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야구의 거리가 조성됩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야구 테마의 거리
조성사업'이 한창입니다. 12월 27일 광주 북구는
임동 주민들의 제안으로 '야구 테마의 거리'를
조성하게 되었는데 기아챔피언스필드부터
임동 서림초등학교까지 1.2㎞ 구간에
타이거즈를 대표하는 역대 야구스타들의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는 광주에서 야구를 시작한 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발전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야구 테마의 거리'에는 초기 해태 시절부터
현재 기아타이거즈의 영광의 순간과
스타의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안내조형물 설치하고 특히 인근 버스승강장 5곳에도
야구 이미지를 넣어 생동감을 높여줄 것입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임동을 광주 야구의 메카로
조성하자는 주민들의 제안으로 기획된
이번 사업을 광주의 대표 브랜드의 하나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혹시 북구 임동에 가실 기회가 있으시면
이 곳 야구테마의 거리에 꼭 한 번
찾아 보셔도 좋겠습니다.^^
일곡동 이 명 희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행복 하세요.?
반갑습니다. 전요순님!!!^^
오늘 2016년 마지막 날,불과 몇 시간만
남았을 뿐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밝은 새 해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