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신동수 작가님께서 세월호 브로치를 보내왔습니다.
이 판매금은 안산유가족께 보내렵니다.
밥상토크 전에 사무실 건물에 '재.위.따.세미나' 현수막을 걸어보려 현희샘 부부가 애썼습니다. 전대표 김호연샘네도 잠깐 들렀어요. 그동안 입원도 했었고, 병가도 냈다 해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번 주 영화는 '12명의 성난 사람들'이었어요.
민주주의, 정의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11:1의 배심원들의 유죄가 무죄로 바뀌는 과정에서 사람 하나하나 그 배경과 심리가 보이며 의심과 설득, 토론 등 전개가 진진합니다.
세월호 이주년이 다가옵니다!
첫댓글 브로치 예쁘다는 찬사 많이 많았습니다~
세월호 노란리본이라는 말에 놀라워하는 분도 있고^^;
아고~현희샘 부부님^^;
고생 하셨어요!
ㅎㅎㅎ 생각보다 높아서 결국...못 달아 아쉽습니다....ㅜ_ㅜ 현수막을 언능 달아야 하는데요...
어머 호연씨 홀쭉해졌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