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발생하여 전세계로 퍼져
중세의 흑사병처럼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
경제도 초토화되어 대국이라는 미국도 실업자가 우리나라의 노동생산인구만큼이나 됐다고 한다.
그렇게 맹위를 떨치던 코로나도 이제 어느 정도 고비를 넘긴듯하다.
미국과 인도에서는 중국에다 코로나 사태 책임을 물어 미중 무역전쟁이 재발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에서는 언택트산업인 디지털이 고개를 들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그런데 '왜 디지털인가?' 하면 제대로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나이가 좀 든 우리는 아날로그세대임에 틀림없다. 아날로그란 시간에 따라 연속적으로 변하는 물리량을 의미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원래는 아날로그 신호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눈,코,귀로 체득할 수 있는 색의 다양성이나
냄새, 소리의 강약 등이 아날로그 신호의 대표적이다.
반면에 디지털 신호는 시간에 따라 불연속적으로 변하는 물리량을 말한다. 가장 간단한 디지털 연산 및 데이터 처리 방법으로는 전압 인가 유무에 따른 0과 1의 2진법으로 나타내는 논리가 있다. 전압이 인가되었을 때를 1, 전압이 0일 때를 0로 나타낸다. 예를 들어 요즘 코로나로 발열체크할 때 사용하는 체온계는 디지털로 체온이 숫자로 표시되는 디지털 체온계가 있는가 하면 유리관 속에 수은을 넣어 눈금을 읽는 아날로그 온도계가 있다.LP판을 듣는 축음기는 아날로그이고,CD 플레어는 디지털이다.
그렇다면 왜 디지털인가?
다이아몬드 반지도 원석에서 가공을 하여야 예쁜 빛이 나온다. 원석과 같이 아날로그 신호 그 자체는 오리지널이지만 그것을 편집, 복사, 저장시 다루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예를 들어 CD나 하드 드라이브는 정보를 여러번 저장하고 편집해도 상관이 없지만 아날로그인 녹음 테이프는 여러번 반복하게 되면 테이프가 늘어나거나 손상을 입는다. 아날로그 정보는 연속적인 물리량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디지털 정보보다 더 정확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정보처리가 디지털에 비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연속적인 신호를 무한대의 개수로 쪼개면 디지털 신호로 바꿀 수 있다. 소리 신호를 디지털로 바꾸면 재생시 왜율이 적어 훨씬 원음에 가깝게 들을 수가 있다.
첫댓글 남마담 머리속 지식에 놀랍고 .요즘 불경기라 그런지 조금이라도 이율 높은곳에 사람들이 몰리고.예금금리2% (새마을 금고기준.잘사는곳은 낮다)주고 대출금리는5% 이상 주면서 주주 조합원들에게 배당금3.5%주고 이러니 새마을 금고 이사장하려고 박터진다
연봉도 많고. 오늘은 민주공원 옆길서 구덕산 중털 옆길 부산항 처다 보면서 숲길 걸어면 마치 독일 하이델베르그 성 맞은편에 있는 철학자의 길 같다.아란야사 절로 내려오니 2.5시간 정도 도중 약수터 부터서 도시락 처리하고.발틱3국 리투아니아남성,조선족 여자도 약수터 오네, 발틱3국에 금발 여성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