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안산동-안산산성-우산봉-신선봉-갑하산-갑동 버스정류장
안산산성 안내판 앞 하차 (오전 8시59분) 대전 둘레산길 8구간
8코스 안내판
안산산성 왕복 200m (오른쪽)
안산동 산성 (유성구 안산동에 위치한 해발 226m 산 정상부에 테를 두르듯 쌓은 백제시대 석축)
안산산성단
빽해서 왼쪽 (우산봉) 갑니다.
제법 가파른 오르막길 이미 땀으로 범벅...힘들게 오르는중
너무 힘들어.... 오시는대로 휴식중
우산봉 도착 (오전 10시25분) 헬기장
우산봉 정상석 (574m)
계룡산 조망
동학사 관광지 주차장
단풍이 들면 멋진 것 같아요
효자샘물 왕복
효자샘물 은 꼭 드시고 가셔야 합니다.
빽으로...
신선봉은 좀 빡세게...
조망바위
계룡산 과 동학사 관광지
신선봉 도착 (판암지맥)
삼각점
신선봉 정상 (575m)
신선봉 도 조망이 짱~~~
거북바위
요괴소나무
대전 국립현충원
차여사님!! 힘들어요??
신선봉 을 배경으로...
갑하산 팔각정
갑하산 정상 (468.7m)
갑하산 정자에서 본 진 풍경 (차여사님 완전 누웠습니다.)
담으로 누워 게시는 1인?
헬기장
휴식 후 출발~~~(이제는 내리막이다...)
삽재고개
동물이동 통로
갑동 버스정류장 도착 (오후 1시30분)
버스 이동 후 식당 도착
총거리 약 10km 4시간30분 소요
대전둘레산길 도 서서히 저물어가는 과정입니다. 근데 폭염과 열대야는 식을 줄 모르니 산꾼들은 죽을지경?
그나마 8코스 둘레산길은 계단길이 거의 없는 육산으로 산꾼들의 부담을 줄여 주었답니다.
우산봉 오를땐 무지 땀나고 힘들었는데 이후 부텀 큰 부담없이 사방 조망이 좋았기에 계룡산 저 꼭대기를 위안 삼아
마무리 잘 하고 마쳤습니다. 귀찮게 구는 폭염도 언젠가 화을 내리겠지요? 기다림도 좋은생각 아닐까요?
암튼 폭염과 의 전쟁 오늘도 전회원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도 많이 하셨습니다.
이럴때 지친 몸 달래주신 분 들 (권교수님 커피. 남파님 우유 와 막걸리. 하문자님 아이스크림) 까지....
세분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전회원님들 잘 드셨기에 고맙습니다.
연이어 숨 막히는 더위 건강관리 특별히 잘 하시고 담 주 뵙겠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십시요....
식당 : 대전시 유성구 대학로31 (봉명동 535-5) 신한진 오피스텔 21 4호
귀빈 한식뷔페 1인 9.000원 음식 다양.깔끔하고 맛있는집 (괜찮습니다.)
HP : 010.5435.6553 T.042.825.7895
첫댓글 더위와의 한판 전쟁이었습니다.
아무리 기세등등해도 다음번 산행때는 한풀 꺾일것입니다.
제아무리 독한 삼복더위라해도 세월앞에 이기는 장사는 없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가족같은 우리 회원님들 조금만 더 참으면 시원한 가을바람도 맞게될 것입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식당 안내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더위와의 한판 승리 해냈 습니다
계룡산 멋진 조망도 일품이구요
총무님 요괴나무와 아주 잘어울림니다~ㅎ
찬조 하신분 참석 하신분 모두 감사 드리며 폭염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입추가 시작 되었 으니 다음주는 기대 해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