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50217143003341
최우식 “‘그해우리는’ 작가님과 또 하고파, 세번째 기회 있었으면”(멜로무비)[EN:인터뷰②]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인터뷰 ①에 이어)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배우 최우식이 이나은 작가와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최우식은 2월 1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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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무비'가 이나은 작가의 글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최우식은 "'그해 우리는' 때 이나은 작가님과 함께 해서 좋았던 점이 있었다. 그래서 다시 하겠다는 아니었고 제가 좋아하는 글이었다. 워낙 작가님의 글은 좋아했는데 바로 하기에는 생각이 많았다. 그런데 워낙 글이 좋았고 따뜻하고 화려한 건 아니지만 사람과 사랑이 녹아있는, 관계만 봐도 재미있는 글이라서 더 욕심내서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 https://v.daum.net/v/20250217142449105
‘멜로무비’ 최우식 “‘그 해 우리는’ 최웅과 달라”[인터뷰③]
배우 최우식이 ‘멜로무비’ 고겸과 ‘그 해 우리는’ 최웅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최우식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경향과 만나 넷플릭스 신작 ‘멜로무비’와 관
최웅과 고겸의 차이에 대해서는 “(최웅이) 눈치보고 내향적인 면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한 여자를 보고 직진하고 부끄러움 없고, 어떻게 보면 이 현실에도 있었으면 하는 호기심이 가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