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강약점 및 생활 신조>
기회는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self-starter로서 찾아서 어떤 일이든 스스로 찾아서 해결해내는 강점을 지녔습니다. 전공 공부를 하며 지녔던 여러 의문점을 여러 업체 담당자 분들과 면담도 하고 현실적인 업무에 대해 배우기도 하였습니다. 한 예로 건설업의 경영 관리 기법의 적용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동부 건설 중심의 컨소시움인 빌더스 넷 담당자분과 타 기업의 자재구매대행업체 담당자분들과 실제 면담을 가지고 분석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신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는 실수를 끊임없이 두려워하는 것이다.' 이러한 적극적이고 능동적 자세에 더불어 과감한 추진력을 지닌 것이 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찍부터 경영학에 관심을 두고 복수전공을 하여 건설업에 아직 많이 부족한 경영학적 사고에 대해 심도있게 공부하였습니다.
이에 반해 많은 부분에 호기심을 지니고 지적 욕구가 강해 한번에 여러 일에 손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에서는 이러한 점이 저 스스로를 피곤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작한 일을 쉽게 포기하지않고 결과를 내기때문에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다면 오히려 강점으로 전환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원동기 및 장래 포부>
건설업에 필요한 것은 혁신입니다.
현재 건설업은 제조업이나 다른 여러 산업 분야에 비해 IT화나 경영 선진화가 상당히 낙후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관리 기법들을 바탕으로 아직도 3D업종이라는 인식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부 건설은 경영혁신의 사회적, 경제적 Needs를 일찍부터 인지하고 한 발 앞서 혁신을 꾀하였습니다. 단적인 예로 구매력의 극대화를 통한 기업이익 개선을 추구하는 빌더스 넷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조업 기반의 경영 관리 기법들을 현실적으로 건설업에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 내부구조나 전체 공급사슬 측면에서 건설업에 맞는 형식의 기법들이 필요하며 또한 현장 관리에서도 자재 공급의 면에서 물류관련 네트워킹 개선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부건설은 이러한 혁신을 토대로 선두에 나서고자 하며 앞선 기업의 모방과 답습으로는 1등이 될 수 없습니다. 저는 1등이 되고자하는 동부의 중심에 서고 싶습니다. 제가 목표로 하는 건설업의 선진화를 동부건설에서 실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CM at Risk 도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프로젝트 매니저의 역할을 수행하고 싶습니다.
<입사 후 희망 직무>
현장과 본사의 업무 연계의 효율 극대화.
이를 위해서는 현장과 본사의 업무 흐름을 모두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현장에서 요구하는 사항들과 본사 내의 의사결정 프로세스들이 종종 부딪히는 경우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 부서의 연계가 필요한 업무의 경우 현장에서 기준으로하는 효용을 만족시키지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사람이 되고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본사와 현장의 중간자적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양 쪽의 의사소통을 원활히하며 마찰과 불만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제시할 만큼 업무의 역할을 계획하지는 못하였지만 충분히 실효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차후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전체 프로젝트를 성곡적으로 이루기 위해 필요한 자질을 갖출 수 있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저는 self-starter로서 찾아서 어떤 일이든 스스로 찾아서 -> 한 문장에 내에 '찾아서'라는 말이 두번 쓰였네요. 전체적으로 문장의 구성이 군더더기가 많아보여서, 깔끔한 느낌이 없네요. "저는 ~~했습니다. 예를 들어~~~" 모두 이런 구성이라 단조롭다는 느낌도 들구요.
첫댓글 저는 self-starter로서 찾아서 어떤 일이든 스스로 찾아서 -> 한 문장에 내에 '찾아서'라는 말이 두번 쓰였네요. 전체적으로 문장의 구성이 군더더기가 많아보여서, 깔끔한 느낌이 없네요. "저는 ~~했습니다. 예를 들어~~~" 모두 이런 구성이라 단조롭다는 느낌도 들구요.
감사합니다...수정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