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950년 6월 25일 ~ 1953년 7월 23일 (1.129 일) </p><p>한국전쟁은 1950.6.25 (단기 4283년 날씨 맑음) 일요일 새벽 4시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38도 선상의 전 전선에 </p><p>선전포고없는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되었다.</p><p>그로부터 2일 후인 6.27일 U.N 군이 한국전쟁에 참전하였다 </p><p><br></p><p>1. 전쟁의 피해</p><p>국군 62만명 북한군 93만명 유엔군 16만명 중공군 100만명 민간인 250만명 이재민 370만명 전쟁미망인 30만명 </p><p>전쟁고아 10만명 이산가족 1.000만명 1950년 현재 남한인구 3.000만명(북한인구 1.100만명 추정) </p><p>그 절반을 넘는 1.900 여 만명이 피해를 입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AA83C5B2F6FF433" class="txc-image" width="648" height="374" style="width: 648px; height: 374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6.25 동란의 참상.jpg" exif="{}" actualwidth="550" id="A_998AA83C5B2F6FF433F933"/></p><p><br></p><p style="text-align: center;"> </p><p><br></p><p>*요약일지</p><p>1.1950.6.25 일요일 맑음 인민군은 새벽 4시 남침암호 "폭풍"을 전군에 하달 1.2.3.4.5.6.12 사단과 </p><p> 제105 전차여단 등 11개 지점에서 일제히 국경넘어 침공. 북한군 선두부대 임진강 도하 </p><p> 대한민국 채병덕 육군참모총장 북한 지상군5만 여명및 전차 94대가 남침개시 사항 발표 </p><p>2. 6.27일 화요일 비 3일차 정부 대전으로 수도이전 미국무부 맥아더 원수 한국작전 최고사령관 임명</p><p>3. 6.28일 수요일 흐림 북한군 수도 서울 진입개시.</p><p>4. 6.30 일 금요일 흐림 6일차 미군지휘소 수원에서 대전으로 이전 정일권 소장 육해공군 총사령관 육군참모총장 임명</p><p>5. 7.6일 목요일 흐림맑음 12일차 북한군 평택점령 </p><p>6. 7.19일 수요일 흐리고 비 북한군 이리 점령 경북영덕 점령 </p><p>7. 7.20일 미 제24 사단장 딘 소장 실종 7.26일 수요일 맑음 32일차 북한군 하동 침입 </p><p>8. 7.27일 목요일 맑고흐림 33일차 채병덕 소장 하동에서 전사 </p><p> 북한군은 1950년 7월말경 침략 2개월도 안되어 낙동강 방어 선을 제외한 남한의 90%를 점령했었다 </p><p> </p><p>*1950.6.25~1953.7.27 오후 10시 전투중지 명령까지 1.129 일간의 동족상잔의 역사는 우리가 사는 </p><p> 오늘날까지 우리민족의 상처로 남아있다는 사실을 상기하고 잊지말자 -지면관계로 이하 줄임-</p><p><br></p><p>*6.25 동란에 참전한 전투부대 파견 16 개국 참전일자</p><p> 오스트레일리아 (1950.6.29) 벨기에(1951.1.31) 캐나다(1950.7.26) 콜롬비아(1951.5.8) </p><p> 에티오피아(1951.5.6) 프랑스(1950.7.29) 그리스(1950.12.1)룩셈부르크(1951.1.31) 네덜란드(1950.7.16) </p><p> 뉴질랜드(1950.7.30) 필리핀(1950.9.19) 남아프리카공화국(1950.11.16) 태국(1950.11.17) </p><p> 터키(1950.10.17) 영국(1950.6.29) 미국(1950.6.27)</p><p><br></p><p>*의료지원5개국 참전일자</p><p> 덴마크(1951.3.7) 인도(1950.11.20) 이탈리아(1951.11.16) 노르웨이(1951.6.22) 스웨덴(1950.9.28)</p><p><br></p><p>*물자및 재정지원 39개국 참전일자</p><p> 아르헨티나(1952.5 이전) 오스트리아(1952.5 이전) 버마(1951) 캄보디아(1951) 칠레(1953.12) 코스타리카(1951) </p><p> 쿠바(1951) 도미니카공화국(1953.6) 에콰도르(1951) 이집트(1953.12) 엘살바도르(1953.12) 과테말라(1953.12) </p><p> 아이티(195 4.8) 온두라스(1952.12) 헝가리(1951) 아이슬란드(1951) 인도네시아(1952.12) 이란(1952.5) </p><p> 이스라엘(1951) 자메이카(1951) 일본(1951) 레바논(1952.12) 라이베리아(1951) 리히텐슈타인(1956.6) 멕시코(1951) </p><p> 모나코(1954.8) 파키스탄(1951) 파나마(1953.12) 파라과이(1954.8) 페루(1954.8) 자유중국(1952.5) </p><p> 사우디아라비아(1952.12) 스위스(1953.6) 시리아(1953.12) 우루과이(1954.8) 바티칸교황청(1956.6) </p><p> 베네수엘라(1951) 베트남(1952.12) 서독(1954.8)</p><p><br></p><p>*지원의사 표명 3개국</p><p> 볼리비아 브라질 니콰라과 </p><p><br></p>
<!-- -->
첫댓글 6.25의 역사적 기록은 다음 기회에 연속으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모 화이팅!
내일이 6.25이다. 그런데 625님침의 원흉이 북괴 김일성이라고 명쾌하게 설명한 책자를 자비들여 출간하여 전국에 무료배포한 호남 순천출신 우파기업인 부영그룹 전주이씨 이중근 회장을 구속시키지 못해 안달이다. 우파이면 씨를 말리려나 ?
통신병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박사모 화이팅!
부영그룹이 우파라고요?
잘못 알고 있습니다.
부영그룹에 근무하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쓸모있는 천지 '사랑으로' 아파트 입주자들한테 물어보세요..ㅋㅋ 가진자들이 연말에 연탄 나눔 행사 한번하면 다 좋은 사람 같죠..?
좌파든우파든간에 국민경제를 위한 기업이라면 존경만한거지요....
@처음사랑 처음사랑님 김대중 정권때 부영이 무슨짓을 했는지 관심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Fuse 저의 게시글은 이념이나 기업에 대한 논쟁이 아닌 6.25 동란의 기록으로 본 역사를
우리가 다 같이 기억하고 잊지않기를 바라는 뜻이었습니다
답글이나 각자의 생각이 다른점은 동의합니다
혹시 불편한 구절이있었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 벌써 내일이 6.25군요. 정회장님이 남겨주신 글도 찾아 다시 한번 더 봐야겠네요. 천지님께서 남겨주신 글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박사모는 하나입니다
박사모 화이팅!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6.25를 잊어선 안됩니다 동족상잔의 비극 입니다 민주진영 에서 먼저 쳐들어가는일은 세게사적으로 없읍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상기하자6.25
상기하자 6.25~!!!
상기하자 6.25!
잊지말자 6.25! 우리는 그렇게 배워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영그룹은 이희호 친정 그룹입니다. ...
부영이 임대주택 지어서 많이도 지었는데 그돈은 어디서나왔나요 ?
그런 깊은 사연이 있었군요!
기업은 기업답게 사회에 환원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