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규모의 유아용품전 성황리에 개최 -
- 시장 세분화, 수요 다양화, 신소매 도입에 따른 시장 변화 주목해야 -
자료원 : 박람회 홈페이지
□ 상하이 유아용품 박람회(CBME) 개최
ㅇ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유아용품 박람회 개최
-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제18회를 맞이한 유아용품 박람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유아용품 박람회임.
- 북미, 영국, 프랑스, 호주,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에서 3천 개가 넘는 기업과 4천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함.
- 영유아용 식품, 간식, 장난감, 교육 및 기념품, 카시트, 유모차, 의류와 신발 등 용품 외에도 임부복과 기타 서비스 등 어린이 관련기업이 대거 참가하여 제품을 선보임.
ㅇ 전시회 개요
전시회명 | 2018 중국 상하이 유아용품 박람회 (CBME China 2018) |
개최 기간 | 2018. 7. 25~27 |
개최 장소 | 상하이 국가전시 컨벤션센터 (NECC) |
개최 규모 | 266,548㎡, 3,065개 업체, 4,332개 브랜드, 참관객 9만명 |
주요 전시품목 | 출산용품 및 베이비 케어용품, 유모차, 카시트 및 유아가구류, 유아용 또는 아동용 식품 및 헬스케어 용품,장난감, 교육용품 및 기념품류, 유아 및 아동 의류, 신발 및 액세서리류, 유아 및 아동 관련 서비스기업 등 |
주요 참가국 | 중국, 영국, 호주, 프랑스,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
주최 | UBM China |
홈페이지 | www.cbmexpo.com |
자료원 : 박람회 홈페이지
전시관 평면도
자료원 : 전시회 홈페이지
□ 현장 이모저모
ㅇ 주력소비군이 젊어지고 소비가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새로운 소비수요가 창출되고 있음.
- 바우허우(85후后)와 주링허우(90后)가 부모로서 새로운 주력소비군이 되었으며, 산모의 건강관리, 아가 조기교육, 외부활동 및스마트용품 등 과거와는 다른 소비수요가 개척되고 있음.
-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비전통 영유아제품 전문구역을 설치했으며, 특히 스마트 가구는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 도움되는 가전제품과브랜드들이 참가하여 성시를 이룸.
- 특히 2018 CBME Award를 수상한 제품 중 언어기능을 탑재한 하이얼 스마트 부식요리기는 보다 풍부한 간식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으로 혁신제품대상을 수상함.
ㅇ 콰징 및 각종 플랫폼은 다양한 해외제품과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임.
- 소비자들이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에 민감해짐에 따라 해외직구를 활용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증가세에 있으며, 온라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함.
- 왕이카오라(网易考拉)는 각종 수입제품을 선보였으며, 상품 및 시장의 추세 외 왕이와의 협력방식에 관한 질문이 가장 많이 나온것으로 확인됨.
- "Ausmart 호주 브랜드 직구망"은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체험서비스센터를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며 현장에서 온오프라인 공급상과의 미팅이 활발하게 진행됨.
- 이 외 티몰국제, 징둥 취안치우거우(全球购), 아마존 등 유명 플랫폼들도 참가하여 공급상들과의 미팅을 활발하게 진행함.
ㅇ 고급 유모차, 카시트, 맘스케어 크림 등이 큰 인기를 누림.
- 유모차는 보다 가볍고 휴대가 편리하도록 디자인됐고, 다양한 부가기능을 추가하여 고급화를 추구한 것이 특징임.
- 또한 개인 소유의 차량이 증가하면서 카시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했으며, 이탈리아와 독일 등 다양한 국가의 브랜드가 편안함과 예쁜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임.
- 아울러 엄마들의 산후 미용에 대한 관심과 함께 맘스케어 크림 판매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다수 업체들이 주목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