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이 지연 운행돼 출근길 시민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23일 오전 8시부터 SNS에는 2호선 운행이 지연돼 불편을 겪고 있다는 네티즌들의 글이 올라왔다.
이에 서울교통공사 측은 한 매체에 “오전 9시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접수된 고장 소식은 없다”며 “오늘 비가 오고, 타고 내리시는 승객이 많아 조금씩 지연되었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도 오고 춥고..2호선은 움직이지도 않고..고통의 월요일 출근길”, “스트레스가 배가 되는 월요일 아침이다”, “덕분에 지각했다”라며 불만을 쏟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아침부터 자철 심각하네요ㄷㄷ
첫댓글 지금 클린한데?
그래서 오늘 파워지각 2호선 ㅂㄷㅂㄷ
이런날엔 최소 30분 일찍나와야함ㅠ
학교다닐때 최악이었는데 비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