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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2부) 금오열도에 다녀왔읍니다.
이동주 추천 0 조회 219 12.01.15 16:4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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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5 17:08

    첫댓글 고속도로 타고 먼길 매주출조.. 부럽고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어제 연락받은것이, 이미 일박을 지내고난 날이었나봐요?..
    이른시즌이거나 봄이라면 간간히 신발짝들도 나올 상황인데.. 한 겨울에는 씨알 좋은놈들 만나기 어려운거 같네요.

  • 작성자 12.01.15 17:11

    예 안도에서 갯바위로 걸어들어갔다가 너무 걸어들어가 돌아올때 다리아파 죽는줄 알았읍니다.
    그런대로 만족할만한 조행이었읍니다.
    다 형님조언덕분입니다.
    열심히 해서 어서 초보티를 벗어나야 하는데 아직도 제자리 걸음이네요.
    한 십년 해야 고수티를 팍팍 풍기는데 ....ㅎㅎ

  • 12.01.15 20:00

    대단하십니다. 여수에서 금오도로 넘어가서 안도까지 힘든여정을 하셨지만 손맛을 톡톡히 보신 모양입니다.
    겨울에는 금오도 쪽으로 내려가야 볼락이 나오는가 봅니다. ㅎㅎ

  • 작성자 12.01.16 10:35

    마리수는 많았지만 씨알이 최대 23을 넘기지 못하더군요.
    아무래도 멀리가는것이 사람도 적고 덜 힘들더군요.

  • 12.01.15 20:43

    1월중순 혹한기에 대단하구마...하룻밤 자면 집생각이 날텐데도 잘 견디구마...ㅋㅋ
    일부러 넘친 쿨러 사진은 생략했군...통영 출조한 횐님들이 배 아플까 봐....ㅎㅎ
    혼자서 갯바위에 집어등까지 설치하여 낚시하고...난 무서버서 못하것던데....
    금오열도 그 섬은 방파제보다 갯바위 뽈이 더 씨알이 존데....
    통영에서 몰밭에 갇혀 꼼짝도 못한데다 파도가 부서지니 동주프로가 무진 부럽드라고...ㅎㅎ

  • 작성자 12.01.16 10:36

    쿨러사진을 찍지 못했읍니다.
    얼렁 키핑하고 맛있는 막걸리 먹으려다보니 ...
    낚시보다 사진에 대한 열의를 키워야 되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 12.01.15 22:01

    여수앞바다를 손바닥처럼 잘아시내요.물가에가신 사진으로 대리만족하고있습니다.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2.01.16 10:48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한 평생을 여수에서 사신분들에 비하면 너무 낮선고장이긴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1.16 10:51

    안식구는 요즘 같이하지 못하고 있읍니다.
    너무 춥고 고생스러워서 12월부터는 홀로 다니는 중입니다.
    홀가분하기도 하고 조금은 외롭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12.01.16 09:00

    멀리 가셔서 손맛 최고 이셨을것 같아요~~사모님께도 기세등등~?
    낚시 하면서 여행다니는게 제가 젤루 하고 싶은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1.16 10:52

    안식구가 같이 하지 못하니 조과가 좋으면 배가 아픈모냥입니다,
    낚시꾼아내를 둔 희극입니다.
    아쒸.... 따라같어야 하는뎅///ㅎㅎㅎ
    요렇게 맨트를 날리더군요.

  • 12.01.16 09:54

    사진과 글...잘 읽었습니다..
    역시 금오도의 볼락 실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2.01.16 10:54

    조금 멀리걸어들어간 만큼 쬐금커보이더군요.
    실은 나중에 방파제씨알이 조금 적어보여 갯바위에서 잡은 녀석 두마리를 위로 올려놓고
    연출을 했답니다. 애휴~~~~
    사진에 보이는 녀석은 뼘치급 이십조금 오버싸이즈입니다.

  • 12.01.16 12:10

    이박삼일 꿈 같은 낚시를 다녀 오셨군요^^
    갯바위 이동하는게 힘드셨을 것 같지만 보람은 있었으니 다행입니다.
    통영을 다녀 왔는데도 손맛이 부족해서 다녀 온건니 아닌지 감이 안옵니다. ㅠㅠ

  • 작성자 12.01.16 12:40

    출조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불굴?의 의지를 불태운 열의에 깊은 감동을 느낍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그나마 걱정이 덜 되더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1.16 12:42

    퇴로가 막히니 난감하더군요. 섬을 일주해서라도 나가봐야지 하며 절벽위를 주시하며 걷다보니 대밭에 구멍이 하나 보이길레 진입했는데 길이 아닌 길이었읍니다. 저와같은 사람이 있었나 봅니다. 대밭에 길내는데 무진 힘들더군요.

  • 12.01.16 13:27

    멀리 남쪽나라에 푹 빠지셨내요, 그래도 볼락이 반기니 재밋는 여행이 되셨내요, 쉽지않은 거리인데 수고 하셧습니다

  • 작성자 12.01.16 15:59

    초보라 열성적으로 해야 그나마 숙달될것 같습니다.
    볼락낚시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낚시같더군요.

  • 12.01.16 15:46

    풍성한 섬에 다녀 오셨네요...손맛 축하드립니다....추운날 귀여운 볼락 녀석으로 재미보셨네요...저도 춥지만 떠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ㅠ.ㅠ

  • 작성자 12.01.16 16:00

    원행을 하기 쉽지않은 계절입니다.
    춥고 날씨도 변화무쌍하고... 위험하기도 하고...

  • 12.01.30 22:10

    행님 수고허요,행님글 보는 재미로 사요

  • 작성자 12.01.30 23:43

    재미지다니 다행일세.
    그나저나 열심히는 살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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