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랑 한우랑 축제장
직접 손으로 만든 인절미도 한컵씩 주더군요
비선 폭포 앞에 인간 마네킹
계곡을 따라 걷는 방화 휴양림 산책길 ~
비선 폭포
산책하고 하산길에 잔치국수와 두부김치도 공짜로 얌얌
계곡의 물소리 들으며 걷는 기분이란,,,^_~
마음이 힐링 되는 기분 였어요
아랫용소 윗 용소가 있었는데 ~
깊이가 빠지면 죽음 ~ㅎ
윗 용소까지만 걸어도 편도만 한시간 반 걸리더군요
윗 용소인데~ 여기서 턴 했어요
논개 생가 앞의 연못
논개 생가
부추 꽃 피는거 보셨나요?
도깨비 전시관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속의 도깨비 이야기
이야기는 해설과 함께 영상으로 쭈욱 나오고 있었지만,
주촌- 민속 마을
파란 하늘엔 멋진 구름까지....
청정지역 장수여행 은
사과한개랑 국수와 두부김치도 공짜~
기념품으로 손수건도 한장씩~
지자체 후원 다녀봤어도 이렇게 인심이 후한 경험은 처음,
계곡따라 걷는 방화 휴양림은 산새가 수려해서 너무 좋았구요~
매년 이축제를 7년째 했다는데 왜 진즉 몰랐을까?
내년에는 기회 놓치지 않고 가야 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