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가장 좋아하던 액션 블록버스터 류의 영화들이 요즘에는 하나같이 다 재미없게 느껴지네요 ㅠㅠ
며칠 전에 보고 온 조작된 도시가 아른거리는 영화였습니다
다만 차이점은 견자단과 빈디젤, 사무엘 잭슨 등 화려한 스타일이 나온다는 것 (+ 네이마르...)
그리고 들인 돈이 훨씬 많이서 정말 시원하게 때려부순다는 점...
화끈한 액션 덕에 보는 내내 지루함은 1도 없습니다
다만 총은 안 쏘고 겨눈 상태로 잡담만 늘어놓다가 반격당하는 신이 다소 많고 유치한 대사들도 범람하지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즐기기엔 딱 좋습니다
개연성 따지는 분껜 비추합니다
별점은 2점
2월 3일 언론 시사회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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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엑스 리턴즈] 초간단 후기
우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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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04 23:3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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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이하드같은 액션 좋아하면 많이 유치하다고 느낄거같아요? 좋아하는 배우 나와서 볼라그랬는데...ㅠㅅㅠ
^^ 재밌겠음 ㅋㅋ