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날들이면 널 찾곤해
난 내가 얼마나 혼자있었는지 몰라
나는 몇년간 장님이었어
사랑이 그립고 복잡했어
난 마법을 믿어
하지만 내가 필요한건 그게 아냐
난 현실의 뜻을 찾고있어
난 알어
널 찾고 말꺼야
그날이 오면 넌 그 문을 열거야
난 알아
난 이겨낼꺼란걸
들어오는것 처럼 쉬워
문이 반쯤 열려
난 널 찾을꺼야
우린 어딘가에서 만났을지도 몰라
아니면 꿈일지도
눈 속이 너가 나중에서야 보지 못한걸 밝혀내
아니면 그것은 그냥 미래의 추억인가?
난 내 심장이 어린걸 알아
오래된 노래만 불르지
하지만 난 널 기다려
누가 아무도 알지 못한
현명한 심장은 어떻게 말할까?
미쳐버리게 하든지 아님
내 눈속에있는 내 모습을 니가 알아볼래?
첫댓글 처음 들어보는 노래지만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입니다. 노랫말도 좋구요...감사합니다.
이곡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