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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맛을 간직한 열대과일의 천국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동남아시아는 일찍이 동서간의 교역로로서 바닷길로 불리우던 해상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옛날부터 항구도시가 발달 그리하여 해상교통의 교차지로서 세계의 주요문화, 종교가 흘러들어와 동서무역의 중심지가 다양한 문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중국 문화는 한자, 유교, 정치 제도로 대표되며 화교에 의해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전파 되었으며 특히 베트남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의 문화 : 중국문화 + 인도문화 + 이슬람 문화 + 유럽문화 복합
동남아시아의 주요종교 :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입니다
동남 아시아베트남은 열대우림기후와 몬순기후가 공존하는 넓고 긴 지형인 만큼
과일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며 당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싼 가격에 다양한 종류의 과일들을 맛보는 것은 베트남에서 생활하는 즐거움 중의 하나지만
잘 씻어 먹거나 껍질을 꼭 까서 먹어야 합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과일을 소금과 고추다진 것에 찍어 먹는데
이렇게 하면 과일의 떫은맛과 신맛은 사라지고 단맛을 더 강해진다고 합니다.
역시 과일을 즐기는 민족은 먹는 방법도 발달해 있는것 같습니다.
온갖 열대 과일이 풍부한 베트남 시골 마을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시장 상인입니다.
더위를 강바람에 날려보내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맛보는 수박입니다
베트남에서는 지금 건기인데 과일 먹기에 제철입니다
한국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제철 과일을 베트남에서는
실컷 열대과일을 맛 볼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베트남에서 채소나과일은 낱개로 팔지 않고 KG으로 팔고 있으며
매우 싸고 흔다다는 걸 느꼈습니다
수박 맛이 열대 과일 특유의 맛 달콤 그 자체였습니
베트남에서는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에 지천에 깔린 것이 베트남 과일입니다.
수박 참 투박하게 썰었습니다
베트남 현지 주민들은 모양새를 중요하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제철이 아니라면
하우스 수박이 비싸지만
여기서는 지천에 널려 있는 흔하디 흔한 과일일 뿐입니다
수박 맛이 달콤합니다
망고스틴이라고 합니다.
이 과일도 열대과일 특유의 신맛과 달콤한 맛이 강합니다
다른 과일에 비교하여 비싼 과일에 속합니다
?질을 까면
새 하얀 속살이 그대로 드려낸 마치 마늘처럼 쪽친 모습인데
마늘맛 생각으로 먹는 다면 오산입니다.
나(Qua na) 입니다
모양이 울통불통하지만 수류탄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당도가 매우 높고 위쪽인 하노이쪽 보다 아래 지방
호치민지방에서 많이 생산된다고 합니다
씨앗을 일일이 발라서 먹었는데 매우 달았습니다
파파야는 남부에서만 생산되는 열대과일입니다
덜 익은 파파야는 무처럼 푸르스름한 흰색을 띠는데
베트남요리에서 채소와 같이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개구리 알 같은 씨를 손으로 제거하고 먹었습니다
달콤한 맛은 덜하지만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말에 많이 먹었답니다
Sa Po^ Che^(사포딜라) 입니다
라뭇이라고도 합니다
습한 열대지방에서 자라며 추잉껌나무라고도 합니다.
잘라보면 감씨와 비슷한 씨가 나오며 맛도 우리나라 감과 비슷한 맛이 납니다
껍질은 갈색이며 얇고, 과육은 옅은 갈색입니다
과일을 따고난 후 2일 정도 지나서 먹어야 맛이 있다고 합니다
직접 먹어 봐야 맛을 압니다^^
망고 (Mango, Xoai)입니다
망고 Mango. 망고는 밝고 많은 양의 햇빛을 요구하여 남쪽 지방에서 메콩강 하류 지역에서 주로 생산됩니다. 푸르고 덜 익은 것은 담가서 반찬으로 먹기도 합니다 진한 노란색것도 있고 색깔이 다양합니다
잘 익은 망고, 아주 달콤하고 향기로워 자꾸 먹고 싶어진답니다.
값도 싸니까 많이 먹고 가렵니다. 우리 곶감처럼 달고 맛있습니다 말려서 먹기도 합니다 
어머니 젖에서 나온 우유라는 열대과일 로서
내 아내도 아주 좋아하는 과일 부스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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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아름다워 관상수 또는 가로수로도 베트남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효능에 대하여 서는 민간에서는 당뇨와 류머티스에 특효일 뿐만 아니라
스테미너, 기침 , 천식해소에 하주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과일을 먹는 방법은 습관적으로 과도를 들고 과일을 깍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이 과일은 껍질이 피부처럼 얇고 속 안이 거의 과육으로 가득 차있기 때문에
그것을 절반으로 자른 후 작은 티스푼을 준비해 내용물을 떠 먹기만 하면 됩니다
명절 전후로 수확하는 매력적인 과일로서
한번 먹어본 사람은 환상적인 맛이라고 극찬합니다.
뚜익 버이(Tuyet voi, 환상적인,경악할만한 탄성을 지르고야 만다는 베트남 과일입니다
하얀 속살을 들여내자 젖처럼 뽀얀 과즙이 맛깔스러운 자태를 들여냅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면서 이 과일을 먹었습니다
맛은 한국의 단감 먹는 느낌입니다
귤입니다
여기에서 맛보는 귤은 한국의 것보다 크기도 작고 씨도 많지만 익혀지 먹기 때문에 당도가 높고 시지 않습니다
토마토입니다 .
여러가지 모양이 있고 베트남 사람들은 토마토를 생것으로 잘 먹지 않습니다
주로 요리하는데 재료로 쓰며 삶거나 기름에 익혀서 먹습니다
색깔이 연하고 약간 새콤한 맛입니다
무우입니다 한국에 비교하여 조그만하고 가느다랍니다
다 자라기 전에 캐내야 제맛이라고 합니다
쫌쫌 (Chom Chom)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입을 많이 하여 쉽게 접할 수 있는 과일입니다 이 과일은 길이가 겨우 5cm 가량되고 과일 표면으로 부터 2~3cm 길이의 부드러운 털(hair)있습니다.
껍질은 녹색에서 노란색, 과일이 익게되면 노란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한합니다
껍질을 까보면 흰색의 단단한 과육이 있고 여러분들 많이 드셔보셨겠지만 맛은 달콤합니다
용과입니다
베트남 말로는 탕롱, 영어로는 드레곤 푸르트입니다
과육을 가운데로 자르면 깨 비슷한 씨가 촘촘히 박혀 있는 게 특징입니다
용과화분으로서 선인장 열매이며 베트남 정부에서 장려하는 과일로 안에 내용물을 먹고
?질은 화장품 원료로 쓰인다고 합니다
속 내용물은 부드워우나
다른 과일에 비교하여 달콤함이 떨어집니다
속은 하얗고 검은 참깨 같은 씨앗이 촘촘히 박혀 있습니다. 상큼한 단맛과 톡톡 씹히는 씨앗의 특징입니다.
두리안(Durian) 입니다
열대지방을 여행하면 매우 부러운 것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온 누리에 넘쳐나는 듯 많은 각종 열대과일들과 생선들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과일 맛은 깊은 인상과 추억을 안겨 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두리안(Durian)이라는 과일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에 한국보다 작은 배가 있습니다 색깔이 연한 노란색이고, 한국 배 보다 달콤한 게 특징입니다
과일의 왕으로 불리는 열대과일 두리안이란
이름은 말레이시아어로 ‘가시’를 뜻하는 ‘두리(Duri)’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밋입니다
베트남 산과들에 밋 이 있습니다
이 과일은 인간이 필요로 하는 모든 비타민을 골고루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아기에 가장 필요한 성분 중에 하나가 칼슘입니다.
뼈를 성장시키는데 필요한 칼슘인데 이밋과일을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비타민제와 칼슘제가 필요 없는 영양식품 밋입니다
영화에서나 볼수 있는 장면을 내가 연출하였습니다
야자수에 나무에 열린 코코넛 열매가 눈 앞에 보입니다
내가 먹고 싶다고 하자
금방 따주는 친절성, 즉시성,신선성 있어서 감개무량합니다
구멍을 파내어 안에 있는 과즙을 한모금 쭈욱 마셔 됩니다
눈 앞에 보이는 것이 다 먹을 수 있는 지천에 널린 바나나 입니다
제일 흔한 과일로 사시사철 재배되고 있습니다
바나나는 빵원료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사탕수수 농장입니다
사탕수수를 노점상들이 행상하면서 힘겹게 서민들은 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탕수수를 길거리에서 호치민 공원에서 사먹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여 길거리 상인들이 다른 과일과 함께 섞어서 팝니다.
씹어서 단물 쪽쪽 빨아 먹고 버렸습니다
맛있게 보셨다면 손가락을 눌러주시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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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 늘 호 수 로 떠 난 여 행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호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베트남 가면 준비하시고 가세요~
떠나고 싶을 때 떠나십시오^^
그림만봐도 풍요로운 모습입니다. 잘 먹고갑니다.
풍요로운 베트남입니다
많이 드시고 가세요^^
담에가면..완전 많이 먹고 싶어요...이번엔 몇개 못먹어서..ㅎㅎ 망고스틴 정말 좋아라하는데...
잘 드셔야 합니다~
과일은 다른 음식보다 거부반응 없이 무난하죠^^
베트남 과일의 특징은 껍떼기가 엄청 두껍다거나... 씨앗이 엄청 크다거나.. 거의 둘 중에 하납니다. 맛은 좋아도 막상 껍데기 벗기고 씨앗 발라내고 보면 그다지 먹을만한 부분이 별로 없음...
그렇습니다, 띤띤꿍꿍님이 잘 보셨습니다^^
저도 베트남 과일 엄청 좋아합니다..망고,버이,나 는 단맛이 최고지요..뭐 먹기는 좀 불편해도 그정도 고생은 맛에 비해
별거 아닌것 같습니다.한국에서 먹으려면 없거나 비싸서..입맛만 다시다가.발길을 돌리기도 했던 과일.베트남에서
생과일로 먹거나 갈아서 아침대용으로 자주 먹었던 기억이 생생하구여.사탕수수는 갈증 해소에 좋던데..위생은 좀 꺼림직 해도 베트남에서 위생 따짐 아무것도 못먹지요..ㅋㅋ
한국으로 들어가셨구나...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감사 합니다..^^..근데 다시 갈 수도 있을것 같아요..베트남이 은근히 좋네요...ㅋ
그런 경험이 있었군요~~
다른 음식보다 그래도 과일은 무난하죠~~
잘 씻고 잘 드시면은 보약이 따로 없죠 ㅎ ㅎ
하늘 호수님이 괜찮으시다면 퍼(?) 가고 싶은데...닫아 놓으셨네요..ㅋ..거저 먹으려 하지 말라고 하심 할 수 없구요..ㅋ
죄송합니다 ㅎ ㅎ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우아.../,그냥 먹던거....설명 듣고 먹으니 더 맛날 겁니다...
저도 공부하고 블로그에 올린 것니다, 모른 것이 더 많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공부햇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저도 사실 잘 모릅니다^^
평소엔 아무 생각없이 그냥 먹었는데,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침판님^^
다양한 박식함이 열대과일 맛까지 좋게 하는거 같읍니다
명천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니 부끄럽습니다^^
포도는 없나요? 전 우리과일이 최고^^
베트남에서 포도는 못먹었는데 대신 수입산이 있었습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20여년전에 사이공에서 우유과일을 먹고 감탄하여 귀국길에 이과일을 조금가져와 친지들과 나눠먹었는데 이름을 모르다가 렛츠고베트남카페를 통해 이름이 "부스어"라는걸 알았고 금방다시 월남에 갈줄 알았는데 벌써 20여년이... 그립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