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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열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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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음회 <영화 속의 미국, 미국 속의 영화>(제1회)-텍사스편(1)조지 스티븐스 감독의 <자이언트> & 미남 배우 록 허드슨-'Yellow Rose of Texas'를 들으며
블라디고 추천 0 조회 919 19.12.31 16:0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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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01 03:25

    첫댓글 1977년 여름부터 Texas 한 복판에서 일년을 살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Texas 이저곳을 다니며 그 광활한 모습에 영화 "Giant" 와 같다고 아내와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에 생전 처음으로 "지평선"도 보고 "광활"하다는 단어의 실체를 보았습니다. 올려 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0.01.01 08:21

    저도 휴스턴에서 근무한 적이 있어 텍사스라는 땅덩어리가 얼마나
    큰지 실감한 적이 있지요. 당시 오일 달러가 떨어져 오일로 먹고 사
    는 텍사스여서 경기가 위축된 상태였지만 그래도 워낙 리치한 부자
    땅이라 뭐든지 풍성한 느낌이 주었던 인상이 지금도...현재는 셰일가
    스때문에 부자의 명성을 다시 되찾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아쉬운 것은 당시 <자이어트>를 촬영했던 마르파 마을을 찾아보지
    못했던 것이 못내...이 연재가 끝나면 영화의 현장을 찾아 미국 곳곳을 답
    사해 볼 것도 생각중인데...그때 캘리포니아에 가서는 혹시 LA 거사님을...건강하세요.

  • 20.01.01 15:37

    LA 들리시면 필히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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