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7시25분 KTX 광주행을 타고....
내려서 관광버스로 옮겨 타고 관광이 시작~~^^
맨처음 순천으로 가서 점심 산채 정식...
반찬이 참 잘 나오던데 먹는데
정신이 없었던지 사진을 한컷도 못 찍고
이튿날 담양의 대통밥만 겨우...ㅠㅠ
관관 상품 이름이 남도 명품 맛집..어쩌구인데...ㅠ
순천 송광사 입구에서
가을 낙엽이 아름다워서..
가을날의 산사는 넘 아름다웠어!
근데 그날 날씨가 얼마나 덥던지 쪄 죽는 줄 알았지...ㅠ 광주쪽 온도가 25~27도 였다고 하던가??
20여년전에 가보곤 ....다시 가보니 하나도 변한게 없더라고...
돌다리가 넘 정겹지??
송광사 경내....
순천의 낙안 읍성
낙안 읍성 입구
순천만 자연 생태공원.....갈대밭
날씨가 얼마나 덥던지 잘때 입으려고 가지고간 옷을 입고....ㅋㅋㅋ
모두다 춰진다는 일기 예보에 두꺼운 옷을 입고 갔엇는데
여행 다니는 사람들이 더워서 헉헉...
여수 오동도....
일행들은 새벽 5시에 일어나 향일암을 가는데
난 전날 체육 행사 하고 잠을 못잤더니 넘 힘들어서
나만 숙소에 남아 8시까지 늦잠을 자고 씻고 9시에 일행과 합류
오동도 바닷가에서...
일행들은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돌고 있는 사이 난 남아서 날씨가 더운 관계로 팥빙수 먹고
바닷가 구경을....
(일행은 여수 여객터미날 앞에서 아침을 게장 백반으로 먹고
난 아침은 굶고 오동도 에서 합류...)
담양의 대나무 밥....
대나무 밭에서...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
담양의 온천에서 풍덩..ㅋㅋㅋ
그 다음 광주로 이동 해서 떡갈비로 저녁 먹고 서울로 늦은 밤에....
첫댓글 에고 즐거웠구나
얼굴에 아주 좋아죽겠다는 표정
보기 좋다
어서 어서 니얼굴 봐야지,,,그날을 향해 돌진 ㅋㅋㅋㅋ
그날이 언제고 하니 12월 10일날
나도 12월10일을 가슴속에 꽁 파묻어 놨지.....ㅎㅎ
멋진 가을 여행하셨네~~~예쁜사진 많이 올려줘서 고마워 ^.^
여행은 항상 즐거운것 같아....
지난 거제 여행 처럼 우리 친구들과 같이 여행 하고 싶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