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영리화 저지! 적정 인력확보, 필수유지업무제도 폐기! 등 내걸고 대정부 면담, 집회 등 개최
○ 보건의료노조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동안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과 함께하는 민주노총 산별대장정투쟁과 보건의료노조 간부상경투쟁을 결합시켜 2008 대정부 투쟁 포문을 연다.
○ 이번 기간 동안 보건의료노조는 최우선과제로서 최근 국민건강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미국산광우병 쇠고기 수입문제를 전면에 부각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 광우병 위험 쇠고기 수입 무효화 및 재협상! 협상책임자(정운천 농림부장관, 민동석 한미쇠고기협상대표) 파면! (가칭)광우병 예방을 위한 특별법 제정! 보건복지가족부는 미국산 쇠고기, GMO를 병원 단체급식 식단에서 배제하는 안전한 급식운영 지침 마련! 등을 촉구 할 예정이다.
◯ 더불어 산별교섭의 사회적 의미와 역할, 필수유지업무제도와 대체근로 허용의 문제점, 병원 인력확보와 의료기관 평가제도 개선투쟁의 중요성, 이명박 정부의 의료영리화정책의 문제점 등을 사회적으로 쟁점화 시키면서 대정부 집회와 면담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첫댓글사실 이거 미쇠고기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청계천에서 보건의료노조의 발언을 들었는데 울 대통령께서는 약간의 의료보험비 인상을 통해 병원에 갈 때 환자 부담금을 완전히 없애시려고 했답니다 근데 새정부들어서리 이거 완전히 무효로 되버리고 자꾸 민영화 안한다고 하믄서 뒤로 뭐하고 있는 것같슴다 병원비는 우리같은 서민에게는 가장 중요한 일 아닙니까 자신이 아니라도 자녀들과 나이드신 부모님 가족들 누구에게하도 해당될 수 있잖습니까
첫댓글 사실 이거 미쇠고기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청계천에서 보건의료노조의 발언을 들었는데 울 대통령께서는 약간의 의료보험비 인상을 통해 병원에 갈 때 환자 부담금을 완전히 없애시려고 했답니다 근데 새정부들어서리 이거 완전히 무효로 되버리고 자꾸 민영화 안한다고 하믄서 뒤로 뭐하고 있는 것같슴다 병원비는 우리같은 서민에게는 가장 중요한 일 아닙니까 자신이 아니라도 자녀들과 나이드신 부모님 가족들 누구에게하도 해당될 수 있잖습니까
그렇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저로써는 정말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부분입니다. 남편이 어금니 빼는데 보험이 적용안되어서 50만원 넘게 들었고 친구가 맹장염 수술하는데 5000만원(오천만원) 들었습니다.
오백만원 든다면 저도 보험 안들고 그냥 하겠습니다만...오천만원.. 돈없는 사람은 그냥 죽으라는 얘기지요. 식코보셨죠? 정말 영화가 아니라 미국 현실입니다. 끝까지 반대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