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이탈리아어: Venezia, 베네토어: Venexia, 문화어: 베네찌아)는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 주의 주도이다. 과거 베네치아 공화국의 수도였다. 영어로는 '베니스'(Venice), 독일어로는 '베네디히'(Venedig)라 한다. 세계적 관광지이며, 운하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베네치아만 안쪽의 석호 위에 흩어져 있는 118개의 섬들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다. 인구는 2006년 집계 당시 268,934명이며, 이 중 176,621명이 육지에 살고 있으며, 30,702명은 석호에, 61,611명은 구시가(Centro storico)에 거주하고 있다.
탄식의다리 (Ponte dei Sospiri)
17세기에 만들어진 탄식의 다리는 그 이름에 특별한 사연이 있다. 베니스의 여러 다리들은 섬들과 도시의 여러지역들을 이어주는데 탄식의 다리 역시 총독부가 있던 두칼레 궁과 피리지오니 누오베라는 감옥을 연결하는 다리였다. 두칼레 궁에서 재판을 받고 나오던 죄수들이 이 다리를 건너면 세상과 완전히 단절된다는 의미에서 한숨을 내쉬었다하여 '탄식의 다리'라는 이름이 붙여 진것이다. 또한 작가이자 바람둥이였던 카사노바가 투옥되었다가 탈옥을 하여 더 유명해진 곳이다.성 마르코의 연안에서 부터 고급 카페와 상점, 호텔들이 들어서 있으며, 이곳을 지나서 카스텔로 공원까지를 베니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일컫는다.
베니스 곤돌라
배를타고 골목골목 돌아 다닌답니다
그냥 그냥 탈만해요 ㅋㅋ
베니스 수상택시
여행중에 최고로 즐거웠습니다
베니스에 가신다면 꼭 수상택시를 타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완전 재미있어요 ^^
저 다리가 영화를 찍은 다리라고 하던데 무슨 영화 인지는 기억이 -_-;;
카프리 섬 (이탈리아어: isola di Capri)은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 주 나폴리 현에 딸린 섬으로, 나폴리 만 입구, 소렌토 반도 앞바다에 위치한다. 섬 전체는 용암으로 뒤덮여 있으며, 온난한 기후와 아름다운 풍경의 관광지로 유명하다. 특히 로마 시대부터 알려진 ‘푸른 동굴’은 길이 53m, 너비 30m, 높이 15m의 해식동굴인데 햇빛이 바닷물을 통해서 동굴 안을 푸른빛으로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