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안부두에서 출항하는 루키나호
루키나호의 젊은 여성 선주 조미선씨의 참신한 아이디어
루키나호는 청량감을 줄 수 있는 슬러시 음료 무한 제공, 햇볕 차단을 위한 전동식 어닝 시스템, 낚은 결과물을 신선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기포기, 루어용 축광기가 낚시자리마다 설치되어 있다. 여기에 전문 식당 못지않은 철판요리가 점심으로 제공된다.
● 남항부두에서 출항하는 슈퍼노바호.
인천 남항에서 영업을 시작한 전 바낙스 영업기획팀장 출신이자 FTV 선상낚시 X파일의 진행자로도 활동한 박양호 씨가 건조한 수퍼노바호
박양호 씨는 기획팀장 출신답게 낚싯배 역시 최신 설비를 갖춰 경쟁력을 강화했는데 가장 먼저 신경을 쓴 것이 안전문제이다. 수퍼노바호의 경우, 전복 사고가 발생했을 때 손쉽게 선실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설계한 해치보드가 낚싯배 최초로 설치돼 있었다. 여기에 낚싯배 선수까지 설치가 가능한 전동어닝을 합법적으로 설치했으며 인천권에서 최초로 스팽커도 달았다. 전 낚시 자리에 기포기를 설치한 것은 물론 철판요리로 만든 점심 등도 제공하고 있다.
● 남항부두에서 출항하는 덕적호
● 오전, 오후 파트타임 출조도 가능
시간배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출조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낚시 시간은 4시간 정도로 짧지만 그만큼 뱃삯이 저렴해 매우 경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