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국의 박근혜 대세론을 인정한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민주통합당이 지금처럼 답보상태에 있다는 가정하에서나 박근혜 대세론이 우세하다고 본다.
고성국이나 애국전선에 나오는 패널들이나 일치된견해는
박근혜가 현안의 모든 이슈를 선점있다는것이다.
비대위를 만들어 이준석을 내세워 디도스를
이상돈.김종인을 내세워 복지정책을 ..
한마디로 민주통합당이 선점하고 물어뜯고 싸워야될 현안들을 하나도 선점하지 못하고
오히려 뒤로 구 민주당은 민생법안들을 한나당과 야합하여 석패률인지 지 랄인지를 채택 의원자리수 확보에 열을 올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정도의 의심을 받는정도다.
론스타 인천공항 양도세 fta 어물쩡넘어 가고 있다.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민주통합당은 끝장이고 박근혜가 대통령된다.
그럼 변수는 무엇인가?
나꼼수와 미권스다. 그리고 박근혜의 이미지 정책의 실체..
고성국은 나꼼수와 미권스를 과소평가 하고있다.
나꼼수는 이미 10.26에서 그 역활을 톡톡히 보여줬고 미권스는 알맞게 움직였다.
미권스는 회원수 20만명을 향해가는 단일최대 팬까페이자 야권의 정치커뮤니티다.
이번에도 나꼼수의 독려아래
만은 미권스의 회원들이 민주통합당 경선에 모바일 참여를 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당근과 채찍을 줄것이다.
말하지 않아도 김진표의 경우를 보면 명확히 알수 있다.
다음은 박근혜 이미지 정책이다.
박근혜는 단계는 내부적 친이계를 숙청하고 자기사람만 골라내면된다. 그에 비해 민주통합당은 갈길이 멀다.
그러나 박근혜의 실체없는 이미지 정책은 결코 대중들에게 먹히지 않을것이다.
예전처럼 정보를 차단할수도 없기 때문에 꼼수에 속을리가 없기 때문이다 단 50대이상은 제외다.
부자증세를 반대하고 어떻게 복지정책을 하겠다는것인가? 결국은 눈가리고 야옹식 정책인거다.
고성국의 애러도 여기서 나오는거다.
나꼼수와 미권스의 과소평가
박근혜의 실체없는 이미지 정책에 속을것이라는 판단..
그리고 마지막 변수는
사실 안철수 안철수 ...그러지만 ... 양지에서 안철수가 있다면
음지에서는 김어준총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걸까
아니면 김어준과 고성국박사 모종의 협의를 한것인가???
박근혜랑 김어준이랑 붙여봐.....김어준이 이길껄...고성국은 이걸몰라...
안철수 만큼이나 김어준도 지지율이 나올거다.
p.s: 미권스 여러분 민주통합당에 참여하여 미권스가 현재권력이라는 보여줘야
민주통합당 사람들이 정신차릴겁니다. 파이팅~
첫댓글 고성국 박사에 대해서 공부를 해봐야겠읍니다. 제가 문외한이라 생소한 인물이네요.
제 생각은
박근혜처럼 기름값이 올랐다고(국민의식수준) 가짜휘발유(비대위)로 대체하려는 꼼수보다는
비용이 좀 들긴하지만(선거연대 혹은 대통합) 제대로된 정품 휘발유를 사용해야 차도 고장안나고
안심하고 드라이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수준이 88년도 수준이 아니죠!!^^
박근혜 대세론을 왜 들먹이는지 고성국 교수의 의중을 알길이 없네요.
그럴리도 없지만 백만에 하나 박근혜가 대권을 잡으면 북의 족벌체제를 비판할 근거도 사라질듯요.
도대체 독재자 아버지의 딸이란거 말고 뭐가 있다는 건지..?
정치평론가 들이 말하는 정치공학적으로 분석하면 대부분이 박근혜가 우세하다고 할겁니다.
고성국뿐만아니라..다른 정치평론가도 그럴겁니다.
내부적으로 박근혜는 적이 없어요 그점에서 대단이 유리하죠
근거없고 형태없는 저런 대세론이 지지하지 않는 층에서조차 의미있게 거론된다는 거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대세론은 말 그대로 언급될수록 세를 확장하는 겁니다.적을 알 필요는 있지만 적을 과대평가해서 얻는게 뭔지.
국민들이 그렇게 바보는 아닙니다. 60평생 자기 힘으로 단돈 500원도 벌어본 경험이 없는 여자, 게다가 21세기 대한민국 대통령이 유신을 혁명이라 하는 박정희 유훈통치를 하겠단 게 세계적 웃음거리지요. 박근혜대세론은 보수언론이 만들어낸 프레임이지, 막상 안철수 등판하고 민주당 전열정비하면 깨질 가능성이 백퍼입니다. 재벌과 반세기 동안 유착된 한날당인데 김종인 한명으로 복지가 가능한가요? 꼼수죠.
꼼수다아님, .지난번 한겨레기사에 의하면 정치평론가 90프로가 야권, 혹은 안철수대통령을 점쳤습니다. 전원책 등만 박근혜를 꼽았어요. 대부분이 박근혜를 꼽는단 말은 금시초문이군요^^
안철수는 대권에 나오지 않는다는게 고성국과 김어준의 공통된견해죠 ...본인도 그렇게 말하고요
제 판단에 고성국 박사는 상당히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정치를 읽을 수 있는 정말 희귀한 정치평론가 입니다. 박근혜 편이 아니라, 우리가 정신차리지 못한다면 그 관성과 이미지를 넘어서지 못한다고 지적하고 있구요. 내년부터 도입되는 해외동포 재외선거 중요성에 대해서도 나꼼수 보다 먼저 다녀와서 총수에게 정확하게 설명해 줬었구요.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중요한 게스트 중 한명입니다. 통닭배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측 대결(146회)은 아주 재미있습니다. 문재인에 비해 박원순과 있으면 안철수 그림이 좋지 않다며(노숙자와 뚱뚱한 사람...ㅋㅋ) 김어준(노숙자 추정?)과 김용민(뚱뚱?)을 동시에 팀킬해버리는 날카로운 유머도 굿이예요.
고성국 씨야말로 박근혜대세론을 만들어 온 대표적 사람 중 하나죠. 한나라당에 유착된 족벌언론 재벌 검찰 등의 근본적 개혁 없이 김종인 하나 불러들였다고 쇄신이니 복지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국민들이 속을거라고 판단한건 별로 날카로워보이진 않네요. 물론 경계를 하면서 야권이 뻘짓을 하지말아야하는 게 전제겠지만.
박그네 대세론 정치공학적으로 보면 나쁘지 않아요 시기적으로 지금 위기론때문에 쌩쇼하는거 아니겠어요 박그네대세론때문에 더뭉치는검니다 필패론나오면 야당후보 5-6명은 더나올듯 노태우짝 날수도
야권통합의 필요성을 더 절실히 느끼게 하는 견해로 받아들이심이... 고성국 박사님이 나꼼수나 미권스를 무시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아는대요. 보수계층에게 강연할 때에는 젊은 이들의 소통과 정치, 분노를 이해하기 위해 나꼼수를 들으라고 권하시던데... *^^*
고성국 박사가 그나마 객관적인것 같더라구요..
저도 박근혜, 김어준 붙으면 김어준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