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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알아야 잘 산다 -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희생하거나 동정해서는 안 됩니다.
사랑을 하기보다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의 온도를 늘 체온처럼
36.5도로 유지해야 합니다.
♡***사랑은 전생의 흔적 ***♡
사랑은 아침 이슬 속에 피어나 찬란한 아침
햇살을 받고 활짝 피는
삶의 꽃.
사랑은 진정한 우아함을 주는 진리입니다.
사랑에 빠지는 것은 잘못이 아니지만
반복되는 사랑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처럼 스스로 자제하기 힘든
감정도 없습니다.
누구를 사랑한다고 하면 이미 착각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은 왜 사랑을 할까요.
혹자는 호르몬 반응,화학물질의 분비라고 하지만
사랑은 전생의 흔적, 전생의 강한 염(念)이
현생으로 이어져 사랑에 빠지는 겁니다.
사랑은 전생의 흔적이지만 전생을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계속해서 잘못된 사랑, 힘든 사랑을 하고 있다면
사랑의 방법을 바꿔야 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첫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희생하거나 동정해서는
안 됩니다.
희생하는 사랑은 원망을 낳고,동정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 속에는 동정이 있지만 동정 속에는
사랑이 없기 때문 입니다. 지나친 희생과 동정으로
일관한 사랑은 업(業)만 남길 뿐입니다.
사랑을 바로 하기 위해서는 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살아 있는 투철한 의식, 각성된 상태에서
사랑해야 하며
사랑을 위하여
삶의 목적을 구해서는 안 됩니다.
둘째, 사랑을 하기보다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을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이 말처럼
무서운 말은 없습니다. 사랑을 하면 보상심리가 생기고
더불어 배신감도 생깁니다. 그러니 사랑을 받으세요.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많이 웃고,
분수와 주제를 아는 지혜를 갖추세요.
그런 사람은 어디를 가나 사랑받게 되어 있습니다.
셋째, 사랑의 온도를 늘 체온처럼 36.5도로 유지해야
합니다.
너무 뜨거워도 너무 차거워도 안됩니다.
무심하면서도 유심하고 유심하면서도 무심한 사랑,
체온처럼 물처럼 나누는 사랑이야말로 진짜 하기 힘든
사랑의 정답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우주대자연, 빛과같은 것이요. 청하지 않은 불청객과
같습니다. 햇빛과 흙처럼 자연에서 얻은 사랑이 큰
사랑이며, 그러한 큰 사랑은 청하지 않아도 우리에게
사랑을 줍니다.
가슴으로 하는 것이며 계산된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어느 종교가는 말했습니다.
"우주에는 대 자연의 법칙이 있다. 그러나 그 법칙보다
우선하는 것이 남녀 간의 사랑이다".
사랑이 있기 때문에 영혼이 존재합니다.
사랑이 있기 때문에 지금 이곳에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사랑이 무엇인지만 알고 죽어도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사랑하세요.
- 차길진과 함께하는 <영혼산책> 중에서 -
갈매기 사진 출처 :<들꽃 뫼꽃 &풍경^^ >
<시인들의 산책 >
http://cafe.daum.net/and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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