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천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주민대표가 클린해수욕장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
대천해수욕장 개장행사에 앞서 무사고를 기원하는 수신제와 풍물패, 난타, 통기타, 록밴드 공연이 펼쳐지며 대천해수욕장의 개막을 알리는 공연으로 참석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보령시 김동일시장과 김태흠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친절과 청결로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바가지 요금과 호객행위 등 각종 불법행위도 근절하기로 다짐했다.
대천해수욕장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서 보령시 공무원과 경찰서, 해양경비안전서, 보령소방서, 적십자인명구조대, 해양구조협회, 119시민 수상구조대, 유급안전관리요원 등 1일 107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
여름해수욕장 종합상황실, 관광지 안내, 주정차단속 및 질서유지, 시설관리, 환경정화, 응급진료 등에도 1일 84명을 투입하는 등 1일 총 191명이 완벽한 안전과 질서 유지를 맡게 됨으로써 3년 연속 무사고 해수욕장으로 거듭 나기 위한 다짐도 했다. 6월 18일 개장한 대천해수욕장은 8월 21일까지 65일 동안 운영하게 되며, 대천해수욕장과 함께 무창포, 원산도 해수욕 장 등도 개장 준비를 마치고 오픈할 예정이다. ~보령뉴스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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