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뼈(觀骨)은 얼마나 실행력이 좋으냐(심하면 과격합니다)를 보는데
하정 또한 실행력과 관계가 깊습니다.
상정은 형이상학적인 것(공부 思考 등등)
중정은 대표적으로 코가 어떠냐에 따라 결정되고
하정은 형이하학적인 것(실행력 육체적인 힘 등)
그러나 이상하게도 광대뼈는 소속된 국가는 중정이라는 국가인데 적용은 하정에 따라갑니다.
요것이 바로 사주학에서
<“子”는 체는 양인데 용(쓰임)은 음이다>
요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아야! 금용아! 니 유식한 체 하는 꼴보니 눈꼴시다! 눈꼴시어~어!! 이노마야!!)
광대뼈가 툭 불거지고
턱이 사각턱에 생긴 모양의 느낌이 울퉁 불퉁(와! 표현하기 어렵네!)하면
대단한 실행력을 가지고 있지요.
만양, 호랑이 눈썹(눈쌉과 눈썹 사이가 거의 붙음)에 이런 모습이라면
사주학으로 말씀드리자면(유식한 체 하고 싶어서..! 자슥, 주제도 모르고!)
에헴!!!(분위기 잡고)
지지에 겁재님들께서 줄줄이 사탕인데(알 사탕이꼬? 박하 사탕이꼬?)
그 위에 상관 어른들께서 발검자세(검을 뺄 준비가 된 자세)로 떡 걸터 앉아서
앞을 노려보는디.....(에고, 무서버라!! 도망가자!!!)
(아야! 니 어제 춘향가 한토막 듣더니 시방 쓰어먹는거다냐??)
(금용 : 그라면 어짠디유우~~!)
아야!! 금용아 아서라 다칠라!!
어서 마치고 도망부터 가그라!!
알간? 모르간??
금용 : 저 업시유우~~~!!
아니, 업다는 놈이 워데서 소리는 나는기여어~~????
첫댓글 광대뼈가 툭 불거지고 턱이 사각턱에 생긴 모양의 느낌이 울퉁 불퉁(와! 표현하기 어렵네!)하면 대단한 실행력을 가지고 있지요 --> 해인입니당^^ 무쟈게 무섭게 생김.
관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