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28일에 걸쳐 부산 산소 성묘가 잘 끝났습니다.
28일 함께 하기로 했는데 종용이 아제가 볼 일이 있었는지 그전날(27일) 전갈도 없이 황령산 산소는
혼자서 말끔이 수고해 주셔서 미안하기도 하고 고마웠습니다.
오늘 새벽(29일) 황령산에 등산 겸 성묘 가서 증조모님께 술과 음식을 올리고 엎드려 절했습니다.
어제는 동래 형님과 이곡리와 실로암에 들려서 성묘를 마쳤습니다. 실로암은 관리소 측에서 곧 일괄 벌초한다기에
간단한 벌초를 했고, 이곡리는 부탁한 분이 아들과 연휴에 일찍 벌초해서 조금 자랐기에 제법 긴 시간 손을 보았습니다.
동래형님도 수고하셨고 용이아제에게는 황령산 다녀와서 거듭 고마움의 전화 넣었습니다.조만간 만나 수고주 한잔,꿀꺽^^
오늘 아침 찍은 황령산 묘소
철마 조부모님 묘소
실로암 아버지,어머니 묘소
첫댓글 남부 지방에 폭우피해가 심했는데 묘소 성묘 사진보니 안심이고.. 부산 가족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용이아제도. 멀리서 용만 쓰고 미안할 뿐입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한번 부산 갈까합니다.
마산큰아빠, 막내삼촌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산에 비가 많이 와서 뉴스 보면서도 괜시리 걱정이었는데... 건강하신 모습을 사진으로 뵈니 좋아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날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