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의 대주기(Great Year) 5,125년 ~ 5,200년
마야인들은 매우 복잡한 달력을 사용 하였다. "하얍" 이라 불리는 일상의 달력이 있었는가 하면 '촐킨' 이라 부르는 신성한 달력도 동시에 사용했다. 그들이 사용한 가장 긴 달력은 5125년 주기에 의한 것으로 이것은 13박툰 을 한 주기로 한다.
지난번 대주기가 시작된 때는 BC 3114년 8월11일 이었다. 이 주기는 2012 12월21(동지) 에 끝나게 된다. 이것은 약 2만5,800년에 한번 씩 일어나는 현상으로 5번의 마야 대력이 모여서 더 큰 주기를 형성하는 것을 말한다. 이 기간은 2만 5,920년의 세차주기와 거의 일치한다. 마야인들의 장기력과 맞추어서 아즈텍 인들은 우리가 지금 5번째 태양의 주기에 살고 있다고 말한다.
마야 시간의 모체 시간대 = 2,5920년
지구 자전축의 세차(歲差) 운동을 살펴보자. 지축은 공간에서 항상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는 것은 아니다. 지축은 우주공간에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지구가 태양주위를 공전할 때 아이스크림의 콘과 같은 원추형의 모습을 그리며 팽이가 쓰러질 때 좌우로 비틀대듯이 비틀거리며 천천히 원운동을 한다. 이 지축의 흔들거림을 세차운동이라 한다
세차운동은 달과 태양, 그리고 다른 행성들의 지구에 대한 중력작용 때문에 일어난다. 밀란코비치는 세차운동의 주기를 약 22,000년으로 보았다
당초 에드헤마르(Joseph Adhemar)는 세차주기를 26,000년으로 계산했고, 현대과학에서도 26,000년으로 보고 있다. 지금 지축은 북극성을 가리키고 있으나, 12,000년이 지나면 직녀성이 북극의 별이 된다. 그 후 26,000년이 지나면 지축은 다시 현재의 북극성을 가리킨다. 이 세차운동으로 인해 지구의 춘분점이 매년 약 1/72 도씩 움직여, 약 26,000년( 25920)을 주기로 황도 12궁을 일주하는 것이다.
5,920년(세차운동의 1주기) × 5회 = 129,600년(=우주 1년)
황도는 지구를 중심으로 회전하면서 제 자리로 돌아오는 세차운동인데 걸리는 시간은 25,920년입니다 마야인들은 이 황도를 5개로 나누어 마야의 우주연대 Great Year를 만들었고 서양에서는 12궁도라 해서 처녀자리, 사자자리, 궁수자리 등의 12개로 나누었다.
수천년 동안 내려온 마야의 예언에 따르면 2012.12.21을 기해 지구에서 보면 태양계는 은하수 중앙으로 부터자취를 감출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2만 6000년에 한번 씩 일어난다.
마야 대주기의 마지막 날짜는 ‘지구와 태양계, 은하의 중심이 정렬하는 다음 26000년 동안엔 일어나지 않을 사건의 시기를 알려주고 있으며 그 예측은 들어맞아가고 있다.
놀랍게도 2012년 동짓날의 태양은 우리 은하의 적도와 정확하게 정렬한다. 이 사건은 지난 26000년 동안 일어난 적이 없었다. 우리 태양과 지구는 26000년 만에 처음으로 우리 은하의 어두운 균열과 정렬을 이루게 된다.
현재의 세계 주기.
그 종결시점은 우리의 태양계가 은하계의 중심에 정렬되는 2012년 12월 21일이다. 이것은 대략 26,000년 전에 마지막으로 일어났던 현상이다.
2012년 동지가 마야 대주기의 종결일인 동시에 12월 21일은 더 큰 주기가 끝나는 날이다. 즉 약 26000년 전에 시작된 세차운동의 마지막 날인 것이다.
차주기와 일치하는 인간의 호흡수 25,920 회
호흡(양) : 18회/분 x 60분 x 24시간 = 25920회
5,920년(세차운동의 1주기) × 5회 = 129,600년(=우주 1년)
황도대의 12궁(별자리) 중, 매년 춘분 날 새벽에 떠오르는 태양 위에 나타나는 별자리가 그 시대의 상징 별자리인데, 이 별자리는 2160년마다 바뀐다. 이에 따르면, 이 시대는 물고기자리에서 물병자리로 전환하는 시기이다. 25,920년 주기의 세차운동을 5회 거듭하면 129,600년(=5회×25,920년)의 우주일년 주기를 완성한다.
황도대의 12궁(별자리) 중, 매년 춘분 날 새벽에 떠오르는 태양 위에 나타나는 별자리가 그 시대의 상징 별자리인데, 이 별자리는 2160년마다 바뀐다. 이에 따르면, 이 시대는 물고기자리에서 물병자리로 전환하는 시기이다. 25,920년 주기의 세차운동을 5회 거듭하면 129,600년(=5회×25,920년)의 우주일년 주기를 완성한다.
우리가 쓰는 달력을 보면 31일로 된 한 달 주기 속에서 며칠이란 날짜를 사용하면서도 7일로 된 일주일의 요일주기를 병행해서 쓰듯이 우주의 한 순환주기인 129,600년의 우주 1년 속에서도 똑 같이 문명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완성과 휴식의 과정을 거치는 오행(五行)에 의해 12황도대 1주기인 25,920년의 주기가 다섯 번 들어가게 됩니다. 마치 우리가 쓰는 한 달 속에 일주일이 네 다섯 번 들어가듯이 말이다.
5,920년의 황도대주기와 129,600년의 우주일년주기 지금은 지축이 기울어져 한 달 속에 일주일이 네 번 들어가다가 다섯 번 들어가기도 하지만 앞으로 지축이 바로 서게 되면 아마 일주일이 6일로 바뀌어 한 달에 다섯 번만 들어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지축이 바로 선 우주가을철 오만 년은 일 년 12달이 매달 30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360도 정원각과 우주운동의 정도수에 의해 1년이 360일이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현재 우리가 맞이한 지구온난화의 모든 위기상황은 일 년이 365일에서 360일로 바뀌기 위한 대전환 작용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한 달 안에 일주일 주기가 병행해서 네댓 번 들어가듯이 우주의 1년 129,600년 주기 안에는 별자리가 한 바퀴 순환하는 '황도대 주기'가 다섯 번 들어간다. 황도대주기는 25,920년이고 황도대 주기를 5번돌면 정확히 129,600년의 우주 1년의 주기가 나오게 된다.
1분 호흡수와 맥박수를 통해본 마야모체주기(세차주기)와 우주일년주기
호흡의 주기만 보는 것이 맞는가? 호흡과 맥박을 합께 전체로 보는 것이 맞는가?
의학계에서는 정상 성인의 휴식시의 호흡률은 분당16회∼18회이며 휴식시 성인의 평균맥박은 분당 약 72회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