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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전 총장 김형태 장로님이 한교선 단톡방에 공유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1월 11일■
제 26회 농업인의 날 /해군의 날/ 지체장애인의 날 /뻬뻬로니의 날 이다. 관계된 사람들이 정성껏 기념하고 즐기면 될것이다.
우리는 절기에 맞는 시를 함께 읽어 보도록 하자.
■ 11월 / 오 세영 ■
지금은 태양이 낮게 뜨는 계절
돌아보면
다 들 떠나갔구나.
제 있을 꽃자리
제 있을 잎자리
빈들을 지키는 건 갈대 뿐이다.
상 강
서릿발 차가운 칼날 앞에서
꽃은 꽃끼리, 잎은 잎끼리
맨 땅에
스스로 목숨을 던지지만
갈대는 호올로 빈 하늘을 우러러
시대를 통곡한다
시들어 썩기 보다
말라 부서지기를 택하는 그의 인동
갈대는
목숨들이 가장 낮은 땅을 찾아
몸을 눕힐 때
오히려 하늘을 향해 선다
해를 받든다.
[11월의 나무처럼/이 해인]
사랑이 너무 많아도
사랑이 너무 적어도
사람들은 쓸쓸하다고 말하네요.
보이게
보이지 않게
큰 사랑을 주신 당신에게
감사의 말을 찾지 못해
나도 조금은 쓸쓸한 가을이예요.
받은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내어놓는 사랑을 배우고 싶어요
욕심의 그늘로 괴로웠던 자리에
고운 새 한 마리 앉히고 싶어요
11월의 청빈한 나무들 처럼
나도 작별 인사를 잘 하며
갈 길을 가야겠어요.
■ 11월 /나 희덕 ■
바람은 마지막 잎새마저 뜯어 달아난다
그러나 세상에 남겨진 자비에 대하여
나무는 눈물 흘리며 감사한다
길가에 풀들을 더럽히며 빗줄기가 지나간다
희미한 햇살이라도 잠시 들면
거리마다 풀들이 상처를 넣어 말리고 있다.
낮도 저녁도 아닌 시간에
가을도 겨울도 아닌 계절에
모든 것은 예고에 불과한 고통일 뿐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있지만
모든 것은 겨울을 이길만한 눈동자들이다.
[** 시를 짓는 이는 시인이고, 시를 읽는 이는 철학자이며, 시를 베끼는 이는 애국자다.]
■ 11월 11일 11 시 --추모 묵념 ■
11월 11일 11시 부산 UN 기념공원.
해마다 이날엔 6.25전쟁의 포연 속에서 희생된 UN 전몰장병들을 추모하는 'UN 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행사가 정부 주관으로 열린다.
캐나다 참전 용사의 제안으로 2007년 시작된 이 행사는 매년 같은 시각, 전 세계 UN 참전국이 '부산을 향해(Turn Toward Busan)' 추모의 마음을 담아 1분간 묵념을 하는 국제적인 추모 행사다.
부산시 남구에 위치한 UN 기념공원은 세계에서 유일한 UN 묘지다.
현재 미국, 호주, 캐나다, 터키, 영국 등 11개국 용사 2,311명이 안장돼 있다.
6.25 전쟁 발발 이듬해인 1951년 1월 UN군 사령부가 전사자 유해의 안장을 위해 조성했고, 대한민국 국회가 이곳의 토지를 UN에 영구 기증했다.
UN기념공원이 전쟁 당시의 '묘지' 기능으로 부활한 것은 불과 몇년 전이다.
6.25전쟁에서 UN군 임시 묘지로 역할을 하다가 전쟁이 끝난 후 더 이상의 안장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묘지보다는 추모공간이라는 성격이 더 강해졌다. 그러다가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한 UN 참전용사 재방한 행사를 계기로 묘지 기능을 다시 회복했다. 바로 UN 기념공원을 찾았던 노병들의 요청과 유언 때문이다. "젊은 시절 죽음을 무릎쓰고 지켜낸 땅, 그리고 전우들의 곁에서 잠들고 싶다" 는 간절한 바람을 UN공동관리위원회가 받아들인 것이다.
2015년 5월 프랑스 참전용사 레몽 베르나르가 처음 사후 안장된 후 지금까지 13명이 더 안장됐다 2021년 추모행사는 영국 국적의 참전용사 3명의 유해가 국내에서 발굴된 후 안장되는 첫 사례여서 그 의의가 더욱 크다.
우리국민 모두 11월 11일 11시에 부산 UN기념공원을 향해 고개 숙여 1분간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해주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
(황기철/국가보훈처장)
🌍 세계 각국 아이큐 조사
최근 놀라운 변화 주목
스위스 쮜리히 대학이 국민소득과 성장에 대한 민족 I.Q.의 연관관계를 조사한 2021년 리포트이다.
세계 최고의 아이큐(I.Q.)는
ㆍ1위 한국
ㆍ2위 일본
ㆍ3위 대만
ㆍ4위 싱가포르
ㆍ5위 독일
ㆍ6위 네덜란드
ㆍ7위 오스트리아
ㆍ8위 이태리 등으로 이어진다.
1960년대 까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두뇌를 가진 민족으로 유태인을 꼽았다.
그 이유는 세계 서양사에 동양이 채 제대로 등장하기 이전이기 때문이다.
유태인이 서양사에 등장하여 활동하여 유럽의 재계를 장악한 로스차일드 가문이나 세계 다이아몬드 시장의 90% 를 100년 동안 장악한 오펜하이머 가문이
바로 대표적이다.
그런데 일본에 이어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제발전이 가속화 되면서 평균적인 두뇌를 평가해 본 결과 유태민족이 훨씬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자들은 LA 흑인 폭동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 LA 흑인 폭동 이전에 미국 LA 법정에서 약10여년 전에 LA 한인타운의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재판이 진행되었다.
- 중간 자료 생략 -
원고는 유태인들이었다.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생선 유통, 식료품 유통에 많이 진출했던 유태인들은 LA에 진출한 한국인들 때문에
도저히 사업을 할수 없어서였다고 한다.
새벽 5시에 싱싱한 생선과 채소를 구입하고자 도매시장에 가면 한국인들은 새벽 4시에 나와 있었다. 유태인들이 새벽 4시에 나오자 한국인들은 새벽 3시에 나와서 줄을 섰다. 유태인들도 새벽 3시에 나오자 한국인들은 그 전날 담요를 들고와서 미리 죽치고 앉아 버린 것이다.
질려버린 유태인들은 이들 한국인, 그들 노란 원숭이들 때문에 도저히 사업을 할 수 없다고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미국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하게 되었다. 그나마 미국이 버티는 것은 그런대로 공정한 사법부로 인해서라는 말이 잘못된 말은 아닌듯 싶었다.
세계평균의 IQ가 한국이 최고인 이유는 전체적으로 5가지를 꼽을 수 있다.
1. 한글의 우수성
2. 높은 교육열과 높은 인구밀도
3. 대한민국의 지세
4. 한국의 전통문화
5. 역사의 오랜 전통
️ 한글의 우수성.
한글의 우수성은 말로하기 힘들 것이다. 일본이나 미국 중국에 비해 일단 컴퓨터에 앉으면 문자 생성의 속도는 7배에 달한다. 즉 일본과 중국인이 허벌나게 과학기술 논문을 100페이지를 작성할 때 한글로 만들면 700페이지를 작성한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이 산술급수적으로 되지는 않지만 그 생산성이 누적되면 말로 다할 수 없다.
현대의 경쟁력은 10%만 더 높으면 상대를 이긴다고한다. 10% 경쟁력에서 우리는 이미 한글의 우수성에서 엄청나게 점수를 따고 들어가는 것이다.
️ 높은 교육열과 높은 인구밀도.
높은 교육열로 인해 한국에는 제아무리 건달 깡패라도 정신박약인이 아닌 이상은 의사표현을 글로써 전달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단위 시간당 주어진 정보전달 능력과 정보 고속도로는 가장 탄탄하게 되어 있다.
또한 높은 인구밀도로 인해서 거미줄처럼 쌓여진 정보화 고속도로로 인해 인터넷 최강국으로써 정보화 되어,
가장 빠른 인터넷을 활용 가장 빠른 두뇌 회전과 정보 습득능력을 갖추게 된 것이다.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어릴 때부터 혼자 자라거나 사람들과의 접촉 기회가 적은 만큼 두뇌 발달은 더디게 된다.
높은 인구밀도가 많은 문제점도 야기하지만 이런 장점도 있다.
️ 대한민국의 지세.
지형적 위치로 가장 두뇌가 발달되는 지역은 4계절이 뚜렷한 곳임이 잘 알려져 있다. 더울 때 덥고 추울 때 추운곳이 가장 좋은 곳이다. 그렇다고 너무 덥거나 너무 추워도 좋지 않다. 이는 한방학적으로는 입증된 것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동북아시아 지역은 모든 식물에서 가장 약효성이 뛰어난 것들이 많다고 한다. 중국 서남부 지역이나 미주 지역에도 분명히 산삼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런 중국 서남부 지역을 비롯한 미주 지역의 산삼은 우리나라의 10년 묵은 도라지 보다 못한 약효성을 띠고 있다.
한방에서 중국산 약재보다 한국산 약재가 더 비싸고 선호되는 까닭은
생산성 문제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약효성 에서도 비롯된다.
땅의 지기가 그만큼 좋기 때문이다.
️ 한국의 전통문화.
대표적으로 숟가락과 젓가락 문화를 들수 있다. 젓가락을 사용하는 민족으로는 일본과 중국이 사용하고 있지만 중국이나 일본은 젓가락만 사용하고 숟가락을 동시에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어린시절부터 숟가락과 젓가락을 매 식사 때마다 사용하여 손가락 신경의 발달이 엄청나게 강화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두뇌세포의 발달이
어린 아이 때부터 급속히 진행된다.
아울러 손끝으로 하는 미세한 감각이 요구되는 모든 면에서 대한민국이
최고의 두각을 드러내는 이유가
바로 그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미국 슈퍼마켓에 가서 미국인 점원이 계산을 하고 있으면 미국인들은 돌아간다.
왜냐하면 거스름돈 계산하는데 하세월이기 때문이다. 줄서 있다면 단연코 돌아간다.
그런데 한국인이 운영하는 슈퍼마켓에 가면 줄을 서 있는 사람이 없다.
장사가 안되서가 아니다.
손님은 더 많지만 줄을 설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돈을 내면 거스름 돈 계산이
순식간에 끝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은행에 가면 은행원이 돈 세는 것을 보면 보편적으로 그렇구나 하겠지만 외국인이 대한민국에 처음 방문하여
은행에 가면 그건
일종의 마술이나 예술로 보게 된다.
'저게 인간이냐 ? 오우 굿 원더풀~' 을 연발한다.
자기네 나라나 세계 어디에도,
그렇게 귀신 같이 빨리 돈 계산을 하고,
숫자를 빨리 세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
- 옮겨 온 글 -
[기후변화와 숲의 역할]
2021. 10.31~11.12 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 26차 UN 기후변화총회(COP 26)는 개도국 산림 훼손 방지 활동이 주요의제 였다고 한다.
여기에선 산림 보전뿐만 아니라, 화전민 대책이나 불법 벌채 등 지역주민의 삶과 자연을 함께 지키는 접근법을 다루었다고 한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연의 힘을 빌려 문제를 해결하는 자연기반해법 이어야 한다.
2021. 8.9.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의 6차 보고서는 지금부터 가장 낮은 온실가스 배출 대책을 적용한다 해도 2040년 안에 지구의 온도는 산업화 이전에 비해 1.5도 이상 상승할 것으로 본다.
이는 이전의 보고서에 비해 약 10년 정도 앞당겨진 수치다.
한국도 2020.10월에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최근에 이의 해결방법으로 산림, 해양, 토지, 습지 등 생태계를 보호하며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활용, 관리 및 복원하는 자연기반해법을 연구하고 있다.
더불어 숲을 보호하자는 여러가지 방안도 나왔다.
숲은 생물 다양성의 보고로 지상 생물의 약 80%가 숲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다
숲을 잘 관리하면 자연재해,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훼손을 함께 해결할 수 있다.
그 구체적 대안으로 'REDD+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개도국에서 산림전용과 황폐화를 막고, 산림탄소축적 증진과 산림의 지속가능한 경영, 탄소 흡수원 증진 노력 등이기 때문이다.
잘 가꿔진 산림(숲)은 산사태를 막아주고 탄소를 흡수 저장해 대기 중 온실가스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
숲의 역할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이대로 가면 지구 이쪽에선 홍수가 나고, 지구 저쪽에선 산불이 나서 우리 인류가 조만간 편하게 살 수 없게 되고 말것이다.
'1년 365일에 점(.)하나 찍어 36.5도가 정상체온이고, 1.5도 떨어진 35도가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이다.'라는 것을 여태 모르고 살아 왔네요.
카톡이 좋은 걸 새삼 느낍니다.
그런데 숙제는 어떻게 해야 하나? 체온을 높이는데에는 발을 따뜻하게 양말 신고, 좋은 음식은 생강, 계피, 단호박(단호박죽), 부추라 하네요.
가족, 친구, 친지들을 위한 뉴스라고 생각해 주세요.
받은 글 전달.
* 체온으로 따져본 삶과 죽음의 거리
1년에 365일 정상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일이 생길까요?
0.5도가 내려가 36도가 되면 몸이 떨리는 증세가 나타납니다.
체온을 회복하기위해 뇌가 근육에 수축명령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이 온도만 되어도 의학적으로는 저체온증이라고 부르는데, 현대인 대부분 이 상태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늘 추위를 느끼거나 몸이 떨리지 않는 것은 그 상태가 만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드러나는 증상은 없을지라도 몸이 최대치의 활력을 내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1도가 떨어져 35.5도가 되면 소변량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만성 변비가 됩니다. 또한 심혈관, 호흡기계, 소화기계, 비뇨기 및 생식기관에 이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1.5도가 떨어진 35도는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입니다.
면역계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게 되어 자가치료 능력이 떨어지게 때문에 암세포가 활개를 치게 됩니다. 실제 암환자들 중에는 체온이 35도 수준인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2.5도가 떨어진 34도는 한계 체온이라고 부릅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온도로 예컨대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됐을 때 이 온도를 보인다면 살아나거나 사망할 확률이 반반입니다.
3.5도가 떨어진 33도는 동사하기 직전, 환각 상태에 이르렀을 때의 체온입니다.
헛것을 보게되고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몸의 균형을 잃는다.
6도가 떨어지면 의식을 잃게되고, 7도가 떨어지면 동공이 확대되며, 9도가 떨어지면 숨이 멈추게 됩니다.
이처럼 삶과 죽음은 체온으로 볼 때 그 거리는 10도도 되지 않습니다.
체온이 조금 낮아진다고 해서 금방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저체온 상태에 있으면 몸의 각 부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큰 병이 생기는 것은 당연 합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님들께서는
매일
상온 물2리터 이상
마시고 체온을 1도 올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소망 합니다.
마스크 벗는 날까지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