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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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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트 롯 트 동 호 회 아직은 장미향이 그윽하다
홑샘 추천 2 조회 186 19.06.02 16:0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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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02 16:20

    첫댓글 장미꽃이 만발했군.
    너무나 아름다워 고향에 가고파라.
    연꽃도 곧 피겠고, 매실 복숭아가 실하게 열렸네.
    연꽃 피는 날에 갈 껴어.

  • 작성자 19.06.02 17:18

    주현이 경현이 성근이, 어제 서울 고향친구들이 내려 와서
    우리 집에서 난리를 피다가 갔구먼.
    자고 간다는 걸 경찰에 신고한다니까.
    사라지더라구.

    요놈들이 고향집엔 안 들리고
    우리집 먼저 들리는 이유를 모르겠구먼.

  • 19.06.02 16:25

    복숭아가 탐스럽네요~~^^
    말랑이복숭안가요?

  • 작성자 19.06.02 17:22

    우리 집 복숭아는 익으면 너무 아름답습니다.
    너무 색상이 고와서 따먹지않고 관상용으로 오래오래 둡니다.

  • 19.06.02 17:34

    @홑샘 다 익어두 안따요?하긴 새먹으라고 우리 단지도 못따게 합니다~^^

  • 19.06.03 00:04

    바야흐로
    계절이 무르익어
    홑샘님댁이 아름다운 꽃으로
    뒤덮여 있네요.
    연못의 연꽃과 매실이
    보기만해도 향기롭고 싱그럽습니다.
    성모님도 꽃들의 향연에
    노상 즐거워 하실거 같아요.
    홑샘님 다시 뵈올때까지 건강하시구요.^^

  • 작성자 19.06.03 09:34

    이제 시작입니다.
    장미꽃이 지면 백일홍 다알리아 자귀 능소화 해바라기 연꽃 등, 아이고 숨차
    여름꽃들이 성모동산을 찾아오지요.

    유월의 첫째 월요일 즐거움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19.06.03 06:38

    저 이쁜 동산에서
    장미꽃을 보지못했슴은
    심히 유감입니다.
    녹턴이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그곳이
    다시 그리워집니다

    신고 당할까봐
    2인1조 혹은 3인1조 구성으로
    다시 갑니다

  • 작성자 19.06.03 09:39

    위 사항을 위반할시 신변에 상당한 불이익이 갑니다.
    율리님은 그 사항을 준수하신다니 다행입니다.

    푸르다 못해 검푸른 성모동산의 아침 나절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19.06.03 09:22

    녹턴의 선율에 매실이 뒹굴고,
    장미꽃잎이 살아 움직이며,
    작은연못에서 수련이~
    성모동산을 휘감아 피어나는 향기,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9.06.03 09:42

    표현이 너무 아름답네요.
    사실은 지금 성모동산은 자연의 진수를 보여주고있습니다.
    조석으로 변하는 모습이 무서울 정도입니다.
    이 기를 모아모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19.06.03 18:27

    붉은장미 색상이 퍼지는 성모동산과연못가의연잎은 평온함을 만들어주는듯 합니다.바쁜일과가 정리되는 이시각에 들리는 음악을 벗삼아 내일의알찬시간을 꿈꾸어 봅니다.

  • 작성자 19.06.04 09:59

    꽃의 여왕답게 장미꽃은 우아하고 화려합니다.
    유월이 시작되면서 여름은 시작되었고 올 해도 반토막이 나는군요.
    건강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6.04 19:36

    그날 매실 딴다고 토종백숙 일곱마리 장작불에 푹 삼더니 더웁다고 그냥 도망갔어.
    다음에 선선한 날에 다시 온다니 그때 동상이 오면 되겠네.
    산다화는 예측 불가능한 사람이여.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 19.06.04 21:40

    아니 내가 우쨌다고 그러십니까요?
    예측불가라니요
    저처럼 확실한 사람 있음 나와보라하시어요
    내가 모 ??
    삐짐모드 들어가면 재미없으실긴데ㆍ
    일단 따 갖구 온 매실은 설탕에 꼭지따서 잘 재웠구요
    사다논 설탕 쫌 남아서 쫌만 더 따다 담그것습니당
    노시기오라방두 주구 홑샘님두 한병주구 앤두 주어야하구 ㆍ
    에구 바뿌다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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