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떠오르는 김포,,,

[데이븐 두잇]

		최희환
		- 부동산 개발(전원주택단지 초록마을)
		- 現 부동산마트 대표 - 부동산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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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후 현재까지 부동산 시장은 아직 이렇다할 변화가 없다. 노무현 정부 시절과 크게 달라진 것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1주택 장기보유자에 대한 양도세 완화만 공약대로 인하된 상황이다. 이같은 상황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기대감은 여전히 높다. 총선 이후 규제 완화 조치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명박 정부 출범으로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는 곳은 어딜까. 우선 수도권 일대에서는 판교지역과 송파지역 광교신도시, 송도등이 유망 투자처로 꼽힌다. 강남 등은 이미 집값이 많이 올라 관망하는 분위기가 뚜렷하다. 분당, 일산, 평촌, 부천중동 지역 등 1기 신도시 아파트도 역시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발표된 판교에서 시작하는 제2영동고속도로 주변지역도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제2영동고속도로는 판교에서 시작하여 광주-실촌면-여주대신면-양평군 양동-원주까지 이어진다.

이 도로는 기존 경부고속도로 판교에서 이어질 전망이다. 수도권은 분당 용인지역 거주자들이 제2영동고속도로 예정지 주변 토지에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인천 경제자유구역 영종 송도 청라 김포한강신도시및 풍무,사우,북변,고촌과 고양 일산신도시 파주 등으로 이어지는 수도권 서부지역의 기존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물론 분양시장도 이렇다 할 확실한 투자처가 없는 상황에서 당분간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를 것 같다.

아무래도  광교신도시가 투자 대상 1순위로 꼽힌다. 일반 실수요자라면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는 이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고려해 볼 만하다.

주거용 임대 상품을 노린다면 최근 서울 강남지역, 분당신도시 정자동지역 일대의. 소형 오피스텔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임대수익과 함께 투자수익을 바라 볼 수 있어서다.

경제자유구역으로 각광받는 송도지역은 수도권 거주자와 인천거주자 모두에게 관심이 많은 지역이다. 당분간 상당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지만 인천 다른지역에 비해 가격이 많이 비싼것이 부담이 되어 장기적인 투자는 바람직하지 않아 보인다.

 

단기 투자처로 권장하며 인천에 다른지역 아파트값과는 2~3배 가격이 차이가 나므로 장기투자는 바람직하지 않다.

수도권 토지들은 뭐니뭐니 해도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을 하고 나서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 동부권과 남부권이 압권이다. 동쪽으로 부동산 투기 지역도 아니며 토지거래 허가 구역도 아닌 북한강을 끼고 있는 경기 가평지역과 경기도 양평지역과 여주 이천지역이 인기 지역이다. 이들 지역은 한반도 대운하 공약으로 남한강을 직접끼고 있는 지역이며 현지에 프랭카드에는 화물터미널을 유치하자고 지역주민들 관심이 더 크게 작용을 하고 있다.

양평지역에는 최근 현대성우와 벽산 블루밍 아파트가 1,500여가구 아파트 신규분양을 하였으며 이 지역은 분양권전매가 가능하다는 매력으로 투자하는 이들이 많은지역이다. 인근 농지토지들은 부르는것이 값이 되었으며 강상면 일대 토지는 금값이며 나와 있는 매물들이 잠적하고 있는지역이다.

 

하지만 일부 토지는 거품 논란이 있지만 규제가 비교적 적고 거래가 자유로운 양평지역 인기는 시들지 않고 있으며 최근 주5일 근무제로 인하여 인기가 더 대단하다. 도로 여건도 2011년~13년 양평 여주간 고속도로 개통과 양평~남야주 화도간 고속도로 공사 양평 전철개통으로 좋아지고 있으며 가평과 이천 등 전원주택지가 장기 투자 대상으로 적합하다.

 

수도권 규제 완화를 기대한다면 공장 등 수요가 많은 화성 용인 등도 주목해볼 만하지만 토지거래 허가구역이라는 점을 감안하며 당장은 매매가 힘들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여주 이천 등 대운하 예정지 주변 토지는 최고로 인기지역이다. 이 지역과 가까운 양평에 양동지역에 인근 청운면도 인기지역이다.

이들지역이 각광을 받는것은 기대심리이며 실제 대운하가 이루어지면 화물터미널 기대에 최고치에 기대심리이며 사업 실행 자체에 대한 논란이 많기 때문에 투자는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접근하는 게 좋다.

 

이들 지역은 현재 땅값은 관리지역 임야를 기준으로 평당 40~60만원을 호가한다.
작년 8월 복선전철계획이 최종적으로 확정되면서 대략 10∼20% 정도 오른 가격이라는 게 현지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의 설명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제외된 양평과 이천지역은 복선전철 역사 예정지인 신둔면 부발읍의 땅값이 많이 올랐으며 신둔면 전철이 들어서는 수광리 일대 관리지역 땅값은 현재 100만원을 넘어서고 있다.

투자 유망지로 가장 관심을 끄는 지역은 복선전철 역세권 예정지다. 전철역은 오포 상동, 광주, 초월 대쌍, 곤지암, 이천 신둔, 이천, 부발, 여주 능서, 여주 등 11개 지역에 들어선다.

이들지역에 아파트를 공급한 업체들은 복선전철 호재에 힘입어 모두 성공적으로 분양을 끝냈다.

[새벽안개]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다른 지역의 강한 홍보에 김포 지역이 죽는 듯한 느낌을 주는 기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