    죄송합니다,,, 빨리 쓸려고 하다보니 오타 검색 못했습니다...

  • 08.09.25 00:20

    롯데슈퍼~" 대졸에 경력3년이면 그로서리~얼마정도에 연봉을 받으면 될까여~~~??

  • 작성자 08.09.25 00:24

    님이 어디로 지원 할지 모르지만 분명히 말씀드리면 이마트나 홈플러스로 지원하면 경력에서 1년6개월정도 까입니다.. 지금 받고 계신 금액이 얼마 인줄 몰라 자세하게 답변못드려 죄송합니다...

  • 08.09.25 00:36

    상세한 글 감사합니다...피곤하실텐데....그럼 또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08.09.25 00:43

    잘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에 말씀드립니다..

  • 08.09.25 00:45

    아 그리고 쪽지 보냈네요 ^^ 확인 부탁드립니다~ ^^

  • 08.09.25 00:48

    홈에버에 대해 뭔가 오해를 하고 계시는거 같습니다. 홈에버는 까르푸를 인수한 후 농,수산 식품 매장에 대해 리뉴얼을 집중적으로 강화했습니다. 물론 이랜드 그룹 특성상 의류쪽의 많은 브랜드도 입점시켰지만 일단 대형마트의 강점은 농,수산 식품이 중요하므로 홈에버의 오상흔 사장이 집중적으로 공략했고요.. 참고로 특정 지역을 예로 든다면 대전지역에는 홈에버가 3곳이 있습니다. 예전 까르푸에서 홈에버로 새로 바뀐 후 매출액이 약 1.5배 상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홈에버는 대형마트를 탈피하여 백화점 식의 리뉴얼을 어느정도 구성했습니다. 매장 인테리어 및 브랜드입점에 대해 대형마트를 탈피시켰지요.

  • 작성자 08.09.25 00:53

    홈에버는 홈플러스로 올7월에 넘어갔습니다,, 지금 전산 메뉴얼 작업중입니다..이랜드의 장점은 의류입니다...의류로써 매출을 올려볼려구 했으나 식품에서 무너졌습니다.

  • 08.09.25 00:59

    이랜드의 강점은 의류가 맞습니다. 하지만 홈에버는 리뉴얼시 의류 브랜드 입점 뿐만 아니라 까르푸의 가공 식품 매장 진열대 높이부터 바꾸는등 농,수산, 가공 식품에 대한 상품 종류를 많이 늘렸습니다.

  • 08.09.25 00:53

    참고로 현재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의 대형지점인 경우 홈에버를 벤치마킹한 곳이 꽤 많습니다. 대형마트의 단조로움을 벗어나 백화점식의 유명 브랜드 입점 및 매장 인테리어 어느정도 고급스럽게 리뉴얼한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랜드가 홈에버 매각을 매출액 하락의 압박으로 홈플러스에 매각했다고 알고 계시는분들이 간혹 있으신데.. 이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이랜드는 까르푸를 인수하기전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거대한 자금 차입을 통해 까르푸를 인수하였는데요. 이랜드가 첫 케이스로 정부 지침이 바뀌면서 비정규직 사태가 커지면서 이미지가 많이 실추되었기 때문에 매출액에 지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님이 말씀하신대로..

  • 작성자 08.09.25 01:07

    님아 왜 이마트가 왜 식품에서 강한줄 아십니까? 똑같은 물건이라도 이마트왜 싼줄 아십니까? 그건 매장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과잉 파워져....

  • 08.09.25 00:55

    홈에버가 망해서 매각을 했다는 표현은 전혀 잘못된 것입니다. 실제 홈에버의 재무상태는 현상유지 이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홈플러스가 홈에버 인수할 때 이랜드가 까르푸 인수금액보다 비싸게 팔은건 아시는지요? 기업 M&A 전문가들은 순진하지가 않습니다. 이랜드가 홈에버의 매출이 급속도로 낮고 재정상태가 열악했다면 홈플러스에서 그렇게 비싼 금액에 인수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제가 말한 것은 사실에 가까운 정보입니다.

  • 작성자 08.09.25 01:00

    님 말씀 잘들었습니다..그럼제가 한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위기업인이마트를 잡기위해 2위홈플러스3위롯데마트가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습니다.처음엔 롯데마트가 인수를 할려구 했는데 금액이 너무나 커 홈플러스가 큰돈을 주고 매수하였습니다

  • 작성자 08.09.25 01:04

    왜냐 이승한 사장은 2010년안에 공격적인 투자로 이마트를 잡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점포가 더이상 포화 상태라 건물 지을 땅이 없습니다.그래서 선택한게 홈에버를 큰돈을 드려 매수한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매장수가8개정도 바께 차이가 나지 않구여,, 연매출도2조에서 8500억정도로 줄였습니다.. 홈에버를 인수하면서여,, 그렇지만 분명 홈에버는 일부 매장 상암월드컵 매장을 포함한 몇점포 빼고는 흑자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자금 압박에다가 비정규직 까지 맞물려 어쩔수 없이 기업 이미지 때문에 포기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08.09.25 01:06

    현 3대 메이져 대형할인마트들은 공격적인 성향을 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 공격적인 성향이란게 다른 대형마트를 M&A하는 것이 최우선인거죠. 전국 곳곳마트 대형마트는 갈수록 포화상태에 이르며 대형마트가 생긴후 전국의 대다수 재래시장은 고전을 면치 못하는데.. 이때문에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대형마트 입점 제한이라는 규제도 있기 때문에.. 다른 대형마트를 M&A를 통해 매장확보는 늘리는것은 당연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최우선의 방법인거죠. 이건 비단 홈플러스,롯데마트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이마트도 마찬가지입니다.

  • 작성자 08.09.25 01:09

    그래서 이마트가 주유소를 낀 마트를 시행하는것입니다.. SK협력을 통해서 말입니다,, 현재 홈플러스도 GS랑 협의중입니다,,, 롯데마트는 에스오일이구여..

  • 08.09.25 01:10

    뭔가 착오가 있으신거 같습니다만, 이랜드가 까르푸를 인수할때 까르푸가 적자라서 우리나라에서 마트사업을 접고 철수한지 아십니까? 까르푸는 이랜드에 인수하기전 흑자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대형마트에 비해 매출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차라리 매각하고 다른 나라에 투자하는게 낫다는 판단하에 까르푸를 매각한것 입니다. 홈에버도 홈플러스에 인수될 당시 현상유지 이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위에 언급한대로 까르푸를 인수할 때 막대한 자금 차입이 있었으므로 이에 대한 원금 및 이자에 대한 부담이 컸으므로 홈에버를 매각한것 입니다. 분명 비정규직 사태로 피해를 본건 사실입니다만, 망해서 팔았다는 표현은 전혀

  • 08.09.25 01:12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랜드는 현재 알짜배기 뉴코아 아울렛이나 2001 아울렛에 올인하는게 낫다는 판단하에 홈에버를 매각한것 입니다.

  • 작성자 08.09.25 01:13

    님에 말씀도 맞습니다....

  • 08.09.25 01:33

    일부러 님의 글을 꼬투리잡을려고 반박할려고 한것은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마시길.. 참고로 전 님같은 분들을 보면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전 사실 학창시절부터 유통에 워낙 관심이 많은 지라.. 유통의 길로 가기 위해 꽤 많은 준비를 했었고 그로 인해 유통 직종중 가장 할만하다는 백화점.. 모 백화점 영업관리직 AM으로 1년 조금 넘게 재직을 했었지만.. 제가 생각했던 유통은 현실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하지만 일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지만 보람은 있었습니다.. 또한 서비스 직종이다 보니 상대방을 배려해야 하는 서비스인으로서 바뀌어가는 제자신이 웬지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 작성자 08.09.25 01:39

    아닙니다.. 님이 저보다 더 대단하신것 같습니다..님에게 배울점도 많구요... 오늘 저 또한 좋은정보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08.09.25 01:44

    사실 저는 유통의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든일보다 제가 근무했던 모 백화점의 폐단에 대해 많은 상처를 받은거 같습니다. 기업문화나 내부직원에 대한 회사의 배려.. 무엇보다 백화점중 가장 높은 수수료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협력사에 대한 처우는 자신들의 봉으로 생각하는 수준이었고... 대다수의 상사들은 편법을 이용해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기에 급급함..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룹사의 수장들은 하위 직원들에 대한 회사차원적인 배려는 커녕.. 어떻게든 엄청난 압박을 가함으로 매출을 신장시키라는 고문 아닌 고문에.. 제 주위 꽤 많은 사람들이 회사를 떠나가는 광경을 볼 때.. 회의감이 안들수는 없더군요.

  • 08.09.25 01:51

    전 비록 유통의 길을 떠나 다른 길을 찾아보고 있지만.. 님은 지금처럼 꼭 계속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 08.09.25 08:28

    님아 혹시 sm마트는 모르시나요? 제가 봤을땐 sm마트가 못해도 700마켓보다는 위라고 보는데요....

  • 08.09.25 09:00

    보통 유통업계에서는 업종에 따라서 말을 어느정도 관례대로 하느경우가 있습니다..대형할인마트라고 해서 이마트 등에 대한 얘기인줄 알았는데 SSM에 대한 얘기였군요.......보통 매장면적과 타겟고객, MD구성등에 따라서 분류를 하는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홈에버, GS마트는 대형마트(예전에는 할인점이라고 했지만, 최근에는 대형마트로 거의 통일)로 분류하고, GS슈퍼, 롯데슈퍼,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은 SSM(Super SuperMarket)으로 분류를 해서 엄연히 유통업 내부에서도 동종업계는 달리 구분이 됩니다...참고하시길....유통에 대해서 많이 아시는군요...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08.09.25 18:21

    넵 님에 말이 맞습니다...^^ 그러나 회원님들중 그냥 글제목을 그렇게 쓰라고 하셔서여,,,^^ 죄송해여...^^

  • 08.09.25 15:01

    시간이 되신다면 그랜드 백화점(마트) 부문도 소개 부탁합니다.

  • 08.09.25 15:01

    연봉에 대해서 약간에 차이는 있는거같지만 정말 자세한 내용 잘보고 갑니다 ^^ 감사`~ㅎㅎ

  • 08.09.25 18:27

    아 슈퍼에서도 귤 1~15번 취급합니다

  • 작성자 08.09.25 18:32

    1~15번 전부다 취급한다는 말입니까? 그럼 슈퍼가 아니져...^^

  • 08.09.25 18:55

    슈퍼 맞는데요 저희는 귤 1~15번 다 취급했어요 물론 잘 나가는거 위주로 발주했지만요 발주하면 다 들어왔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슈퍼가 gs슈퍼급 말하는거죠? 동네슈퍼가 아니라...

  • 08.09.26 01:14

    슈퍼에서~1~15번까지 귤을 취급하셨다구여~~음~~Sm마트에서 근무하시죠~~?님~?제친구가 sm마트에서 청과담당으로 일하고 있는데 물어보니까~불가능하다고 하는데~~혹시 ~섞어~파시는건 아닌지~~?어디서 근무하시는지 궁금하네여~~하루매출~청과야채만 3000만원 나오는 매장에서도 그렇게 판매 못하는데~~

  • 08.09.26 09:09

    1~15번까지 전부 진열하는 마트가 있나요? 본적이 없는데요 취급을 해봐서 그 상품에 대한 지식이 있다는거죠 본적이 없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담당이 1~15번의 귤을 선별해서 팔수 있다는거죠 귤이 낱개로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박스로 들어오는거잖아요 박스에 번호가 써있구요 1~15번 귤 취급하는게 어려운게 아니죠 1~15번귤을 모두 매장에 진열하는게 어렵겠지만 그런 매장은 없잖아요

  • 08.09.27 16:56

    나 있잖아 아쿠아 연어님이 세상에서 제일좋아~~ 아아~~ 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진짜로~ 저도 유통업에 종사하기 위해 올인했습니다!!!

  • 08.09.28 22:22

    연봉정보는 좀 틀린것 같구요. 구체적인 해당회사의 시스템설명도 좀 미흡하네요.. 얼추 비슷한거 같긴한데요

  • 08.09.29 22:52

    현직 대형마트에서 근무중인 1인입니다. 얼추 내용들은 사실에 근거하다고 보여지나 그 심도가 낮습니다. 유통업계 판도의 흐름이라던지, 업계의 화두인 M&A와 관련해서는 조금더 자료에 입각한 주장을 펼쳐보심이 회원님들에게 타당성을 얻으실 듯합니다. 그리고 감귤 1~15번을 모두 취급하는 중요하지 않은 문제에 열을 올리시는데 1~15 모두 한번에 산지에서 출하되지 않습니다. 하여 모두 동일한 시기에 보실순 없습니다. 중요한 건 귤은 5~8이 가장 맛있는 상품이라는 겁니다. 업계 연봉은 전문대졸 기준으로 설명하신 듯합니다, 4년제 대졸 정규직의 경우 회사별 차이는 크지 않지만 2천 후반~3천 미만입니다.

  • 08.10.07 01:42

    롯데마트는 2800만원이라는...2006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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