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남아둔 워킹맘입니다.
지금은 어린이집을 보내고있고요...내년에 유치원을 맡겨야하는데.
최대 빠른시간이 8시더라구요.어린이집은 중간에 원장선생님 만나서 아이 내려놓고 저는 출근을합니다.ㅠㅠ
유치원을 더일찍맡겨야하는 맘입니다.ㅠㅠ
봉곡동에 사시는 워킹맘 엄마들은 어떻게하는지요...궁궁해요..
어린이집까지는 어떻게해보는데...유치원이 참 문제네요..
요것도 문제지만...앞으로 2년뒤에는 초등학교가 문제겠지만 ㅠㅠ
일단 닥치는데로 일이 생길때마다 대처하는 방법을 우째 찾아볼려고합니다..
8시 출근이지만..퇴근시간은 일정해서 다행이지만....아침이 문제네요..
어무이들...조언좀 부탁드려요...
첫댓글 고민이 많으시겠어요ㅡㅡ 저도 그런고민참 많이 했었는데,,,
조언드릴 처지는 안되서요 화이팅하십시요
회사에 함 말씀해보시죠.. 30분 늦게 출근... 회사에 되도록 아쉬운소리 안하려 최선을 다하지만... 안되는건 회사에 요청을 해야 하더라구요.. 전 회사에 이야기 하고 늦게 출근.. 지금은 아이가 초등 들어가서 9시 출근...ㅜㅜ 다른 직원들은 8시 출근인데 말이죠... 일단은 유치원 최대 알아보시구요.. 전 내년에 둘째 5세 되는데.. 계명 생각하고 있네요.. 병설이 되면 좋겠지만 안될수도 있으니.. 계명이 워킹맘에게 젤 맘편히 보낼수 있는곳이더라구요
전 회사에 입사할때 한시간늦게출근.. 한시간 일찍퇴근 하는걸로 하구 입사했어요... 직장도 집근처구요.. 크게 할일도 없고해서 사장님이 편의를 많이 봐주셨어요.. 애들 어린이집 안가는날은 데리고와서 보구요.. 가끔 사장님이 과자사먹으라고 애들한테 만원씩쥐어줍니다.. ^^;;;; 사장님이 한갑다되어가는 할아버지라 애들이 좋으신가봅니다.. 저도 이렇게 편의봐주는곳 아니면 직장 못다녔을꺼예요..
ㅠㅠ정말 좋은 직장이네요..근데저는 절대로 시간조정이 안되는 회사에 다녀서요...ㅠㅠ 도대체 봉곡동 워킹맘들은 우째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일단 계명 물어봐야겠어요ㅠㅠ
ㅠ.ㅠ 워킹맘은 힘듭니다................. 너무 너무,,,,,,,,,,,,,,,,, 힘내세요 저도 올해 6살인데 이래 저래 고민이고,, 2년후,, 초등학교도 문제고 하루하루가 고민의 연속입니다
전 9시출근 5시 퇴근인데 10분 편의 봐주셔서 9시10분까지 들어와요~퇴근도 일있음 좀 일찍 가도되고,,ㅎ
근데 너무 빨리 마치는 회사라 더 일찍 갈일도 없네요...암튼 우리어머님들 화이팅 하자구요~!! 30분 전부터 퇴근준비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