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에 마주했을 때 경험 부족으로 인해 타인에게 조언을 구하게 되는 마음은 누구나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타인에게 조언을 건넬 때, 단순히 개인적인 추측("뇌피셜")이 아닌 자신의 경험에 기반하거나, 가벼운 마음으로 공감하며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소견"
본심으로 '내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다른 사람을 대하라'는 말이죠.
처음 시작한것이 돈보스꼬 청소년직업 훈련소입소해서 선반공작기계를 배우고, 기계제작, 악세서리, 금형 지공구, 호떡장사, 스텐드빠, 룸싸롱, 노래방, 이벤트행사, 출장밴드, 행사음향, 영상편집 그리고 직장 한국스파이렉스(주) 생산부근무23년 최종 은퇴 저는 1개의 JOB을 계속하면서 다기능으로 겸업으로 살아 왔습니다.. 지금은 배운기술로 취미생활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직업 덕분에 상대방의 말 몇 마디만으로도 그 속마음이나 반응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이 자연스레 길러졌습니다.
그러한 경험이 쌓여, 이해관계가 얽히지 않은 소통, 예를 들어 취미 카페 활동 등에서 대화의 내용이 '영양가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더 이상 감정을 소모하기보다는 단호하게 댓글 소통을 중단하는 방식을 선택하곤 합니다.
취미 활동은 모든사람과 반드시 친하게 지낼 필요는 없는 취사선택인 것을 알고 있으며, 이해관계가 없는 취미활동에 이런소통 방식에 대한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는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입니다.
행사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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