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저녁 먹고 7시에 컴퓨터 앉는다.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카페에 들린다.
“ 경품을 살림 장만하는 사람들” 이다. 몇 사이트 올린다.
며칠 전에 5,000 하는 기프트콘 당첨됐다.
와~ 신나는 일이 발생하다. 나는 손으로 오 천원 짜리 당첨 하게 만들었다.
나는 “오 천원 짜리 어디다 쓰지?”
“그래 마음을 비우자” 오 천원 짜리를 핸드폰에 있는 가지고,
수영장 카운터에 갔다.
카운터에 그녀는 엄마 하고 성이 똑 같다.
“자 핸드폰에 있는 것 자 받아요”
“와 !! 신났다”
그녀의 밤에 좋은 꿈 이다.
자 !! 조금 수고하고, 더 많은 칭찬이 있다.
칭찬이 사람들이 환하게 움직인다.
둘.
2019년 12월 17일 문자. 오후에 문자가 왔다.
강동 아트 센타, 나는 홍보 요원이다.
안녕하세요?
강동 아트 센타입니다.
아트 예스 홍보단으로 성실히 활동해주심에 감사드리면, 연말 공연 관람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공연 : 호두까기 인형(발레)
일시 : 1019년, 12, 23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강동 아트센터 대 공연
티켓: 현장 수령 (1인2매)
와! 이렇게 좋은 공연이 왔다. 물론 공짜다.
아내에게 점수를 따야 겠다.
홍보도 하고 점수도 따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신났다.
가끔 열심히 홍보도 하고, 강동 아트센터에 들린다.
셋.
어제 서평 교실에서 나는 과거 이야기를 했다.
강일 도서관에서 서평 교실이 있다. 오후 7시에 시작하여
9시에 끝마친다. 어제는 책 “모멸감”에 토론하고 글 쓴다.
나는 원래 자기 자신에 이야기를 안 한다.
어제는 모멸감에 대해 한마디 했다.
나는 모멸감에 큰 상처를 입었다.
어느 날 병원에 입원하여 새로운 인생에 살게 되었다.
병명 “뇌출혈” 이였다.
그때 친구들이 “00는 거의 죽은 거나 똑 같아”
그 말을 듣고 어떻게 생각할까?
“모멸감” 아니 죽어 버릴까?
그러나 그 말 듣고, '모멸감' 속에서
병이 잘 이겨 되고, 씩씩하게 열심히 운동한다.
그 때가 10년 전 일이다.
나는 취업을 했고, 어렵다는 컴퓨터 자격증을 땄다. 올해는 실업자이고 실업수당을 받는다.
누가 모멸감이 이겼을까?
모멸감 속에 친구가 있다. 누가 모멸감 느낄까?
넷.
모멸감을 이제 점점 멀어져 간다.
십 년이라는 시간이 나는 견디어 놓고 있다.
아니다. 내가 노력 얼마나 했을까?
몸이 조금 아프다고 방에 누워서 금방 코를 곤다.
그렇다. 나는 8시 30분에 집을 나선다.
국선도 운동하러, 문학 성내에 글쓰기 하러 간다.
또한 2,4주에 한번 강일 도서관에 토론하고 글 쓰고 한다.
종합 복지원에 가서 수영을 한다.
복지원에 글쓰기를 하고 일주일에 두 번 침을 맞는다.
그러면 오후 6시가 된다.
모멸감이란 내가 느낄 때 있는 것이다.
모멸감은 생각은 어떻게 하느냐 달렸고, 모멸감 없어요.
대신 유머스럽게 대하여준다. 십 년이 많은 독서, 강연, 영화 보면서 달라졌다.
옛날이 이런 말이 떠오른다.
“앞에 가는 사람이 침을 받는 다고 해봐
당연히 뒷사람에게 온다고 느낄 거야,
그런데 앞에 있는 사람이 누워 침을 뱉는 다고 해봐,
누구에게 침이 솟아 질까?“
다섯.
모멸감 현실적이 많이 겪어서 알아.
누가 모멸감이 있는 가 한번 생각해봐.
나, 당신, 우리. 제 3 자가 .....
곰곰이 생각하고 느껴질 거야.
“모멸감”이 이제 명랑하게 된다.
첫댓글 말이란게 참 무서운 힘을 가진거 같습니다
어떤 이는 좋은말 한마디에
성공인생을 만드는가 하면
또 어떤 이는 나쁜말 한마디에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말입니다
상대에게 모멸감을 느끼게 말을 한 사람이
잘못한거고 나쁜건데 오히려
그런 말을 들은 사람이 더 괴롭고 고통스러우니
참 아이러니한게
인간들 아니겠습니까 ~ㅎ
다 흘러가가고 지나 가기에
모든게 무상한데도
우리네 중생들은 허깨비를 붙들고
괴로워 할까요 ㅎ
평화롭고 즐거운 연말되시길요~~^^
네 그래요
평화 . 내일 파티 합니다
송년회
모멸감 이겨내기 쉽지 않은데 말입니다
어지간한 내공으로는 극복하기 어렵지요
주고받는게 덕담이고 배려였으면 좋겠어요
네 참 많이 흘렸습니다.
책을 보고 잊여 버리죠
좋은 생각.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