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연못에 외로움 by / 美林 임영석 보슬비 내리는 작은 연못에 사랑 새 어찌 외로운 원앙 한 마리 헤매는 그리움 짝을 잃고 이리저리 임을 찾아 떠도는 원앙새 그 사연 몰라도 나의 발걸음 무거워 초행길에 만난 작은 호수 이심전심인가 그 마음이 내 마음 외로움 뒤에 두고 떠나는 안타까운 마음 아쉬움 두고 이별빗속에 남기고 돌아선다
다음 기약한다 다시 만나는 순간예쁜 한 쌍으로 보자꾸나
첫댓글 사람이나 짐승이나 조류도 혼자보다 한마리보다 부부 한쌍이 좋이 보이지요
보기 좋은 호숫가에원앙한마리 놀고 있음을 시인님이 사랑 시로바꾸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첫댓글 사람이나 짐승이나 조류도 혼자보다 한마리보다 부부 한쌍이 좋이 보이지요
보기 좋은 호숫가에
원앙한마리 놀고 있음을 시인님이 사랑 시로
바꾸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