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자작시 <br>淸湖 박순환  <br>⊙이슬비⊙  <br><br>마음속에서 내리는 한 방울의 <br>이슬비 같은 구설 방울이 치고 있는데  <br><br>마음속에는 천막 밑에서 요동을 치네 <br>보슬비가 바위를 치면서 부서지는 비바람 <br><br>세상을 물바다로 만들고 있네 <br>흘러가는 세월 속에서의 삶 <br><br> 이슬비가 모여서 시냇물이 되고  <br>강도 호수로 변화면서 대양으로 흐르는 삶 <br><br>자연의 변화는 무쌍하지만 <br>모든 것을 삼계 버리는 존재  <br><br>모든 것을 흘러가게 두고  <br>물속에서 자신을 될 때 돌아보면서 <br><br>욕심과 집착에 얽매이지 말고 <br>꿈속에서 신기루처럼 허든지는 오아시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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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소중한 영상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영상 글 감사합니다.
이슬비가 모여서 바다로가지요
이슬비
소중한 글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청호 박순환님 ! 감사합니다
'욕심과 집착에 얽메이지 말고'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