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고 2011년3월에 결혼하고 4살된 아이가 있습니다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는 상황인데 저한테 이혼사유는 없습니다 남편은 자신을 무시한다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더이상 못살겠다하고 문자로 일방통보후 집에도 새벽1~3시에 들어오고 일찍 나갑니다 1~2달 되어가는데요 제가 대화를 요구하고 화해를 청해도 무조건 이혼을 바라는데 저도 지쳤습니다 10월달 쯤 남편이 몸캠을하고 협박을 당한적이 있는데 저에게 더 적반하장으로 나온적이있어 제가 많이 실망하고 상심하여 사이가 좋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남편직업은 운수업 트럭운전을하고 회사통근버스도 하고 있어 월수입이 천만원 내외입니다
그리고 시아버님명의 마이너스통장을 저희가 쓰고있는데 그 빚이 5천내외이구요
살고있는 아파트 역시 시아버지 명의입니다
합의이혼시 제가 온당하게 재산분할 받을수 있는
액수와 아이를 제가 키울경우 양육비 등 위자료 청구도 가능할까요? 일힘들다 바쁘다는 핑계로 가정살림 육아는 저혼자만의 일이었고 술자리가 잦고 마셨다하면 새벽3~5시 외박도 했습니다
그리고 여자관계도 의심되구요
또 남편이 이혼소송을 하게되면 제가 하고싶지 않을경우 어떻게 대처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