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몸놀림이나 발재간이 좋아진듯하다. 반칙이나 태클시 상대를 조금도
배려하지 않고 들이대는행동은 여전하나, 수비조직이 조금은 좋아진듯하다.
공격면에서는 변화된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지만, 공격수들이 우리수비진과
몸싸움을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이나, 체격적인 조건에서는 오히려 조금 나은듯한
느낌이다. 또한 예전엔 자기편 공격수 키만믿고 무작정 센터링부터 올렸는데.
지금은 자기편 선수들 위치를 확인한후, 골키퍼를 피해서 올리는것같고.
좌우날개는 여전히 어설프나 돌파력이나 개인능력은 눈에띄게 좋아진것같다.
전체적인 느낌은 공한증에서 벗어나기위한 몸무림이 애들 표정에서 느껴질정도로
처절했으며, 공격시에 플레이메이커의 부재로 제대로된 공격을 못하고 공격수들의
신장에 많이 의존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그리고 결정적인것은 , 감독이나 선수나
한 수 배우려는 자세보다는 건방진 태도로 일관한다는 점이 단점이라고 할수있다.
첫댓글 정말 정확히 보셨습니다. 특히 마지막 한마디!! 강추!!!!!! 짜식들 한 수 배우려는 자세로 임해야지 너무 건방지자나??? 미친 허접 쓰레기 놈들. 정말 딱 보기에도 수준차 나더구만.
그러게요, 뭔가 진정한 열정이란게 없는듯
중국넘들이 원래 그렇죠...너무 국수주의인가? 암튼 그 넘들은 중화사상이 너무 빠져 있어요...그래서 절대 우리나라에게 뒤지는걸 인정하고 싶지 않으려고 하는거 같군요...이관우 마지막꺼는 완전 페널티였는데...봐줬다...된장할 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