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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대결장(열람) 애니버스야 잘 봐봐
자민통 추천 0 조회 387 08.01.28 19:34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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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1.28 19:39

    잘봐라... 지거국이 그나마 고시아웃풋을 내는 이유가 뭔지 아냐? 가난한 아이들의 경우 점수가 괜찮아도 차라리 학비싸고 기타경비가 안드는 지거국에 들어가 고시준비하겠다는 경우가 꽤 된다..걔들이 내는 아웃풋이야...

  • 작성자 08.01.28 19:43

    그러니 장학금 많이주는 상위대학들은 합격률이 높잖냐? 그런데 그 장학금 범위는 안되고 겨우 붙을 수 있는 애들은 어떨까? 그리고 학비뿐아니라 생활경비는 생각안하냐?

  • 작성자 08.01.28 19:48

    이것봐 생활경비는 지원해주지 않더라도 그 지역인경우 서울에서 따로 생활하는 경비는 들지 않겠지? 또는 덜들겠지?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난 지거국이 교육질이 낮다고 한적은 없다 단지 니 논리가 다양한 가능성을 거세한 단순논리라고 했을뿐

  • 작성자 08.01.28 19:59

    이해못하는데 그건 내 논리가 아니야..단지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거지..그러므로 니 논리도 하나의 주장에 불과하다는거야... 그리고 그 대안체계를 고민하고 우수함에 끌리는 그러나 경비문제로 안되는 애들도 니 말대로 있을 수 있어...바로 그런 애들이 지거국에 가는거 아니겠니?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나도 너에 가깝게 서울권대학이 어느정도는 거품이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너같은 식의 논증으로는 설득력이 너무 떨어진다는거다

  • 작성자 08.01.28 20:03

    그건 가정자체가 불합리해...인서울권 대학이 서울을 옮기는 순간..인서울대학이 더 이상 아닌것이야 그러므로 논리의 모순에 빠지는거지...니 가정은 마치 역사적 사실이 이랬더라면 어떨까식의 불합리한 가정일 뿐이지

  • 작성자 08.01.28 20:08

    참 나 인서울이란 용어가 뜻하는게 뭐냐? 서울권안에 있다는거야...그걸 뚝 띄어서 지방으로 옮긴다고 가정해보라고? 그건 마치 고구려가 제주도에 있다고 가정해봐라...그러면 좆도 아닐테니 고구려는 좆도 아닌게 되는거 아니냐? 라는 말과 같아...

  • 작성자 08.01.28 20:11

    그리고 지리적 위치는 우리나라와 같은 중앙집권적 성향이 강한 나라에서 단순한 '지리적 위치'만 의미하는게 아니야...그것은 그 이상의 프리미엄을 학생들이 얻을 수 있다는 걸 의미하므로 그것역시 엄청난 질로전화할 수 있는거야...그걸 단순히 거품이라고만 보는 거 역시 단견이다. 난 그게 옳다는게 아니야 단지 현실이라는 거지

  • 작성자 08.01.28 20:18

    예를 들어 니 말대로 여기가 지방분권이 강한 미국이라면 거품이라고 할 수 있지..그러나 말야 여기는 중앙집중현상이 강한 대한민국이야...니 논리가 성립하려면 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중앙집권적 현상 전체를 들어내야 되는 거시적 문제야.....서울대가 서울대인 이유는 이미 서울에있는 국립대로서 엄청난 기득권을 선취했기 때문이야... ... 뭘 어쩌겠냐? 니가 제기한 문제는 단순히 대학의 거품을 지적할 문제가 아니라 중앙집권적 기득구조를 해체해야 하는 아주 거시적 문제인것이지...그래서 니 말은 허무한거란거야..넌 이상을 말할뿐 현실을 설명하진 못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1.28 19:40

    참 선호도 질적차이를 말하는게 아니라 저런 이유로 니가 말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거야...아니냐?

  • 작성자 08.01.28 19:44

    선호든 질적차이든 니가 가설한 결과가 저런 이유로도 나올 수 있다는 거야...그러니 니 말이 100프로 틀리진 않았어도 100프로 맞을 수도 없단거다

  • 작성자 08.01.28 19:50

    이봐 난 애초부터 니가 틀렸다고 하지 않았어 단지 100프로맞다고 볼수없는 단순논리라고했을 뿐이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1.28 20:24

    그럼 그 지거국들이 동등한 위치에 올라올 수 있게 노력하라고 하렴...그런 대학들은 지방을 극복할 수 있는 인서울이란 프리미엄을 제압할 수 있는 엄청난 장점으로 가능해진거지...만약 서울권이란 같은 혹은 비슷한 상황이라고 봐봐 가능했겠냐? 과연 지거국이 그 정도의 투자가 가능할까? 역시 허무한 논리야

  • 작성자 08.01.28 20:30

    봐봐...다시 내가 말한 논리로 돌아오고 있지? 그게 바로 서울권 프리미엄이고 그것은 지금 니가 말한 거 만큼 거품이라기 보다는 절대적으로 작용하는 어떤 거품이상의 중앙집권적 국가에서 작용하는 학적인프라와 사회적접근성이라는 장점 때문에 그런거지...니가 그걸 거품이라고 단정하는거 자체가 무리라는 거야

  • 작성자 08.01.28 20:33

    그래 그만하자...어쨌든 니덕에 국방부 시계가 조금이나마 빨랑 돌아갔다...

  • 08.01.29 10:08

    그만하자 지쳤다가 아니고 임마 니가 계속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고 있는게 눈에 보이잖아. 인서울 거품효과라는건 허상이 아니라 실재라고 자지통 군바리가 주장하고 있는건데. 니 말 그대로 인용해줄게. 100을 투자해서 100의 효과를 보는게 바로 허상이 아닌 인서울 프리미엄이라는 거다. 네가 주장하고 싶은건 그러한 현상이 당위적으로 올바르지 않다 라는거겠지. 그에 대한 논거로 쓰고 있는게 '지방국립대에서도 얼마든지 충실한 교육을 펼칠 수 있으며, 실제로도 그러하다고. 그리고 대학의 질은 순전히 교육의 수준으로서 평가되는 것이 마땅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국립대는 재평가받아야 한다.' 라고 하는거잖아.

  • 08.01.29 10:17

    생각하는 대로 대학의 수준이라는 것이 '순수하게' 교육의 질로서 경정되는 것이면 네 말이 맞을 수도 있겠지.그런데 별로 그런 것 같지는 않아서. 너는 지금 지방 의치한대학이나 포스텍, 카이스트의 예를 들었잖아. 그런데 미안하지만 이 대학들은 일단 지방 국립대가 아니다. 너는 대학의 위치가 질과 연관되어 있지 않다는 것에 대한 예시로 저것들을 말했는데 너의 경북대론과는 완벽하게 충돌하는거 아냐? 너는 경북대에서 이미 양질의 교육을 보장하고 있다며 흑석동 모 대학교와 비교를 했지. 그럼 그 상황에서 이미 경북대는 카이스트, 포스텍, 의치한 등과 같은 교육에 있어서의 경쟁력이란게 획득된 상태인데 왜 그런 정도의 인풋은

  • 08.01.29 10:19

    가지지 못하고 있냐는거지. 경북대가 저들 같지 못한 이유는 애초에 지방 의치한과 포스텍 카이스트는 다른 위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아냐. 인서울 프리미엄 이상을 획득할 수 있는.

  • 08.01.29 10:22

    자, 그럼 이때에 전국의 모든 수험생이 인서울 거품효과에 낚여서 가는 캐병신이 아니라 '인서울 프리미엄'과 '양질의 교육수준 혹은 또다른 다른 혜택'을 무게를 재어가며 선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선택자라고 할 수 있잖아. 정말로 지방국립대에서 인서울 거품효과를 넘을 수 있는 교육 수준을 보장할 수 있다면 이미 이들은 포스텍, 카이스트 등과 같이 인서울 거품효과를 뛰어넘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수험생들이 바보도 아닌데? 단순히 홍보의 효과나 경향의 문제라고 생각하기에는 힘든거 아냐?

  • 08.01.29 10:28

    결국엔 네가 거품이라고 주장하는 것들 때문에 '지방국립대가 더 잘할 수도 있는데 그 현실이 왜곡되고 있다' 라고 너는 주장할텐데 그럼 너는 그걸 주장해야지 왜 자꾸 헛소리를 하는지 잘 모르겠어. 단순히 수험생들의 인식이나 선호 혹은 경향이 거품의 실체는 아닐텐데 말야? 그렇다면 너는 더 나가서 자지통이 주장하는 것처럼 '서울'을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게 타당하지. 왜냐면 이게 해체되기 이전에는 네가 말하는 거품또한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테니까. 그게 너의 당위 속에서의 현실이 왜곡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 08.01.29 10:31

    그리고 자지통이 이야기한 지거국의 상위권 학생들은 수험생들이 개병신이 아닌걸 고려해 봤을때 인서울 프리미엄과 다른 여러가지 요소들을 재어보다가 지거국으로 간 학생이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 너는 내가 볼 때에 고등학생들 다 병신 취급하는거 같다. 인서울 거품에 휘말린 무지몽매한. 아님 너는 그냥 서울에서 서울로 진학한 경우거나. 남의 일이라면 원체 잘 모르는 법이니까.

  • 08.01.29 10:37

    아, 그리고 또 사시 합격률 이야기 말인데 그건 정말 개헛소리를 한거다. 중앙대와 서울대는 정말 그만큼의 교육 수준에 차이를 가지기 때문에 사시 합격률이 10배 정도나 차이가 나는걸까? 꼭 이 경우가 아니라 전국의 모든 대학을 비교해볼때 말야. 그 말은 사시 합격률이라는건 대학의 교육수준에 대한 대한 지표가 되지 못한다는거지. 그건 오히려 대학교의 인풋과 유사한 궤를 그리고 있는거 같지 않냐? 그리고 지방거점대에 등록하는 소수의 상위권 학생이 분명히 실재한다는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 08.01.29 10:39

    너는 자지통이랑 나머지 94%가 어쩌고 하는 이야기도 하고 그랬는데 사실 이 문제는 네가 주장하는 바와는 전혀 맞지 않는거였단 말야.

  • 08.01.29 10:43

    여튼 군바리 말이 맞다고 ㅇㅇ

  • 08.01.28 20:18

    애니버스 캐색휘야... 내가 너한테 관심있어서 질문하는거니까 현상의 옳고 그름이니 뭐니 하지 말고 대답만 해봐봐. 긍까 너는 왜 지방대 안 가고 인서울 갔냐고? 너한테 딴거 따질려고 하는 게 아니고 너가 예뻐서 맘에 들어서 왜 지방대 안 가고 인서울 했는지, 어찌 해서 신은 나에게 이리도 좋은 기회를 줬는지 궁금해서 묻는다. 마지막 기회다. [ 왜 지방대를 가지 않고 인서울을 갔느냐? ]

  • 08.01.28 21:32

    애니버스 // 응, 잘 알았다. 근데 남들은 왜 다 그렇게 하띾... 거참 희한하네? 왜 다들 인서울 할려고 할까 ㅎㅎ 뭔가 이유가 있을ㅇ텐데 흠

  • 08.01.29 00:26

    캐로스에 낚인 자민통씨

  • 08.01.29 01:28

    볍진들 어차피 훌천에서 논리로 제대로 까면 거의 다 캐벌호지 뭘 낚이고 있니 논리학 제대로 전공한색기가 몇명이나 될지 쯔쯔

  • 08.01.29 08:41

    미안한데 이건 진짜 멍청한 소리네 ㅋㅋㅋㅋㅋ

  • 08.01.29 02:13

    지방대는 그 지역 애들중에 잘하는 애들이 가잖아 그러니 1번은 옳은 소리다. 솔직히 부산 사는애가 부산대랑 경히대 붙으면 어디 가겟냐

  • 08.01.29 07:45

    간단하게 말해서 "지방거점 국립대 최상위층>그저그런 인서울 최상위층" 이기 때문이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1.29 09:04

    이젠 이론으로까지 정립된거냐?? 흠좀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1.29 12:53

    애니버스야 닉네임 바꾸지마

  • 08.01.29 12:53

    치타도 동일인이네?

  • 08.01.29 12:56

    ㅋㅋㅋㅋ 교육개혁 = 애니버스 = 치타 = 일도사난 이잖아. 병신짓 열심히 해라! 세컨 아이디라도 쓰지 거참 ㅋㅋㅋㅋ

  • 08.01.29 21:38

    그중에 교육개혁이 제일 ㅁㅈㄹ

  • 08.01.29 12:56

    댓글 지우면 모를 줄 아냐

  • 08.01.29 12:59

    존나 쪽팔리겠다 ㅎㅎㅎㅎ 비겁한 찌질이이에게는 강등을

  • 08.01.29 15:45

    자민통 조냉 속터지겟다 저걸다상대해주냐ㅡㅡ;

  • 08.01.29 15:51

    풉 강등 ㅋㅋㅋㅋㅋㅋㅋ

  • 08.01.31 19:04

    쪽팔려서 댓글 다 지웠네 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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