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시대
# 공해독이 들어오는 3가지 길 음식 공해독이 해치는 거와 공기 공해독 해치는 거와 털구멍으로 들어오는 공해 해치는 기와 합류한다.
질소에서 가스가 털구멍으로 왕래하는 거, 따라 들어가는 거이 있고. 콧구멍 털구멍 입으로 들어오는 공해는 모두 무서운데 젊은 사람은 성장하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약을 쓰면 도움을 받는 게 그거야.
나이 먹은 사람은 콧구멍 털구멍 입으로 들어오는 공해가 커지고 늙은인 공해 힘이 아주 크고. 나을 수 있는 %는 젊은 사람은 70%, 나이 많은 사람은 0%.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254
# 농약에 의한 피해를 구체적으로 모르니 수질오염도 무섭고 공기오염도 무섭고, 다 죽어야 하니‥. 정부에서 그걸[농약의 해], 사람이 다 죽는 줄 알면 못자리판이 말라 없어져도 그건 치지 못할 거라. 그럼
우리한테 앞으로 오는 위험이 뭐이냐? 모를 옮겨 심어도 뿌릴 내릴 수 없이 타 죽는 거, 거 싹 타죽는 병이지? 그 병을 퇴치하는 덴 인류가 멸해야 돼. 신약본초(神藥本草) 335 한국일보사 89.7.8
# 암세포 이미 조직돼 있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공기 중에 모든 공해는 지금 화공약독(化工藥毒)이라. 그 화공약독이 호흡으로 따라 들어가고 피부에 접촉해 가지고 털구멍으로 들어가고
모든 음식물을 따라 들어가니 우린 지금 체내에 암세포는 완전히 조직되고 있는 거지. 지금 낳는 애기들은 암세포가 완전히 조직돼 가지고 나오고. 신약본초(神藥本草) 889 천도교 교당 91.4.6
# 과거와는 다른 상황 모든 약물이 지금 믿을 수 없고, 또 병은 화공약 피해(被害)라. 장부가 다 타들어 가는데 거기엔 적당한 약도 귀(貴)하구 그런 걸
완치(完治)시킨다는 건 가상적으로 있긴 있어도 완전무결하다고는 할 수 없어요. 그래서 내가 지금 보는 세상은 과거하곤 틀려요. 신약본초(神藥本草) 586 LA 한국회관 89.12.6
# 화학섬유에서 오는 상상도 못할 병 지금 같은 화학 섬유질로 들어오는 병은 꿈에도 상상 못하는 병들이오. 건 아무리 알아낼라고 애써도 과학의 능력은 막연해요. 신약본초(神藥本草) 226 한국일보사 88.1.15
# 화학섬유에서 오는 상상도 못할 병 2 화학 섬유질에서 오는 방사능 독에 죽어 가는 사람은 아픈데도 없이 뼛속이 다 녹아 나. 그럼 병원에서 알 수 없으니 이건 골수암일 게다 하고 만다? 신약본초(神藥本草) 218 한국일보사 88.1.15
# 의사의 고민 지금은 핏속에 전부 공해로, 세포가 전부 암으로 다 되어 있으니 그것이 어느 허약시절(虛弱時節)에 발견되면, 째보면 수술할 곳이 없어. 전신에 퍼져 있는데 어딜 짤라 버릴꼬? 짤라 버려야 또 모아들어 죽어 버리니. 그래서
의사의 괴로움이 뭐이냐? 화공약독으로 암(癌)이 오는 거 그걸 수술하면 될까 하고 째보면 전신에 퍼져 있는데 그걸 이름 하기를 전이(轉移)됐다고 한다? 다른 데에 전이됐다. 전이된 거 아니야. 전신에 조직이 되어 있는데 전이가 그럴 수가 없다는 겁니다. 옛날의 암이 아니라. 신약본초(神藥本草) 113 한국일보사 86.11.28
# 농약의 독성은 3년 주기로 높아지는데 아주 무서운 농약이 앞으로 나오는데‥ 지금 농약을 치고 농사 못 지을 시기가 3년 안에 오는 거 아니요? 지금 농약은 3년 후엔 전혀 농사 못 지어먹지. 이러면 그 당시의 단위가 높은 농약은 청강수(靑剛水;염산)하고 같은 약을 친다? 또
청산가리(靑酸加里)하고 같은 약을 친다? 그러면 그 수질오염이 어찌 될 거냐? 그걸 계속 먹고 그 창자가 녹아나지 않겠느냐? 또 그런 독기(毒氣)를 자꾸 호흡으로 흡수하고 살아남느냐? 음식물에 전부 그 독기다. 신약본초(神藥本草) 399 함양 인산농장 89.8.15
# 뇌가 녹아 죽는 병 2천 년대에 지나가게 되면 말 못할 병이 있어요. 그땐 아무가 봐도 멀쩡한 사람이 눈뜨고 정신이 빠져서 ‘멍’하는데 뇌(腦)가 다 녹았어요.
약독(藥毒)으로 뇌가 녹아서 모르게 모르게 서서 앉아서 죽어 버려요. 그걸 무슨 병이라고 하느냐? 그걸 병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상할 상(傷)자 귀신 신(神)자 상신병(傷神病). 귀신이 녹아 버렸어요. 화공약독은 귀신도 녹아요. 신약본초(神藥本草) 118 한국일보사 86.11.28
# 암 보다 무서운 병 곧 후에 닥쳐오는 건 또 달라. 오늘은, 지금 암을 모두 무서워 하지만 암이 아니야. 화공약독이야. 신약본초(神藥本草) 121 한국일보사 86.11.28
# 살 수 있다 대체로 허약한 사람은 앓을 시간도 없어요. 전부 뇌에 출혈이 안 되면 심장마비로 죽어 가는데‥ 이런 세상을 안 살 수가 있는데, 왜 꼭 그렇게 살아야 되느냐? 신약본초(神藥本草) 223 한국일보사 88.1.15
# 땅과 하늘에서 초과되어 들어오는 독성 천상(天上)에 있는 공해는 지상(地上)에 있는 공해의 한도에 초과되는 양이 내려와요. 또 땅속 화구(火口)에서 고열로 들어오는, 땅속에서 스며 나오는 가스도 지상에 있는 독성(毒性)을 초과하구 들어오니… 신약본초(神藥本草) 586 LA 한국회관 89.12.6
# 3∙8선이 절로 열리는 시기 수질오염이나 공기의 오염도가 점점 짙어가니‥ 그럼 2천 년 대에는 어찌 되느냐? 2천 년 대 가게 되면 길바닥에서 어떤 혈액형 어떤 %에 해당하는 사람은 가다가두 오다가도 죽게 된다. 그럼 이런 시기엔 어찌 되느냐?
화공약에서 생장한 어린 세대가 더욱 무섭다. 그러면 하날 낳아서 기르는데 하나가 그 속에서 희생되면 우리 나란 어찌 되느냐? 삼팔선이 절로 열리게 된다. 집집이 문을 닫고 자손이 없으면 이런 위험한 일이 올수 있는 걸 알면서, 그것이 2천년 후에는 오는데‥ 신약본초(神藥本草) 126 한국일보사 87.3.7
# 화학섬유에서 오는 상상도 못할 병 앞으로 10년 후엔 국민학교가 문을 닫게 돼. 20년 후엔 38선에 군인이 하나도 없게 돼. 그럼 우리만 그렇게 살아야 되느냐? 화공약에 의지하는 나라, 우리 나라도 세계에 몇째 안 갈 거요. 그러나 거기에 대한 대비책이 전혀 없으면 우리 조상들은 고혼이 되고 마는 거라. 신약본초(神藥本草) 158 프레스센타 87.5.23
# 구할 수 있다 우리 나라가 먼저지 대만이 먼저는 아니야. 일본도 먼저 아니고. 우리 나라 동족 간에 앞으로 문을 닫게 되는 집이 하나가 아닌데 이걸 구할 수 있어. 신약본초(神藥本草) 159 프레스센타 87.5.23
# 미리 대비해야 지금 살아 있는 걸,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만 생각하고 살겠다고 애쓰다가 암이라고 발견되면 그때부터 펄펄뛰고 있으니, 내게 와서 울고불고 한두 사람이 아니고… 신약본초(神藥本草) 86 한국일보사 86.10.17
# 식품에, 약초에 농약 앞으로 우리 나라에 농약을 흩치지 않고 키울 수가 없으니 식품은 약 까지도 전부 농약이라. 신약본초(神藥本草) 218 한국일보사 89.1.15
# 수은 물을 먹어야 하는 현실 무서운 농약독이 땅에 스며 땅바닥은 지금 수은이 아주 농도가 깊어요. 비 오면 그 수은이 샘으로 나오는데 우린 그걸 먹어야 돼. 신약본초(神藥本草) 221 한국일보사 88.1.15
# 농약으로 키운 약초 1년 내 농약을 쳐 가지고 그 약초를 우리가 약국에서 써야 하는데 그 약초를 약국에서 쓴다면, 그 약초의 독(毒)은 끓는 물에 여간해서 용해되지 않아요. 독이라는 건 화공약독은 가장 강한 놈이라.
만일 그 독이 풀려 나온다면 더욱 위험한데 그 약을 쬐끔[조금] 달여 가지고 꼭꼭 짜서 주면 그 독을 어느 정도까지 용해시키니 그걸 먹고 그 독으로 화(化)한 병을, 지금 괴질(怪疾)이오. 고칠 수 있느냐? 신약본초(神藥本草) 150 프레스센타 87.5.23
# 농약으로 키운 약초 2 1년~3년까지 농약을 쳐 가지고 그걸 달여 먹어라? 그걸 달여 먹고 살 수 없는 건 난 알지만 그랬다고 해서 그런 약을 제외하고 산에서 자연 생을 캐다가 쓸 수 있느냐 하면, 앓는 사람 수효는 많고 그런 약은 수효가 얼마 되질 않으니 도저히 불가항력(不可抗力)이고 불가능이라.
그래서 나로서는 죽는 날하고 약 써서 효과 나는 날하고 차이가 너무 머니까‥ 그런 분들이 날 찾게 돼 있어. 뭐 한 달 못 간다, 두 달 못 간다, 얼마 못 간다는 소릴 듣고 찾아오니‥
거기에다가 농약을 3년까지 치는, 황기(黃芪)같은 건 5년 친 약도 있어요. 당귀(當歸)는 3년 치고 황기는 5년 치는데, 거 1년 쳐서 키우는 건 많지만, 그런 걸 가지고 일러준다? 신약본초(神藥本草) 177 한국일보사 87.11.21
# 농약으로 키운 약초 3 그런(농약 친) 약을 먹고 효 볼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원기가 왕성한 사람 속엔 혹 효 보는 사람이 있어요. 원기가 쇠해 들어갈 때는 그런 독극물이 들어간 걸 먹어서는 안 되잖아?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387
# 농약도 항암제도 딸기고 뭐이고 다 그래. 그걸 애 먹여 놓으면 몇 해 후에 죽는다는 증거가 있어요. 친구 과수원 하는데 가보게 되면, 복숭아나무 원래 벌레가 많아. 참외 수박 다 그래요. 세상에 참 문제가 복잡해요. 사람 죽는 걸 팔고 있으니‥ 항암제, 어린 애기한테도 놔주니. 이놈의 세상에 욕하면 싫어하고.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214
# 공해세상 살아 갈 길 있다 과학의 힘으로 사는 오늘에는 영양관계로 건강은 회복하나 병마에 걸린다는 건 고정적이고. 건 병마가 피해 낼 수가 없는 시간을 만났으니‥ 내가 볼 적에 이 과학으로 산다면 그 화학물질이 전부 털구멍으로 범하는 거나 살에, 피부에 닿는 거나 모든 감촉이 병마가 따라올 수밖에 없어요.
우린 그런 세상을 지금 살고 있는데 그 화학의 세상을 피하든지 과학문명을 피하든지 할 수는 없는 거고 그 문명 속에서 무사하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거기에 대한 비밀을 아는 사람만이 건강할 수 있다. 신약본초(神藥本草) 178 한국일보사 87.11.21
# 암(癌), 괴질(怪疾)의 시작 광복 후에 이북서 견뎌 낼 수 없어서 넘어오고 전 세계에 나갔던 우리 민족이 들어오면 좁은 땅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내일은 죽더라도 화공약 없이는 못산다. 농약이라도 만들어 가지고 증산(增産)해야 되고 또 물건 하나라도 만들어서 외국에 수출해야 되니… 그러면
이 땅의 물은, 수질오염이 어떻게 되느냐? 우리가 먹어선 안 되는 거. 공기오염은 어떻게 되느냐? 우리가 이 땅에 살아서는 안 될 것. 또 모든 음식물의 오염은 뭐이냐? 그건 화공약독인데 그런 화공약독에 무서운, 우리는 살인약(殺人藥)을 쳐놓고 그걸 먹어야 된다. 그걸 먹으면 어떤 현상이 오느냐?
그 살 속에 보이지 않는 세포가 있는데, 그 피가 자꾸 독을 먹게 되면 죽어 들어가는데, 뼈하고 붙은 뼈 짬에 들어가서 그놈이 뭉쳐 있는데, 그러면 그 보이지 않는 세포 다 녹아 버린다. 녹아 버리면 그걸 무어라 하느냐? 암(癌)이라 한다 이거야. 이름은 그것 밖에 없으니까.
그 옛날 양반 문헌에 괴질(怪疾)이라고 하는데 무명괴질(無名怪疾)인데 이것을 암이라고 붙였으나 암이라는 건 어느 일정한 부위에 있는 거지 전신 피에 멱까지[목까지] 전부 암이 되는 암은 없어요. 그래서 이건 어디까지나 괴질이다. 신약본초(神藥本草) 103 한국일보사 86.11.28
# 암(癌), 괴질(怪疾)의 시작 2 광복 후에 이 땅에선 모든 생산에 몰두하다가 보니 비료가 필요하고 비료의 힘이 모든 병해충(病害蟲)을 몰고 오니까 자연히 살충제가 또 필요한데‥ 그 살충제에 파라티온이란 약물에 대해서는, 최고의 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독은 수은(水銀)의 원료라.
그것이 한두 해를 지나가면서 이 땅속의 전부가 수은이 매장되고 있다. 그러면 그 농도가 깊어 가면 깊어 갈수록 거기서 성장하는 오곡(五穀)은 점점 병해충이 강해지니까. 신약본초(神藥本草) 175 한국일보사 87.11.21
방사능이 누출되는 거와 똑같은 현상이 오는 시간이 오는데 그건 앞으로 20년 후겠지만. 신약본초(神藥本草) 176 한국일보사 87.11.21
# 미리 대비해야 2 핵(核)이 막 쏟아지는 땐 우린 어떻게 죽어야 돼? 그때에 이야기할 순 없어. 막 죽어갈 적에 이야길 하는 건 통하지 않아. 지금부터 이 사실을 우리 나라에서래도 먼저 알아야 되고. 신약본초(神藥本草) 864 천도교 교당 91.2.23
# 화학섬유의 폐해 모든 가정에 화학물질이 없는 집이 없겠지마는 이 화학섬유 속에 방사능 독이 얼마나 무서운가 하는 걸 나는 지키고 보는데, 지금 많은 애기들이 화학섬유 속에 묻혀 가지고 비명(非命)에 가는 걸 보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화학섬유 속에서 생기는 방사능 독에 걸리면 현대의학의 진찰이 있을 수도 없고 치료가 있을 수도 없고. 내가 볼 때에도 농약을 내내 쳐 가지고 삶아 먹는데 그 치료가 될 거냐? 불가능하다 이거라.
그래서 앞으로 날로 더해 가는 방사능 독, 그건 병 걸리면 원인을 캐낼 수도 없고 누구도 모르는 병인데 결국 전체적인 무서운 병이 되고 마는데, 그건 애기들이 전부가 골수암으로 가는데, 피부암으로 가고 골수암으로 가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있을 수 없다 이거고.
그러면 그 어머니 피가 그 애기 될 때 벌써 이미 방사능 독은 전해진 거고 또 식품에서 농약독이 전해진 거고 호흡에서 화공약의 피해가 없을 수 없으니 공기 중의 오염이 그토록 심한데‥ 신약본초(神藥本草) 213 한국일보사 88.1.15
# 어린아이 암 어린 애기가 생기는데 그 태모(胎母)의, 공해 속에서 그 피가 사혈(死血)인데, 그 죽은 핏속에 뭐이 있느냐? 그 뼈하고 붙은 살하고 짬[사이]에 내피(內皮)라고 있어요.
내피의 염증은 악성염이 있으면 내피종(內皮腫)이오. 만성염(慢性炎)도 있고 악성염(惡性炎)도 있는데 이 내피종이 강하면 어찌 되느냐?
내피염증 속엔 모든 악성염증은 암(癌)이 유발(誘發)되는데 이 암을 유발하게 되면 어떻게 고칠 수 있느냐? 내 힘으론 도저히 안돼. 신약본초(神藥本草) 150 프레스센타 87.5.23 # 암(癌), 괴질(怪疾)의 시작 3 60년 전부터 이상한 병이 조금씩 시작하고 보이는데, 그때도 비료는 있고 그 시멘트, 비료공장 모두 여럿이 있었는데, 그럼 시멘트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도 봤고 비료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도 봤고, 괴질이라는 건 확실해. 그 의서(醫書)에 없는 병을 앓고 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책이 앞으로 없으면 화공약(化工藥)의 피해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건 의서를 내가 안 보는 이유가 그건 옛날 할아버지들이 그 당시에 필요한 거지 앞으로 화학이 발달돼 가지고 화공약사회가 되는 때엔 그런 의서(醫書)는 의서가 아니라. 그걸 공부하게 되면 , 그것도 먹고 살겠다고 별짓 다 하게 되는데, 그런 의사가 되는 걸 내가 막을 수 있느냐? 막을 수 없다. 신약본초(神藥本草) 331 프레스센타 87.5.23
# 옛 의서 보고 알아 낼 수 없는 병 화공약 피해가 극에 달할 적에, 농약독이 체내에 어느 정도 강하면 이불 속에서 피를 토하고 죽든지, 부인들은 피를 쏟고 죽든지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고‥ 인간의 힘으론 도저히 할 수 없어. 지금도 어려운 괴질이, 옛날 상고 적의 의서를 보고 약국 하는 사람들 힘으로 알아 낼 수 없는 병이 원래 많아요. 신약본초(神藥本草) 267 프레스센타 88.4.30
# 옛 의서 보고 알아 낼 수 없는 병 2 옛 양반이 괴질(怪疾)이라고 했어요. 이런 괴질이 우리한테 지금 많이 발생되는데, 그러면 현대의학에 이런 괴질에 대한 설명 있느냐 하면 없어요. 그 의약은 옛날에 쓴 거라. 신약본초(神藥本草) 127 한국일보사 87.3.7
# 공해세상 2 좋은 무공해식품이라고 말하는데 그게 철없는 사람들이라. 이 땅에서 증발되는 구름은 바람 부는 데로 날아 댕기는데 백두산에도 구름이 가요. 신약본초(神藥本草) 357 함양인산농장 89.8.14
# 핵폭 피해 병에 대한 비방(秘方) 세존(世尊)의 자비심이 쇠(衰)한 오늘은 자비 도덕까지 쇠하여 무자비심으로 생산하는 살인무기 중에 핵폭탄까지 다량 생산되고 있다. 인간은 자비심이 결여되면 이렇게 위험한 시기가 오고야 만다. 유행성 각종 병세까지도 무자비하다. 그러나
나는 무자비한 유행성 난치병과 핵폭 피해 병에 대한 비방(秘方)을 계속 완비하나 인지(人智)미달(未達)한 대중에게는 시기상조라 각자(覺者)의 지혜라도 대중 구원에 미흡하다.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528
# 대갈통이 썩은 것들 세계전이 일어나가지고 핵이 자꾸 폭파하면 이 공해가, 지금 공해도 힘 드는데 거기다가 가세하니 그땐 힘 든다. 전부 암이고 몹쓸 병이 오는데 살이 전부 썩어 없어지고 뼈만 하얗게 남 는 병 생기고
그때 암은 지금 암하고 또 달라요. 치료법도 달라요. 세계전 아니래도 중동이고, 여게 우리 사는데, 어디고 전쟁이 나지 안 나는 거 아닌데,
전쟁이 당장 총알 맞고 죽는 건 죽는 거지만 독가스다, 세균전이다 이런 건 더 무섭다? 지금 공해 있는 것도 무서운데 거게다가 전쟁 나서 몇 배 더 증가시키면 어떻게 돼?
우리한테는 지금 죽을 시간이 와 있어요. 다 왔어요. 그런 세상을 대비해서 죽염을 준비하는데 대갈통이 썩은 것들이 정치를 하니 별 박해를 다하고.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370
# 기록, 어린 세대를 위하여 남긴다. 폭탄은 불인데, 그 화독이란 건 공해로 돌아오지 어디로 가느냐? 그 화독이 전류를 타고 우리 사는 데로 와요. 모르게 모르게 오는데. 그럼
우리한테 지금 있는 공해독이 얼마나 무서운데 거기다가 가중하니 앞으로는 병 못 고쳐요. 이 무서운 약재를, 청산가리 안 치고는 못 키우는 약이 약초 중에 많아.
독한 농약 안치면 금방 죽는데 독약 안치고 수확 보나? 그럼 약국 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직접 키우면, 이런 걸 이런 병에 먹으면 죽을 테니 안 된다고 하면 되지만,
이걸 얼마까지 장복하면 이 독에 걸린다는 걸 알고 약 지어 줄 사람이 없잖아? 그러면 자연히 앞으론 못 고치고 죽는 시간이 오잖아? 그러면 그거이 내 힘으론 안돼.
한 사람 힘으로 50억 인구를 깨끗이 해주는 그런 법은 없다. 그럼 내가 죽은 후에 후세대를 위한 기록은 나와도 현실엔, 살아서는 안돼. 기성세대는 이미 다 썩은 놈들이야.
썩은 놈들한테 무슨 좋은 방법도 없다. 새로 나오는 놈들, 좋은 방법을 택하면. 다 썩은 놈들 좋은 방법 택해야 되는 거 없어.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386
# 괴질(怪疾)의 이름 완전 피가 썩어 가지고 전체 굳어 들어가고 심장에 가면 죽어 버리는데, 그걸 난 그 사람이 묻는데 “이런 병이 있습니까?” “네가 지금 앓고 있는데 없다니 무슨 소리냐?” “이름이 뭐입니까?” “굳을 경(硬)자 피 혈(血)자, 그 피가 다 썩어서 돌멩이 됐으니 경혈증(硬血症) 아니냐?” 이런 거고.
또 지금 여러 종합병원에서 가만히 말라죽는 병. 이름이 없어요. 그건 뭐이냐? 근 골육(筋骨肉), 힘줄과 뼈와 이거 살이 싹 말라 한데 붙어서 하얀 백골(白骨)이 돼 죽어 가는데 아프지 않다 이거라. 밥맛은 제대로 있다. 그래도 다 말라 들어가니까 창자가 붙어서 못 먹는다. 신약본초(神藥本草) 104 한국일보사 86.11.28
# 괴질(怪疾)의 이름 2 너무도 어려운 병명이 많이 나와요. 가다 오다 피를 토하고 쓰러지면 죽어버리는데 그런 병명을 뭐라 하느냐? 그걸 상할 상(傷)자 피 혈(血)자 그건 상혈증(傷血症)이야. 또 피가 말라 붙는 건 경혈증(硬血症)이고.
또 뼈가 만나 근 골육이 하얗게 말라 죽는 거 그건 무어라 해야 되느냐? 그거이 죽을 폐(蔽)자 몸 신(身)자 폐신(蔽身)이라고 했다가 상체(傷體) 상할 상(傷)자 몸 체(體)자 상체라고 까지 또 해보고 아직도 나는 옥신각신해요. 죽는 건 알면서도 그 병 이름까지도 판단 못하고 있어요. 신약본초(神藥本草) 106 한국일보사 86.11.28
# 시멘트와 모래 독 요즘에 보로꾸[블록]나 벽돌이나 이런 건, 벽돌은 불에 구운 거라 괜찮은데 보로꾸는 세면[시멘트]과 모래인데. 모래는 우리한테 사독(沙毒)이라고 따로 있어요. 모래독이 있어요. 그러고 보로꾸에 독이 있어요. 세면가루를 오래 흡수하고 사는 방법은 없어요. 신약본초(神藥本草) 330 한국일보사 89.7.8
# 치료 시기 놓치고 병원에 가서 돈을 많이 쓰고도, 짤라 던지고 사방에 째서 조직검사하고 난 뒤에 죽게 돼서 퇴원한 사람이 사는 날짜는 약 써서 효과 보는 시간보다 빠르니‥ 나도 못 고치는 줄을 알고 못 고친다고 말하면, 마지막으로 원이 없도록 일러 달라. 신약본초(神藥本草) 151 프레스센타 87.5.23
# 땀이 아니고 피가 나오는 모공(毛孔)에서 출혈(出血)이다. 땀구멍에서 땀이 나오지 않고 피만 나온다. 지금 그런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이 외서 묻기에 “하루 옷을 두 번씩 갈아입어도 겨울에 솜[핫옷 속의 솜]까지 빨개집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어떻게 해야 사느냐? 약쑥으로 뜨고 살아야 된다. 신약본초(神藥本草) 104 한국일보사 86.11.28
# 독사형 괴질 핏속에 모든 이 공해독이 들어가 가지고, 피가 썩어 가지고 맹독을 일으킬 때는, 그놈이 뭉치면 독사야. 신약본초(神藥本草) 286 프레스센타 88.4.30
# 독사형 지네형 사람이 핏줄에서 독사 생기고 뼛속에서 지네 생겨 죽는 사람이 많으면, 뼛속의 지네가 뇌에 올라가기 전에 죽는 사람이지? 또 뇌에서 지네 생겨 죽는 사람도 있고. 뇌에 버럭지 생겨요 지금은. 신약본초(神藥本草) 286 프레스센타 88.4.30
# 진기는 소멸되고 독기가 힘을 쓰니 지금 흙의 진기(眞氣)가 다 멸해 버렸어. 40년간 농약을 치고 화공약으로 살아오다 보니, 진기가 다 멸하면 거게 이젠 힘쓰는 게 살기라는 거이 독기(毒氣)야. 화공약독의 독기가 힘을 쓰니까 독기는 악할 악(惡)자 악기(惡氣). 악기는 즉 살기(殺氣)라. 살기는 모든 생물을 멸하는데 필요한 거라. 335 한국일보사 89.7.8
# 공해독이 3차 세계대전 부른다 2차 (세계대)전에는 일본서부터 사람 죽인 숫자, 죽은 숫자, 이게 1차 세계전에 비하면 상당수가 더 죽었어요. 이번엔 뭐이냐? 우리 나라까지 이런 공해가 극심해. 그래서
산소 층이 다 무너져 가니까 산소의 힘으로 그 공해는 땅바닥에 있어. 그러면 개개인이 다 환장해. 정신이상자야. 그래서 서로 죽이는 것밖에 몰라. 서로 해치는 거야. 그러다가 큰 해를 받을 거라고 나는 보는 거. 그러면
우리 나라의 공해가 이렇게 심한 이때에 세계전이 온다? 그럼 그때엔 모든 준비한 핵이 상당수라. 그거이 급할 적엔 던지곤 할 테니, 그 피해를 당할 적엔 뭐이냐?
일본에서 원자병(原子病;방사선 피폭자의 병)하나도 못 고치듯이, 우리 나라에 뜸을 많이 뜨고 죽염 같은 신비한 약을 오래 먹은 사람은 거기에 대해서 상당한 방어력, 또 지속성 충분해요. 신약본초(神藥本草) 774 천도교교당 90.9.8
“앞으로 일어날 전쟁이나 변고는 우리 나라에만 일어납니까?” 흑점이 뭇별에 다 있는데, 태양에만 있나? 폭풍∙홍수 우리 나라 만인가? 자기 ∙ 폭풍 ∙ 사능선(射能線)이 지구 만인가? 우주의 변(變)이야. 시기가 그래.
지구도 우주 속의 하나 인신(人身)도 우주 속에 하나거든. 초목이 화공약독에 중독 되고 가축이고 산짐승이고 다 해 입거든. 전쟁이란 1차전이고 2차전이고 사람이 미쳐서 나는 건데, 미치는 자체가 지구의 탈이고 우주의 변이거든.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223
# 해치는 마음 만드는 공해독 우리 나라 공해가 너무도 지금 심하게 돼 있어. 그럼 2차 세계전에 대판의 공해를 비할 때 이렇게 심하지 않았어. 그러고 독일이나 영국의 공해가 이렇게 심하진 않아. 불란서도 그러고. 그러면
우리는 지역이 좁아. 중국이나 미국이나 소련이나 지역이 넓어서 산소 층이 완전히 무너져 앉질 않는데 우리는 지역이 너무 좁아서 산소 층이 아주 박살이 나. 그러면… 신약본초(神藥本草) 775 천도교교당 90.9.8
# 미리 대책을 지금 체내에 있는 모든 암(癌)세포가 조직돼 오는 것이 70%도 있을 게고 50%도 있을 게니, 90%는 당장에 간암이나 폐암에 걸릴 거고 만약에 80%나 70%면 10년 안에 다 걸릴 거다. 이거라. 그러면
50%래도 앞으로 15년 20년 안에 다 걸리면 어떻게 되느냐? 약이 있느냐? 무슨 대책이 있느냐? 그런 세상을 우리가 어떤 대책을 세우지 않고 되느냐? 신약본초(神藥本草) 85 한국일보사 86.10.17
# 눈 먼 의학의 폐해(弊害) 지구촌(地球村) 가족(家族)에게 있어서 옛적 의학은 오늘의 화공약 피해를 예측하는 지혜(知慧)가 부족하였다. 따라서 오늘의 암 치료약은 동서양 의학을 막론하고
항암제는 위험한 불순성 물질이요. 방사선은 불량성 광물이라. 그리하여 암으로 고생하는 사람의 재생방법에 불미(不美)한 치료법(治療法)이다.
한약재의 재배방법도 극히 지혜롭지 못하다. 양․한방 의학계는 그런 무지에서 방황하니 지구촌 가족의 난치병 환자만 막대한 피해자(被害者)다. 그리하여 지구촌가족은 불안초조가 극심하다. 신약본초(神藥本草) 980 手抄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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