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서쪽에 아름다운 암골미를 드러내고 있는 인왕산은
68년 1.21사태 이후 입산이 전면 금지되 있다가
93년 3월 문민정부때 25년 만에 일반인들에게 개방된 산이다.
개방 직후에는 하루에도 수만명씩 찾던 인왕산은
지금은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아 주변 동네 주민들의
산책 코스로 제 모습을 찾고 있다.
또한 바위산이기 때문에 조망도 좋고 곳곳에 기암들이 산재해 있다.
기차바위, 치마바위, 매바위,범바위,이슬바위,모자바위,선바위,
지렁이바위 등이 저마다 신기한 모습들을 뽐내고 있다.
인왕산은 도성의 우백호에 해당하며, 서울시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자연 휴식 공간으로 크게 활용되고 있는 산중의 하나이다.
치마바위는 중종과 폐위된 신씨(愼氏)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씨는 중종이 왕위에 오르면서 공신들의 압력으로 폐위되었다가
영조때 복위된 단경왕후이다.
중종은 신씨가 보고 싶을 때면 누각에 올라신씨의 집 쪽을 바라보곤 했는데,
신씨가 그 사실을 전해듣고 집안 위쪽에 있는 큰 바위에
자신이 궁중에서 입던 분홍색 치마를 눈에 띄게 덮어 놓았다고 한다.
중종은 그 치마를 보며 신씨를 향한 애절한 감정을 달랬다는 것이다.
풍수지리설상의 인왕산~
회장님의 독려도 있고 다달이는 못가더라도 격월은 가야 울님들 만나겠죠......?인왕산의 정기 받으러 함께 합니다 울님들!~그날 방가이 뵈어요
로즈킴님 환영합니다.
인왕산에서 뵙겠습니다.
그때 예쁜 따님도 함께 오세요.^^
@-모나리자- 옛썰
감사합니당
이다은님함께합니다
이다은님 인왕산에서 뵙겠습니다.^^
째즈카페님등업안되어 대신올립니다째즈카페님 영화배우겸가수박윤근님 참석합니다
노학자님 최은주님 째즈카페님 3명참석합니다 인왕산에 정기을 받아 올한해는 좋은일만있기을
기원하는 산행을 신청합니다^*^모든님들 행복한 주말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